우리가 윤회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종교가 없던, 무신론자이든지간에



당신은 반드시 윤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여러분의 사주입니다.

윤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주가 맞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윤회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다, 사이가 틀어지거나 상대방이 이 세상에 없으면 알게됩니다.

과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예전처럼 사랑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요.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잃어버리면 말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하지 못해도 좋으니 그저 옆에만 있으면 좋겠다고요.

그 사람이 부모님이라면서 더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어리석게 살아야 할까요?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마구 대하다가

그 존재가 사라지면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감사하는 이런 행동을요...



이것이 우리가 자꾸만 반복해서 태어나는 이유입니다.



사람이 죽음에 도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사랑하던 사람에게 제대로 못했던 것

다시 태어난다면 그 사람과 함께 하도록 해 달라고 빕니다.



그렇게 처절하게 절절하게 기도하면서 죽어간 우리가

지금 현재 이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깨닫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우리들의 이런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으러 다니도록 하시는 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것은 반드시 잃어버리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 사랑하고 잘하세요.

그래야 윤회를 안하고 천상계에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