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인연은 원한을 남기지 말고 헤어져야 합니다

나쁜 인연은 원한을 남기지 말고 헤어져야 합니다

G 인연 1 2,070 2022.10.26 13:53

가정폭력으로 시달리는 여성,

경찰에 몇 번을 신고해 보지만

결국 남편이 뒤 쫓아와서 살해합니다.



한달도 안된 뉴스입니다.



직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그 사람

싫다는 느낌을 주는데,

자꾸만 스토킹을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결국 법원까지 갔습니다.

그 남자는 직장에 찾아와서 나를 살해합니다.



신당역 살해사건입니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던 날,

그날은 일진이 무지하게 좋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후에 급하게 잡힌 번개,



일행중에서 여성이 절반인 상태였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일찍 파하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이용하던 그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이 발생했습니다.



불과 1~2시간의 시간차이로 일행의 불행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나쁜 인연이 될만한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

전생의 원한을 갚겠다고 다가오는 인연일지라도

다른 공덕으로 잘 무마해야 합니다.



인연을 맺어서는 안되는 사람과 맺어졌다면

최대한 현명하게 인연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직, 이별, 이혼이 그 방법에 됩니다.



만나는 사람보다 헤어지는 사람에게 더 공을 들여야 합니다.

최대한 원한을 가지지 않도록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인연법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혼기를 맞은 처녀 총각들은 인연법을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공부하십시요.

그래서 좋은 인연과 맺어지세요.



인연을 맺는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이 지혜로와지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맞이하여 끝까지 믿고 섬긴 베드로와 같은 제자도 있지만

스승을 팔아버린 유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 운명이였다면,

믿을지 배신할 지 선택하는 것은 그들의 몫입니다.



지혜로와 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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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22.10.27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