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실제 경험한 인신매매

(실화) 실제 경험한 인신매매

G 와카바 2 4,743 2022.06.20 13:06

남자가 인신매매를 당할꺼라고 상상하는 사람은 없을꺼임
나도 그랬고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귀가하는 길이였는데 경기권에 도심지가 아니였음.
다 문닫았고 사람도 거의 없는 그런 길가였음.

그런데 뜬금없이 모텔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앞에 어떤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는거야.

복장은 핫팬츠에 ㅈㄴ 딱달라붙는 티 입고있었고 피부가 진짜 하얗고 키는 170정도?
얼굴은 되게 청순했음.

약간 비틀거리면서 움직이길래 '좀 취했나보네' 생각하면서 지나가려는데 '오빠..'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모르는 여자니까 당연히 난 아니겠지라는 생각에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갈길 갔는데


'오빠!!' 또 부름.


이번에도 별생각없이 가는데 갑자기 누가 내 손목을 잡는거임;;

뭐야 싶어서 쳐다보니까 그 여자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피부 진짜 뽀얗고 엄청 이뻤음.
눈빛은 약간 흐르멍텅함.

 
나 "누구세요?"

여자 "나랑 저기서(모텔) 자자.."

나 "네..??" 잘못들었나 싶었음.

 

여자 "나랑 자자구.. 시러..??"

나 "취하셨나본데 들어가세요~" 하고 손 뿌리치고 가려는데

 

손목 또 잡음.

 

여자 "오빠 나 진짜 외로워서그래 같이 자자구..ㅜ" (실제로 약간 울먹거리면서 말함.)

나 "많이 취하셨네.. 집 못찾겠으면 경찰에 신고해드릴게요"

이러고 112에 전화 때리는데

 

약간 몸가눔도 이상하게 취했던 여자가 갑자기 ㄹㅇ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정자세로 개뛰어감.

이걸 직접 겪어보면 ㄹㅇ 벙쪄서 이게 뭔 상황이지? 파악하느라 몇초간 멍때릴거임. 난 그랬음..

 
존나 넓은 차도를 무단횡단하더니 거기있던 검은색 봉고차타고 가버리더라 ㅅㅂ;;

그땐 그냥 뭐지 대체 ㅅㅂ 했는데 이후 구글 찾아보니 인신매매 썰 비슷해서 소름돋았음..ㄷㄷ

 
이쁜 여자가 나에게 이유 없는 친절을 베푼다면?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꼭 알아야함.

정황상 조선족 인신매매일 확률이 99.9%.
장기는 팔고 한국산 인육은 냄새안나서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

매년 5만명씩 수출중이라고 하네.

많은 실종자들이 사실은 중국인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거...

Comments

G 2022.06.21 07:54
이런,중국에 아직도 인육을 즐기는 카니발리즘 식인종들이..><
G 2022.06.21 08:02
"도를 아십니까?" "모두 힘든시기에 구원을 받으십시요~" "하느님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남묘호랭~귀교!" 이렇게 속삭이면서 접근하는 족속들도 인신매매 못지않게 으,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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