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 유타주의 프로보
너드퍼티 동굴 사건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 사건은 다른 사건이다.
5명의 쳥년들이 동굴을 발견하고 탐험해 보기로 한다.
5명 중 1명은 도중 마음이 바꿔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나머지 4명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45분이 흘러서야 뭔가 잘못된걸 직감하고 911에 전화를 했다.
그들이 들어간 동굴은 입구부터 25미터정도 걸어가면 높이 1.8미터, 길이 5미터의 물로 가득찬 통로가 나온다.
그 끝에는 작은방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입구바위부터 안쪽방까지 로프를 설치했다.
구조대원들은 동굴안쪽에 공기를 주입하고 물을 빼내기 시작했다.
몇시간후 젊은여성의 시신을 시작으로 나머지 세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그들은 서로 가까이에있었고 물속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있었으며, 마치 동굴에서 나오는것처럼 보였다.
사건이 일어난 후 동굴은 콘크리트 바리케이트로 입구를 봉인해 버렸다.
물속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들어갈 때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나올 때 문제가 일어났다.
선두가 출구를 찾지못해 문제가 생겼고 뒤이어 따라온 사람까지 출구를 찾을 수 없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