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에 관한 글

성명학에 관한 글

G 명서 2 176 09.14 13:57

성명학 획수는 영향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사실 숫자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주팔자는 뭔가요?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수리가 들어가 있는 글자의 획수에는 영동력이 발휘되어 사람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문자에도, 발음에도, 한글에도, 한자에도 모두 숫자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글도 수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대학자였던 구양수(歐陽修)의 말에 의하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에게 부여된 이름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대통령님도 한글발음은 그대로 두고 한자 이름만 바꾸시고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처음의 이름은 김대중(金大仲)으로 버금중자를 마지막에 쓰셨지만 -> 김대중(金大中)으로 바꾸셨답니다. 개명의 효과라고만 말할 수는 없지만 결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유명한 정치가였던 등소평은 원래 이름 등선성鄧先聖을 등희현鄧希賢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  등소평鄧小平으로 개명하고나서야 중국의 국가주석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개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정말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일 것입니다.

지난 2000년~2009년까지 법원에 개명신청을 낸 인원이 84만 4615명이라고 대법원이 밝힌것을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개명의 효과는 있는가?

정답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부분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받게 되는 이름이 제대로된 성명학에 의해서 작명되지 못하고 다음의 사례로 작명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기의 사주와 틀린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1. 할아버지나 집안의 어른이 족보에 맞추기 위하여 항렬에 따라서 이름을 지은 경우

2. 집안 어른이 성명학 책을 독학하여 이름을 지은 경우

3. 아버지나 집안어른이 부르기 좋고 한자의 뜻이 좋다고 그냥 이름을 지은 경우

4. 호적신고하는 순간 면서기나 담당 공무원이 알아서 지어주는 경우

(옛날분들중에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보통 이런경우는 한글이름은 지어오지만 한자로 바꾸는 부분은 담당공무원이 이것으로 괜찮겠냐고 물어보고 작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5. 마을이나 동네에서 이름을 짓는다는 할아버지에게 지은 경우

6. 성명학 간판을 내건 작명소에서 돈을 주고 이름을 지은 경우

7. 딸을 그만 낳으라는 주술적인 의미로 이름을 지은 경우 등

어떻습니까? 대부분 위의 경우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나마 나은 경우가 성명학 간판을 내건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은 경우 정도이겠네요. 그러나, 작명소의 이름도 사주와 이름을 맞출려니 대부분 촌스럽거나, 여성에게 남성스러운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 이름을 가진 당사자가 이름에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이에 관해서는 밑에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합니다.)

이처럼 좀 어이없이 이름이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름덕을 보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한국에서 최고 유명하다는 작명가에게 지었으나, 나이가 들어 보니.. 초년 고생을 죽어라고 하는 이름(실제로 초년고생을 죽어라고 했습니다. 사주만으로 보면 이렇게까지 고생을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이였습니다. 나중에 본인의 이름을 풀어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이미 초년고생은 지나간 상태이고, 중반이후부터 좋은 이름이라서 개명을 하지 않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물론 그당시에 그분의 말씀도 "이 이름은 엄청나게 높고 험한 이름이어서 일반인들이 이 이름과 똑같은 한자를 쓰면 20세이전에 사망하거나 병신이 될 것입니다.(실제로 나중에 나이가 들어 전화번호부를 찾아보니 동일한 이름의 사람들중에서 한자가 동일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지요) 그러나 아드님의 경우는 사주의 격에 맞게 짓는다면 이 이름밖에는 없습니다. 아드님은 결코 어중간한 인물은 아닐것입니다. 시련을 이겨내면 나라의 큰 인물이 됩니다. 틀림없을테니 두고보세요"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위와같은 7가지 경우의 수로 이름을 지어서 본인에게 득이 되는 경우를 기대하기란

정말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주를 찾는 격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대부분은 평범하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개명을 한다면

(광고로 요란한 곳은 믿지 마십시요. 잘하는 곳은 광고안해도 손님이 많습니다.)

나쁘게 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위의 경우중에서 성명학 작명소 간판을 건 곳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내 이름이 뭐가 나쁘냐고 하시는 분에게 답을 해드린다면..

 
만약 그곳이 유명한 곳이였다면?

1) 유명하신 선생님이 직접 작명을 하신다고 하시던가요?

  - 아마도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사람의 이름을 작명하는데 아무리 실력이 좋으신 분도 잠을 자지 않고 이름을 지어도 하루에 10명 이상은 작명이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하루에 사주통변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작명의 경우는 하루에 1~2명정도가 맞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길일을 택해서 작명을 하고, 본인의 컨디션이 좋은 날 지어서 그런지 2주일정도 걸리더군요.. 중간에 이런 저런 일도 하느라고.. 그래서그런지 지금까지 작명해 가신 분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더군요,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 애나 처남의 자식들도 제가 지었답니다.)

즉, 밑의 문하생이나 이름만을 작명하는 다른 분이 지었다고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정통 성명학에 의거해서 작명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까다로운 작업이기에 좀 신경이 많이 갑니다.)

유명하신분은 이름이 나는 순간부터 바빠서 사무실에 안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더더욱 본인이 직접 작명하실 시간이 없지요.

문하생이 사주를 풀고 작명을 하면 그것을 한 번 훝어보고 손님에게 전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유명하신 분들중에서 직접 작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럴 경우는 작명의뢰로부터 시간이 좀 걸리게 됩니다.

 2) 다음에 동일한 이름을 들고 그곳을 또 찾아가 보십시요.

  - 십중 팔구는 거기서 지은 이름인데, 이름이 나쁘니 개명하라고 할 것입니다.(본인의 이름을 거기서 지었다는 티를 내서는 안됩니다.)

 
작명소가 유명하지 않다면?

1) 그 작명소의 선생님이 사주풀이도 같이 해주시는 가 보십시요.

 - 신생아의 경우는 사주풀이를 잘 안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사주통변으로 실력이 있으신 분이여야 합니다.

2) 오래된 책을 보면서 연구하는 스타일인가요?

 - 사주와 나름 부합되는 이름을 지어 주셨으나, 음운학적으로 발음하기 어렵거나 촌스러운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Comments

당사자의 사주 관상 기타,부모 형제 가족들과의 이름등과도 서로 맞춰보아서 모든 조건에서 부합이 맞아야하지않을까요?
저마다의 타고난 그릇과 운이 있는데,작명하기 참으로 난감~허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