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12지지 닭띠의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닭은 금계라고 하는거에요 금계라고 해요
닭계자를 써서 금계라고 합니다
 
닭은 소리를 낼때 어떻게 내요? 꼬끼오 이렇게 내죠
그런데 꼭 소리내기 전에 날개를 툭툭쳐요 쳐야 소리가 나와요
金은 두드려야 소리가 나요
그래서 날개를 툭툭 치면서 꼬끼오하고 운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것을 물상으로 치면은
절에 있는 사종이다 절에 있는 종이라해서 사종이다
그러니까 닭띠들 역시 저녁에 촛불을 켜고
기도를 드리고 하는 물상이 바로 거기에 들어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절에 있으니까 닭띠들은 기독교 신자들이 아니죠
불교신자라는 말이죠 절에 종이 있으니까
그래서 두드리면 소리가 나듯이 닭도 날개짓을 툭툭 쳐야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이게 닭의 특성이 무엇이냐 하면은
가장 일찍 일어나고 가장 늦게 자요
그래서 늘 피곤해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계명축시라고 하잖아요
닭은 축시에 울어요 축시에! 그러다 보니까 그건 왜 그러냐
닭이 뭐요? 巳酉丑 합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유축 합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축도 폭발을 일으키지마는
그래서 그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닭이 하는거에요
그것이 삼합의 원리에요
 
그러다 보니까 호랑이 새끼는 닭이 우는것이 별로 반갑지가 않죠
그래서 호랑이 하고 닭하고 원진살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그런데 이것이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자다보니까
닭띠들이 잠을 못자니까 야행성이 될수도 있어요
그런데 닭띠들이 왜 잠을 못자냐면은 자기가 보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뭔가 지킬것이 있다 그런 이야기에요
지킬것도 개뿔이 없는데 지킬것이 있다고 하는거에요
왜? 보석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공주병도 있잖어요
 
그런데다가 늘 보석은 씻는것을 그렇게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심해지면 결벽증이 있는거에요
왜? 늘 씻어야 되니까
왜 그러냐면 보석은 이렇게 티가 묻으면 어때요?
보석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늘 씻을려고 해요
 
그런데다가 깔끔을 떨죠? 그래서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볼때는
공주병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본다는거죠
자기 스스로가 보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닭들은 그 왜 그러냐면 잠을 제때에 못자죠
 
닭들이 이렇게 생활하는것을 보면 닭들이 몇시에 훼에 오르죠
옛날에 훼라고 보았죠? 나무를 닭이 자는데 걸쳐놓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올라가서 잔다는 말이죠
그런데 일찍 올라가요 酉시가 되면 닭이 이렇게 올라가요
저녁 7시 반되면 훼에 올라갑니다
 
그런데도 닭들이 잠을 자는것이 아니에요
잠을 못들어요 그렇게 예민해요
그러다가 한번 잠에 떨어지면 업어가도 몰라요
그게 왜 그러냐면 그래서 닭들이 이렇게 깊은 잠에 빠지면
삵괭이라던지 쥐들이 와서 닭의 모이 주머니 있죠
모이 주머니를 파 먹어요 그래서 죽거든요
 
근데 그거 왜 그러냐면 닭띠들은 알기는 다 아는데 감각이 둔해요
그래서 감각적이고 이치를 잘알고 모든것을 잘하는데
감각이 둔해서 뭐가 와서 이렇게 자기를  파 먹어도 몰라요
그래서 닭은 이것이 익히는데 지혜가 있고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180일 정도가 걸려요
그러고 나면 뭔가를 습득하고 나면 어떤 누구 보다도 잘해요
 
그러면서 그런 어떤 늘 어때요? 몸이 그래서 늘 피곤해요
잠을 못자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저 사람 닭병들었나 그러죠 꾸벅 꾸벅 졸아요
닭띠들이 잘 졸아요 어디가서든 잘 좁니다
왜 그러냐면 깊은 잠을 못자니까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잘 졸거든요
 
그런데 다가 이 사람들은 꿈이 많아요 굉장히 꿈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꿈들이 굉장히 잘 맞아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는 기도에 불상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촛불을 켜놓고 그것이 酉金이자 辛金인데 촛대와 같거든요
그래서 정화불이 그 촛대에 있는 초를 태우고 있는
그런 물상이 그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거에요
 
왜 그러냐면 묘유라고하는것은
일월이 교차되면 음양이 교차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저 세계와 이 세계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또한 옛날에는 주역에서 巽괘라고 비유를 하는데
봉황이 없기 때문에 뭐요? 우리가 손괘를 꿩 봉황 닭이런것이 있는데
봉황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닭을 이렇게 배치 시켜 놓은거라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물상들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도같은것을 많이 하게 되고 또 酉生들이 무당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왜 그러냐면 촛불을 켜야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酉시가 되면 저쪽 어때요 태양이 지고 있죠
그런데 달이 떳나요 어떤가요? 봤나요 해와 달이 뜬것을 본적이 있나요?
해와 달이 같이 떠 있을때가 유시에요
그래서 유를 음양지문이다 그러는 겁니다
남녀가 만나는 이런 해와 달이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것
이런 현상들이 바로 있거든요
 
그래서 유가 있으면 또 침술도 해요 침술같은것도 잘하겠죠
그리고 또 거기에는 또 봉사라고 하는 물상도 들어 있어요
왜 그러냐면 남을 구제하는 이런 어떤 그런 물상도 그속에는 활인해야되는
왜 그러냐면 이것을 당사주에서는 우리가 천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는데
천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金이라는 것은 평상시에는 어때요?
차거든요 굉장히 금속에는 쇠를 만지면 차거든요
 
우리가 맵다고 하는것이 뭐에요
사람들이 때렸을때 저 사람 손목아지가 굉장히 맵다고 그러잖아요
그것이 금의 살성을 띠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맵다고 하는 이것이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을 때리면 어떻겠어요?
그냥 갈 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셔야 되요
 
그게 거기에는 다 원리가 들어 있는거거든요
함부로 애들을 때리게 되면 안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금일주들이 뼈대가 강건해요
그런데다가 천인의 물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의 성질이 금이 한번 뜨거워지는데는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한번 뜨거워 지잖아요
그런데 그게 뜨거워 지면 그게 금방 식지를 않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폭발을 하는것이 천인으로 확하거든요
 
그래서 천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칼을 잡던지 대장장이를 하던지
또 그렇지 않으면 정육점을 한다던지 그러죠
정육점을 하면 장사가 잘되요 그사람이 써는 고기는 맛이 있고
다른 사람이 썰은 고기와 절대적으로 틀려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는 숙성이 되어 있구요
酉니까 벌써 숙성이 되어 있잖아요
숙성되어 있는데다 그 속에는 불이 들어 있어서 그래서 고기가 맛이 있게 되요
다른 사람이 썰은 고기와는 틀려요
 
그래서 정육점하면 그 많은 부분의 어떤 물상을 닭띠들이 대체를 할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매스를 잡지 않으면 어때요
내가 모든것은 칼질을 당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것을 때울 수가 있다 이런 이야기들은 하는거에요
 
그래서 또한 요부분은 다른 이야기지마는
이것이 봉황의 물상과도 같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뭐요?
옛날에 꿩대신 닭이라고 하나요
그렇듯이 혼례청에 어떻게 했어요? 닭을 이렇게 놓고서 혼례를 올리고 그랬잔아요
그게 뭐냐면 봉황의 물상이에요
봉황은 원래 한번 딱 암수가 맺어지면 끝까지 가는것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음정양이 나오고 그러죠
 
옛날에는 그것을 벼슬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닭벼슬을 보고서 한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 관직에 오른다는것을 벼슬길에 오른다고 하잖아요
그것이 바로 닭벼슬을 보고 한거란 말이에요
 
그게 왜 그러냐면 관이 찬란하거든요
금이라고 하는 속성은 관이 화가 있기 때문에 찬란하여
그래서 벼슬길에 오른다 했던 부분도 있고 또 그것이 주역으로 치면
팔괘 가운데 辰巳구간에 있는 손괘에
닭이나 봉황의 물상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은 했던 거죠
 
그리고 닭은 이런것도 있어요
닭은 우리가 보통 닭대가리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몰라서 그런거에요
닭은요? 감각이 둔할 뿐이지 알것은 다 알아요
예를 들어서 저기서 사람이 오잖아요
닭은 사람이 자기를 잡을지 안 잡을지 알아요
그래서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을것 같으면 어때요
잘 도망가지 않아요
그런데 잡을것 같다 그러면 꽁무니를 빼고 도망가는것이 또한 닭이에요
 
그래서 영감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탁월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죠
거기에 모든것이 종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어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관심 이런것들이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