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더이상 종교단체이 있지 않습니다

신은 더이상 종교단체이 있지 않습니다

G 아롬 1 1,856 2022.07.13 16:08

■ 신은 종교단체에 있지 않습니다.



우주는 하나이고 인류도 하나입니다.

이 사실을 종교계에서 가장 잘 알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가 하나 되는데 가장 방해되는 요소가 <종교>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마음을 수련시키는 학교인데

거대화되고 조직화되어 오히려 인간을 타락시키고 압박하는 괴물로 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신천지의 이만희,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열, 개신교의 세습, 조계종 총무원장의 자리다툼 등등



중세의 종교재판이나 이단논쟁, 신교와 구교의 종교전쟁, 손자까지의 교회세습, 카톨릭 신부들의 성추행, 사찰의 간부자리 싸움 등 종교인의 타락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종교가 없어지면 인류는 더 빨리 하나가 된다.

그래서 이제 신은 더 이상 교회나 절 등의 종교단체에 거하지 않습니다.



종교가 부패하고 타락해서 신이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신에 의해 제일 먼저 심판받을 자들은 종교인들입니다.

앞으로 종교인들을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신은 개개인의 마음속에 거하면서 개별적으로 평가한다.

자신속의 신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에고를 죽이고 전체아(眞我 )와 하나가 될 생각은 않고

인간 외적 존재를 부르면서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허상을 쫓는 자입니다.



주입된 종교적 편견이 없는 무교인이 오히려 더 신에게 가까이 간 사람이 많습니다.

인간의 양심이 신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신은 우주심(宇宙心 )이고 신의 목적은 빅뱅으로 인해

산산조각 나있는 우주를 다시 <하나>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주역이나 천부경, 격암유록, 성경, 불경, 코란 등 존재하는 모든 서적이나 철학, 종교 등은 우주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청사진을 그려놓았고 그것을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주의 흐름과 인류의 역사는 선신(善神;생명 신, 빛의 신)과

악신(神;사망 신, 어둠의 신)의 전쟁사였고 악신이 계속해서 승리하다가 20세기 후반에 와서야 선신이 승리하여 이제는 인류가 그리던 파라다이스(지상천국, 천당, 극락),즉 복락원의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제 신은 종교를 떠났습니다.



이제 신은 종교 대신에 스포츠와 예술 등 문화를 통해 벽을 허물어 인류를 하나로 만들고

종교와 국가, 민족, 사상을 초월하여 양심대로 산 사람들은 그 낙원의 시민이 될 것입니다.



단, 낙원의 시민이 될 자격을 평가하는 기준은 개인 혼자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핏속에 존재하는 유전자(유전 죄, 조상대대로 내려온 業 )도 같이 평가하기 때문에

특정한 국가나 민족 그리고 특정한 가문이나 혈통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 속에 나오는 노아의 세 아들 중<함>이 아버지에게 잘못하여 저주를 받았는데

<함>의 후손들인 흑인이 지금까지 가난과 질병,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행한 대로 받는 것인데

만약 조상들이 복을 지어놓았으면 그 후손이 혜택을 받고 조상의 죄를 후손이 받는다.



조상이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후손이 평생 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닦으면

조상의 죄가 어느 정도 닦여집니다.



10대 조상까지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합니다.



인간이 모든 껍질(탐 진치)을 벗겨내고 순수한 양심만 남을 때

그 때 모든 인류는 한마음이 되고

그 한마음 자리가 자성 불(自 性佛)이고

하나님이나 브라만 또는 관세음보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분을 좋게하는 서용회 입니다.

시원한 차한잔에 여유를..



탄허스님왈 : 모든 종교는 깨깟이 알몸으로 덕지덕지 치장한 , 사특을 벗어버려햐한다.

모든 종교가 알몸을 들어낼때, 비로서 세계종교는 통일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남부시장에서 한켠의 작은공가네서 파를 따듬는 노파가 오히려 관세음보살에 가까울수 있다.

하버드대 종교학교수가 더 숭고한 것이 아니다. 왜,,,, 시대가 그러하니 이런말을 할 수 있는것이지요.....

Comments

G 2022.07.15 06:26
신의 실체는,천도무심 무위자연.
종교신앙,허상 허무한 헛된 거짓 믿음.
진리 사실을 외면하고 헛된 거짓에 집착하는,어리석은 우자들..
시간 세월 흐름속에 명&운의 지배흐름 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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