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우리가 태어나는 그 순간은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둘로 나뉘어지면서 우리는 나와 너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였으나 둘로 나뉜 이것을 태극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영겁의 세월을 윤회하면서 천상계를 비롯한 구천을 떠돌아 다닙니다.



서로 떨어진 상대가 만나기는 너무도 어렵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참자아인 본신입니다.

본신은 진정한 나 자신입니다.

우리가 인간세상에서 살고 있으면서 나라고 주장하는 나의 육체와 마음은

잠시 머물러가는 이 세상에서 빌려 입는 허상입니다.

이러한 육체에 마음이 깃들기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인간이라는 아바타로 부릅니다.



이 아바타의 깊숙한 해마에 나의 본신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본신이 완전히 깨어나면 불교에서는 부처라고 부릅니다.

기독교에서는 온전한 성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처나 성령이 되면 자신의 천생연분이 어느 세계를 윤회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부처에게도 천생연분이 있다는 사실은 석가모니가 설법한 아함경의 도솔천 이야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아내가 한나절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서 물어보았습니다.



"낮에 한시진(2시간)정도 어디를 갔었소?"



"잠시 인간세상에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천상계와 인간계의 시간개념이 다르다는 것과

천상계에서도 사랑을 나누고 부부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서 헤매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자신의 짝이 있습니다.

그 짝을 우리는 천생연분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짝을 만나서 온전한 합일을 이루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입니다.



천생연분이 짝을 이루어 영겁의 세월동안 사랑을 나누는 것이

최고의 극락입니다.



짝을 이루지 못하고 헤어져 있기에 외롭습니다.



짝을 찾을려면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찾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 공부가 운명학입니다.



운명학은 인류의 모든 지혜가 포함된 학문입니다.

사서삼경, 불경, 성경, 코란, 명리학, 자미두수, 풍수, 성명 등

이 모든 것을 통칭하는 최고의 학문이 운명학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설계한 것이 운명이고

그 운명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우리들의 미션이기 때문입니다.



천생연분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혹 이 세상에 같이 태어나기도 한답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절하게 가슴만 아프다가 죽어간답니다.



우리가 부르는 모든 노래와

우리가 듣는 모든 노래는

참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외로운 것입니다.



이 삶을 살면서 많은 선행을 쌓으세요.

그것을 공덕으로 바꾸면, 더 유리한 조건에서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말했듯이

이 세상은 가상의 게임입니다.

수많은 신들이 즐기는 가상의 게임말입니다.



운명학은 이러한 가상의 게임을 승리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여러분도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