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실제로 한 실험결과라고 합니다.

인간은 오전과 오후에 따라서 거짓말을 하는 비율이 다릅니다.

오전보다 오후에 거짓말을 하는 학생이 20% 더 늘어 났다고 합니다.



그것은 정오를 가리키는 午(오)의 특징입니다.



하루중 자정부터 정오까지를 오전이라고 부르고,

이 기간을 양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그 반면에 정오이후부터 자정이전까지를 오후라고 부르고,

이 기간을 음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의 가정교육과 그 사람이 가진 도덕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음의 기운이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더 능숙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으로부터 솔직한 대답을 듣기 위해서

오전시간에 만남을 가지거나 계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기가 많은 사람의 이야기는 한번 더 점검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을 위해서

간간히 타인을 위해서 거짓말을 합니다.



타인을 위해서 하는 거짓말을 명학에서는 상대방을 아껴서 하는 말이라고 해서

'아낀말'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고

'아낀말'이 됩니다.



싸움이나 전쟁에서는 상대방을 잘 속이는 사람이 영웅이 됩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전략, 전술 그리고 창의력이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거짓말과 두뇌회전은 상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높은 도덕성입니다.



인간은 밤에 가까워질수록 더 쉽게 거짓말을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질수록 도덕성이 약해집니다.

음의 기운은 인간의 이성보다는 감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연구하고 분석할때,

음기가 많으면 상대방을 이성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성을 파악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서 간명할때, 사주만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많은 오류와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상대방의 관상을 관찰하고 하는 말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요. 오전은 이성과 도덕의 시간이고 오후는 감성과 재미의 시간입니다.

밤은 욕망과 쾌락의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알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