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적인 측면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神이라고 하면

氣가 인간이라고 하는 꼴을 형성하고 무형이라고 알고 있는데 있는 유형이라는거죠

엄밀히 말하면 유형이에요 이세상에는 절대 무라고 하는 완전하 무라고 하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정이든 신이든 전부다 음과 양이라고 하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혼재되어 있는 현상이지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없다는 거죠

만약에 그렇다면은 저 허공속에서 빅뱅이 일어나지 않아요

이미 土라고 하는 속성 자체가 플러스가 양적인 속성을 나타났을때는 양기가 되는 것이고

마이너스적인 속성이 나타났을때는 음기라고 하는것 뿐이다

양기냐 음기냐 하는것 뿐이지 절대적인 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우주와 지구가 나중에는 언젠가는 소멸되겠지만은 소멸되어도 절대적인 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가루가 되어 원자가 되었든 입자가 되었든 나누어서 돌아가는것이지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별들이 탄생되는가 하면 소멸되고 있는것이다

 

인간이 낳는 것이나 천지에서 별들이 생성 되는 것이나 뭐가 다를게 있어요  똑같은거지

인간 이라는것이 죽은 사람은 차디차죠 우리 관점에서 죽었다는것 뿐이죠

거기에 불이라고 하는 요소가 들어가면 활동성 이라는것이 증가 되죠

그것을 우리는 살았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목화의 과정에서는 생명이 불타오르는것이고

금수의 과정에서는 그냥 휴면상태로 가는거에요

삻 이란것이 목화에서 시작을 했으면 금수로 가면 죽는거에요 죽었다는거에요

서방세계가면 그냥 죽는거에요 가을이 되면 만물이 멸절하잖아요

 

그렇지만 氣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삶과 죽음이라는것이 여기 어디 있어요

없어요 삶과 죽음이 없다니까요 그냥 우리는 이때는 목이고 이때는 화고

이때는 금이고 이때는 수라고 하는것뿐이다 목화금수가 하나지 무슨 요소가 또 있어요

보통 우리가 기(土)라는 요소를 정신입장에서 중간자적인 토의 입장 이하고 하잖아요

여기서 고도의 에너지체가 되면 신이되는것이고

여기서 음적인 요소가 가해지면 정이라는것이 되는것 뿐이에요

 

그러니까 氣라는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土라는것이죠

土를 잘 이해를 해야 해요 밑으로 가면 정이되고

위로 올라가면 신이라한것 뿐이죠 아무것도 없어요

지구는 어디에서 왔어요 지구도 우주에서 왔잖아요

 

옥경이든 신계든 똑같은 요소죠

그러면 큰것에게 맞출거에요 작은것에게 맞출거에요

큰것에게 맞추어야지요 내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겠죠

거기에 적응할수 밖에 없어요 거기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지구라고 하는 요소 속에 태어나면 그곳을 벗어날 수 가 없어요

신계사람이 옥경에서 살 수는 있는데 거기에 맞는 옷을 입혀 주게 된다

인간의 마음이 곧 천지의 마음이다

 

천지의 음양이 그냥 작동을 한다

남자을 보면 여자가 좋아지고 여자가 남자를 보면 좋아하게 된다

신계라고 하는곳도 어마 어마하게 넓다

9개의 신계라고 하는곳은 지구에서 간 사람들의 영혼세계이고

외계 생명체의 신계는 수없이 많다

신계에 있다가 인간으로 오면 기억이 지워지지만

그에 대한 특성은 다 있고 습은 남아 있게 된다

기억이 지워지지 않으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중천계를 지나면서 망각 되는것을 옥경에서 법칙으로 만들었죠

 

혼이라는것이 응집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살기 위해서 이게 우리가 다 놓아 버리면 쉽게 이야기해서

정기를 모으면 살고 정기를 흩으면 죽는다고 했죠

내려놓으라고 하잖아요 몸과 마음을 비우면 죽어요

육이라고 하는것이 음양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놓을 수가 없다

자연자체에서 나를 해체 시키지 않는 이상은 몸과 마음을 비울 수가 없다

그러니까 수명이라는것이 존재하는거에요

음적인 요소와 양적인 요소가 골고루 중화되어서 이것이 잘 끌어 갈때는

육신이라는 삶을 계속 오랫동안 영유할 수 있지만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다 보면 양이던 음이던 한쪽으로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부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하게 되는거에요

우리가 내려놓을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내려놓으라고 안해요 왜 내려놓으라고 해요

 

근데 가지라고 해도 못가져요 내려놓지 말고 다 가져라 다 가진사람 있냐구요

잠시 소유를 할수 있을 지언정 영원히 갖지는 못하게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노력해야죠 진리공부도 해야 되지만 돈 안벌면 안돼는거에요

잘못 생각하면 앉아서 도 닦는다고 그러면 그냥 굶어 죽지요 돈도 안벌고요

음이라고 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재물활동도 50%를 해야하는거에요

그런데 양도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것인 활동도 50%가 들어가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두가지를 다해야 정상적인 육체라고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성립되고

거기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지 어느 한쪽만 놓을 수가 없다

 

공동체를 이끌다 보니 사람들이 음적인 물질적 요소에 치중하다 보니

내려놔라 내려놔라 하는것이지 공부만 하는놈이라면  

그거만 하면 돈이 나오냐 거기서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제발 나가서 일좀해라 그러잖아요

양적인 요소로 치우쳤기 때문에 음적인 요소와 발란스를 맞추라는거에요

인간사회가 리드미컬하게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거에요

뭐가 잘난놈이 없어요 우리는 무엇을 강요해서는 안되요

한마디로 둘다 쳐먹어라 음식도 먹어야되고 공부도 해야되고

그래야만 삶을 살아가는데 풍족하고 그러는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이 정신세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양적인것을 채우잖아요

양적인것에 치중하니 도통을 한다고 하지만 도통이 일어나지 않잖아요

음양이 만나야 거기서 변화가 일어나고 보이기 시작한다는거에요

음적인 요소와 양적인 요소가 만나야 거기서 생명체가 싹트는데

하나의 요소만 취하다 보니 죽은 나무가 되는거에요

생명이 발아가 안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두가지 요소를 취해야만 거기서 새싹이 솟아 오르게 되고

남여 간에 만나면 거기서 애가 생기게 되고

근데 대부분 도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양적인 것에 치중하게 되죠

음이야 양이냐 하는것은 하나의 요소입니다

그런데 양적인 것을 취하다면 굶어 죽기 딱이에요 죽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나서 죽을 때 되면 뭐라고 해요 아이고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보다

그것 쫓다가 결국은 허망한 꼴을 보게 되었다고 하죠

 

물질적인 것만 취하다 보면 자식 새끼 키우다가 인생 다 갖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정신적인 것만 추구해도 안되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해도 후회하게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두 가지 요소를 다 가져야 한다 그래야 도통도 된다

현실과 이상을 겸비해 주어야 거기서 올바른 지식 체계도 되고 올바른 도통도 되요

 

그래서 신을 볼려면 감괘를 보면 음양이 조화가 되어야 신을 볼 수가 있어요

이게 조화가 되기 때문에 감괘가 자라서 목이 되는 거잖아요

木(생명체)이 자라서 신(이괘)이 되잖아요 결국 목(인간)이 곧 신이다

감괘에서 중앙의 불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살아 있는것이고

불기운이 없으면 죽은것이다 감괘가 리괘에 오면 양이 쇠퇴일로를 걷게 되는것이죠

성장기가 끝나면 서서히 우리는 죽어가고 있는것이다

살아간다고 하지만 죽어가는것이다

그러면 태양이 동쪽인 寅에서 떠서 午에서 왕성했다가 술에서 꼴가닥하고 저문다는거죠

태양의 입장에서도 午가 지나면 죽어가는것이다

그렇지만 영원히 죽는것은 없다 순환하는거지요

 

귀신세계를 볼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감리에 음과양이 중자리에 들어 있는데 결국은 감괘가 리괘가 되고 리괘가 감괘가 되잖아요

괘에서 음적인 요소가 많고 양적인 요소가 적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귀신을 봐요 지지로 따지면 저녁 깜깜할때잖아요 寅시도 깜깜할때 잖아요

술해서 인까지 요 구역에 있는 사람들이 귀신 쫓는 일들을 많이 한다

묘에서 유까지는 불이 치열하죠 이 사람들은 현실인데 너무 더워 버리면

이것도 음신이 나타난다 음이 있다는것은 양속에 음이 있다는거죠

감괘쪽에서는 귀신이 나타나도 훤하게 보이겠죠

그런데 리괘쪽에 귀신이 나타나면 어둡게 보이겠죠

음신과 양신의 차이점은 없는거죠 양신은 밝게 태어나고

음신은 백에서 오는것라는것이죠

 

목하고 금하고 많은 사람들은 귀신을 안쫓는다

목과 금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생활에 축을 이루기 때문에 귀신이야기하면 웃기는 예기하고 있다고한다

수와 화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귀신을 쫓게 되고

목과 금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물질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酉시가 되면 태양이 죽었잖아요 태양이 죽었다는것은

인간으로 보면 심장이 꺼졌다는거죠

그래서 절과 같고 종소리가 나고 양적인 것만 찾게 된다

木金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현실만을 중요시 하게 되죠

수와 화가 많은 사람들이 정신세계를 추구하다 보면

너무 밝아서 눈이 멀게 되고 눈이 멀게 된다는것은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다는것으로

현실을 못 본다는 예기이고 물질적으로 결핍하다는것이죠

 

천지만물에 파리죽은 귀신도 신이하고 한것은 모두 기라고 하는것이죠

그냥 광의적인 측면에서 신이라는거죠 인간을 신이라는 측면에서 이야기한것이죠

사람이 죽는것도 음양의 결합체이기 때문에 한번은 음으로 죽고 한번은 양으로 죽는다

한번은 지상에서 죽고 한번은 신계에서 죽는다 두번 죽는것을 소멸이라한다

한번은 정이 흩어져서 죽고 한번은 혼이 흩어져서 죽는다

인간이 육이 사라지죠  혼이라고 하는것도 사라지죠

혼속에서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는데 혼이 사라지면 소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