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12지지 [양띠의 특성] 순종도 고집도 1등

 

양은 우리가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순종을 상징한다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성경에 나오는 모든 어떤 목자 이야기가 나오면서 순종의 의미로 양이 등장하죠

 

그리고 우리가 소와 양은 특히 희생의 제물이라고 하는거에요

굉장히 어떤 의미에서는 특히 소같은 경우에는 뼈까지 다 내주잖아요

사람들이 뼈까지 우려 먹으니까요

가죽은 가죽데로 쓰고 그리고 오물이나 변은 퇴비나 불 쏘시개로 사용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양도 마찬가지로 털까지 다 벗겨 먹죠 양모해가지고 다 팔아먹잖아요

그리고 양가죽해서 구두 만들고 옷도 만들고 이러 잖아요

그리고 뼈는 뼈대로 다 우려먹고 그러죠

우리 같은 경우는 염소탕 해가지고 끓여 먹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양하고 염소하고는 차이가 있어요

양하고 염소는 똑같은 과에 속하지만은 약간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해요

예수 그양반께서 목자 이야기를 하면서 성경에 양이 등장 하잖아요

 

양은 순종을 하는데 양은 그런것이 있어요

양은 목자가 불르잖아요 예를 들어서 순딩아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부르면 그러면 다른 양들은 안오고 그 양만 와요

 

그리고 양들을 잘 보세요 양들은 무릎을 꿇어요

소하고 양은 절대적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왜 무릎을 꿇는지 잘 생각해 보셔야 돼요

순종이라고 하는 요소가 그속에는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예의 범절을 안다는거죠

그래서 양들은 다른 사람이 부르면 안가요

꼭 목자가 그 양을 불렀을때 그 양만 와요

 

그리고 양들은 군집 생활을 하죠 그래서 무리群자에 양양자가 붙어 있는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또 빛날선자라던지 착할선자라던지

좋은 의미가 들어 있는 용어에는 전부다 양羊자가 붙어 있어요

작용하는 그것을 잘 보셔야 해요

 

양하고 염소하고 틀린점이 무엇이냐면은

양은 우리가 이렇게 그 채모를 깍아서 우리가 양모를 사용하는데

그 양모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냐면은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주는 특성 있어요

그게 열이 들어오면 열을 보관해주고

그리고 여름에는 한기를 보관 해주는것이 양모의 특성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그런 부분들이 좋게 사용되는 거에요

 

그런데 티브이에서 보면은 알겠지만은

염소나 양같은 경우 어때요? 가파른 댐을 올라가는것 보셨죠

12지지 동물중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것이 양이에요

다른 동물들은 절대로 못올라갑니다

호랑이가 동물의 왕이라고 하지만 높은곳까지 절대로 못 올라가요

그러니까 높은데 있는 기이한 약초라던지 좋은것을 다 먹을것 아니에요 그죠

그러다 보니까 동양에서 어때요? 염소를 보약으로 쓰는거에요

풀뿌리 나무뿌리 좋은것은 다 처먹거든요 양들이 돌아다니면서 다 먹거든요

 

그러니까 未생이 어때요?

약초 다 먹었으면 약초꾼도 할것 아니에요

산에서 약초도 캐고 한의사도 하고 강증산 그 양반도 어때요?

왜 의통을 이야기했는지 잘 보시라니까요

침도 있죠 未생이니까 마른 약초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未생들이 그래서 한의사 계통에 관여할 수 밖에 없어요

거기에는 현침살도 있고 침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未생들이 책을 좋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다가 아까 이야기 했지만 고집이 대단해요

 

맛에 대한 감각이 남들보다 탁월하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土하면 단맛인데

단맛을 이렇게 가장 잘 감별하는 사람들이 未생들이에요

특히 일지에 未가 있으면 그사람은

세프가 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 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되었냐면

식신에 있을때 특히 더 발휘될 수가 있겠죠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이 약초도 이런 부분도 관련되어 있어요

또 어때요? 서고 우리가 도서관 있잖아요 서고에서 일할 수 있는 요건도 돼요

왜? 그 의미가 목국이기 때문에 서고가 된다는거에요

또 거기는 어때요? 어떤 집단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어요

 

또 아직 이라는 의미가 있잖아요

아직 영글지 않았다 미결 미완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덜 완성이 되었다 이런거죠

 

특히 또 그런거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

未생들이 시집을 처음 갔는데 잘못되잖아요 실패를 보게 되면 힘들어요

그래서 조금 익은 다음에 조금 나이가 든 다음에 시집을 가는것도 좋아요

왜 그러냐면 未속에는 아직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魅力이 있다 그러잖아요 그죠?

그 매력이라는 뜻에는 미자가  붙어 있어요

그것이 끌어 당김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저 사람 매력적이다 했을때

뭔가 알 수 없는 그것이 未생에게는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남자들도 그런 특성이 있어요

여자가 未생일 경우에 만나서 연애를 한다면

그러면 뭔가 알 수 없는 끌어 당김이 있어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는 그런것이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첫번째 첫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요

未생들은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그런거구요

 

그런데다가 특히 고집이 있다 보니까 조금 말을 안 듣는 특성이 있죠

물론 동물들이 고집이 없는것이 없지만은

그래도 未생 들은 자기가 한번 끈질기게

이렇게 그걸 해야 되겠다 하면 끝없이 추구하는 것이 있어요

놓지않는 그런부분이 내면속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만약에 자재분들에게 그런게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이 무엇인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그런 부분들을 잘 선별해서 알려 주다 보면

자재분들이 나중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또 우리가 아까 이야기했지만 양하고 염소하고 틀린점은

양은 어떤 순종의 의미로서 우리가 좋게 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염소는 싸우는것 보세요 굉장합니다 굉장해요 뿔로 쳐 받거든요

한번 싸움이 붙으면 뿔로 쳐 받으면 끝이 쉽게 안나요  

 

그런데 양은 틀려요 양은 잘 안싸울뿐더러

양은 털을 깍는다던지 이러잖아요 그러면 얼굴을 갖다가 묻어요

순종의 의미로 주인에게 목자한테 얼굴을 묻고요 가만히 있어요

털을 깍으면서 상처가 나도 가만히 있어요

양하고 염소하고 틀린점이 바로 그거에요

 

그리고 염소 같은 경우는  보면은 이게 옛날에

우리가 흰염소도 있고 까만 염소도 있었는데

흰염소는 수염이 이렇게 길어요 굉장합니다

 

그리고 양띠들이 지배욕이 굉장히 강해요

양띠들이 지배욕이 있는데 없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다 있지만은 은연히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띠들이 한번 고집을 부리면 조금 대책이 안선다 대책이 없어요

왜 그러냐면 때를 쓰는 부분이 강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아직 덜 익었는데 때를 쓴다는거죠 고집을 부린다는거죠

 

조금 더 익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면은 토끼띠라던지 호랑이띠라던지

木에 관련된 해묘미띠들이 저기 집을 산다면 대출받아서 해야하고

그런부분들이 아직 결실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았다하는 의미가

그속에는 들어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을 천리적으로 이해하다 보면 이해 못할것도 없어요

쉽고도 간단한 영역이기 때문인거죠

그래서 그런 점에 있어서 이제 띠들을 관찰하시면 돼요

 

또 12지지 동물 중에서 오직 잘 보세요

거기에는 재미나는 내용이 있는데 뿔난놈들이 어떤것들이에요

우리가 쥐뿔도 모르는것이 그런 소리를 한단 말이에요

쥐뿔도 모른다고 하는데 쥐는 뿔이 없거든요

그런데 쥐가 영리한척은 한단 말이에요

 

왜 그런지 아세요

소가 뿔이 있는데 쥐가 먼저 나왔거든요

그래서 쥐가 잘난 척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쥐뿔도 없는게 그렇게 돼 버린거에요

왜 뿔이라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

뿔이 있는 동물은 오직 소와양 밖에 없어요

다른 동물에서는 절대 돼지라던지

12지지 동물에서 절대 뿔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 없어요

거기에는 의미가 있다는걸 아셔야 해요

 

왜?

辰과 戌은 이건 토이긴 토이지만 양토로서 우리가 눈에 보이는 토는 아니에요

그런데 丑과 未는 현실세계에서 드러나는 토이기 때문에

음토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뿔이 들어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땅에서 모든 생명체가 솟아 나는것과 같다

길러내는것과 같다는 의미가 그속에는 들어 있구요

 

축과 미는 절대적으로 연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서 우리가 선천과 후천이 갈라지게 되는

선천의 문을 열었던 시대가 丑의 시대라면

후천의 문을 여는 시대는 未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이것을 열開가 열闢자를 써서 이것을 開闢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점 있어서 한번 뿔난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속에는 다양한 의미가 들어 있다는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