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 무당의 밥줄 원진살

철학관, 무당의 밥줄 원진살

15 나마스테 0 6,252 2020.08.07 13:51

 

철학관에서 원진살이 없으면 


밥을 못먹고 살 정도로 많이 써먹는 살이다.


일반사람들도 하도 많이 들어서 애지간 하면 다 아는 살이다.


"원진살이  걸렸지요" 하고 미리 물어보고 들어온다.


원진살의 통변이 무궁무진하다.


자미원, 축오원, 인유원, 묘신원,진해원, 사술원인데


뒤에 원을 붙이면서 외우는 것이 더 정확하다.


원진살은 주로 띠를 많이 봤다


당신 무슨 띠야? 소띠인데요, 사귀는 사람은 말띠인데요 하면


옛날에는 무조건 반대했다.


 


년주에 원진이 걸리면 당신네 집안과 우리집안은


전생에서 부터 원수를 말한다.


축오와 자미원진은 相(서로상)穿(뚫으질 천)살도 된다.


상천살=눈을 서로 뚫어지게 쳐다 보는 귀신.


자미와 축오는 원진과 상천이 겹치기 때문에 전생에 비명행사한 귀신이 있음을 의미한다.


무당집에서 이걸로 먹고 산다.


진술축미는 백호살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잘못 죽은 귀신이 반드시 있는 것이다.


딱 걸렸다하면 천도제 해주라 소리가 바로 나온다.


우리인생은 도닦으러 나왔다, 그래서 죽어서 관에 들어갈때 학생이라고 쓰는 것이다(도닦아서 영생으로 가는 것).


자미원 축오원 이런거나 외워 없는 사람들 답답해서 왔는데 한탕 해 먹으면 안된다(대대손손 자손에게 피해).


 


인유원=호랑이와 닭하고는 상극이다, 왜 그렇냐면, 닭은 인시(3시반~5시반)에 운다


 호랑이가 막 사냥을 하려는데 꼬끼요하면 들어가야한다.호랑이가 활동  중지가 된다.


축오원 소는 열심히 일을하는데 말은 가만히 서 있으니 소가 말을 보면 기분이 매우 안좋다.


원망할 怨,성질낼嗔 = 내가 당신때문에, 당신같은 사람 만나서!!


궁합을 볼때 년주는 년주끼리, 월주는 월주끼리, 일주는 일주끼리, 시주는 시주끼리에서


원진살이 걸리면 통변하면 된다.


월주는 이사람이 자라온 환경(가정).


일주는 내몸과 당신 몸이야!! 일주(몸)끼리 원진살이 붙게 되면, 특급비밀~~ㅋ


 


상대방 일주와 내 일주가 원진살에 걸리면 첫 눈에 뽕간다 = 너는 내 남자, 너는 내 여자!!


           보는 순간에 확 가는 것이다.그런데 살아보니까, 아이구 그때 내가 눈이 삐었구나!!


          첫 눈에는 뽕가는데, 살면서 원수가 된다.그때 눈에 뭐가 살짝 끼여서, 원수가 가장해서


          들어와서 나중에는 진짜 원수가 된다.일주끼리 원진이 걸리면 섹스귀신이다.


         그래서 어제 밤에 와장창 싸우고, 눈탱이 밤탱이 되어도, 아침이면


   계란으로 맛사지 해주고, 팔짱끼고 시장간다(썬그라스 끼고), 그리고 반드시 섹스로 푼다~~ㅋ


원진살에서 변태도 나온다.헤여지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것이 원진살, 무서운 살이다.


 


년이 인이고 상대방 월지가 유면은 할아버지와 당신 아버지가 원수집안이다.


원수집안에서 만났기 때문에 원수처럼 지낸다.제사고 뮈고, 거래를 안한다.


일지와 년지에 걸리면, 조상이고, 부모, 형제고 안봐!!  딱 잘라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생에 불효 귀신인 것이다.전생에 불효귀신이 이생에서 원진살로 때려주는 것이다.


원진살 = 불효귀신, 전생에 비명행사한 귀신.


원진살이 상관견관으로 터지면 골육상쟁까지 간다.예)야이 새끼야! 니가 오빠냐,

니가 애미야!


지 낳아준 부모에게도 막말하는 것이다.


원진살 있는 사람 기도 많이 해야한다.


 


대운에서 걸리고 배우자궁에 걸리면 남편, 마누라가 10년 동안 원수처럼 보이는 것이다.


1년짜리 신수에 걸리면 어, 올해 원진 걸렸네!!


옛날에는 10년짜리 걸려도 참고 살았지만, 요즘은 1년짜리만 걸려도 바로 이혼 할수있다(시대 바뀜)


제일 중요한거는 남자가 밥먹는 것도 꼴 보기 싫다(갑자기 귀신 들어와서, 원진살 무서운 귀신).


 


원진에도 급수가 있는데 묘신을 가장 센걸로 본다, 바꾸면 신묘, 묘하다는 뜻.


귀문관살과 차이는 귀문관살은 운이 좋고 격국이 잘 짜이면 천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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