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보통 소우주라고 이야기하는데

왜 그러냐먼은 인간은 하늘과 땅 천지사이에서 하늘의 영향도 받고 땅의 영향도 받아서

태어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을 소우주라 지칭을 하거든요

그래서 과연 그러면 공자가 이야기한 근취저신하고 원취저물하라 했을때

인간에 대해서 인간구조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다 보면 우주의 구조에 대해서 알 수 있구요

우주에 대해서도 한걸음 다가 설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되기 때문에

요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집어 줄려고 합니다

 

인간은 지상에 살고 있으면서 해와 달의 영향을 굉장히 직접적으로 받고 있죠

그러니까 태양이 없으면 인간이 이 지상에서 살 수가 없죠

또한 달이 없어도 우리는 생존할 수 있는것처럼 생각을 할 수도 있죠

그런데 달이 없으면 역시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어요

또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 갈 수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우리가 도문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하도는 선천으로 비유를 해서 이야기를 하고

낙서를 후천이라고 많이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이야기해서

하도가 후천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것은 잘못된 견해에요

우리가 인간의 탄생되는 과정에서 엄마 뱃속에 있을 당시가 선천이라고 하고

엄마 뱃속으로 부터 출산을 해서

세상에 빛을 보러 나왔을 그 당시 부터 우리가 후천이라는 예기를 많이 합니다

왜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느냐는거죠

 

하도에서는 10수를 가지고 사용합니다  낙서수는 9수를 가지고 응용을 하죠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왜 하도를 10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냐먼

인간은 눈 코 입 그리고 밑에 두개개 있는데 이것까지 합쳐서 9개라고 예기하고 있죠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엄마가 이 아기 모체와 연결이 되어 있죠

그래서 배꼽이 엄마와 모체 속에 들어있는 아기와 연결되어 하나가 더 있어서

이것을 10수로 쳐서 하도를 응용하고 있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아기가 안전하게 완벽하게 엄마로 부터 영양공급을 받고 애가 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보면 달이 돌아가는것이 한달이 음력 28일이라는거죠

그래서 아기가 보통 10개월만에 엄마가 아기를 출산을 하잖아요

보통 280일이라는 양육기간을 통해서 아기가 출산을 하게되죠

근데 그 과정을 우리가 들여다 보면 엄마가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을 하기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자들이 좀 민감해지죠 신경적으로도

인체가 아기를 잉태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마치 이 현상은 달이 날짜와 시간에 따라서 변화되는 것처럼

초생달로 부터 시작해서 상현달을 거쳐서 보름달을 거치고

하현달을 거치고 그믐달을 거치는 변화가 일어나죠

 

이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여자는 음체이기 때문에 이 달의 영향을 굉장히 받아요

그래서 아기가 임신되기전에 우리가 보통 신체적으로 확장되는 현상에 있어서

몸의 신체의 변화가 적나라하게 나타나죠 그러다 보니까

신경이 되게 예민해지고 통증 같은것이 유발하게 되게 되고

또 달과도 연관을 깊이 같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특히 히스테리에 민감하다는거죠

 

아기가 들어오기전에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이 아기가 들어설때에

삼신할머니가 점지를 해준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삼신할머니가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삼신에 관한 사항들이 여러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거죠

3이라는 숫자는 만물을 창조하는 어떤 수도 되지만

또 이것은 음양오행에서 3.8목이라고 하는 생명체를 이야기하기도 해요

이것은 위로부터 천문으로 부터 시작된 어떤 자신의 영체와 이지상에 살고 있는 부모와의 관계속에서

이것이 삼자가 합일되는것 때문에 삼혼이라는 측면으로 이해를 해도 되는데요

 

아기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보면은 그런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어요

병원에 가면 젊은 남녀가 애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이상이 없다고 하는거죠 이상이 안나와요

그러면 신체적으로 건강한 남녀가 이상이 없는데 애는 들어서지 않는다는거죠

왜 그럴까요 어떤 사람은 애가 쑥쑥 잘 들어서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기다려도 애가 들어서지 않는다는거죠

이것이 무슨 예기를 해주고 있냐먼은

엄마가 입태되는 배란 타임의 시간이 각각 다 틀리다고 하는거에요

 

그것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배란타임시간이 며칠을 가는 경우가 있구요

어떤 사람은 몇시간만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은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어도 배란타임이 다 틀리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배란 타임의 시간을 잘 맞추다 보면 애가 잘 들어서는 현상이 있구요

이것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애가 형성되지 않는다는거에요

쉽게 이야기하면 씨가 들어설 수 없다는거에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런 경우를 보셨을 거에요

애가 없는 집안에서 하도 애가 안들어 서니까 굉장히 힘들지 않겠어요

결혼은 일찍 했는데 10여년이 흘렀는데도 애가 안들어서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경우에 해당되냐먼은 달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달에서 오는 영향 자체가 이게 시간에 따라 틀리고 계절에 따라 틀리고

년에 따라 틀려요 이런 원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들이 발생되는거구요

우리가 이것을 물리적으로 생각하면은 해와 달이 만나는 시간이 있죠

달의 주기가 한달이 30일속에서 초3일날 초생달이 뜨는데

그믐에서 초생달이 뜨는 시간까지 6일 동안이 어두워요

이 시간속에서 해와 달이 만나는 시간이거든요

 

어머니들이 배란일이 가장 긴사람은 병원에서 5일 8일 이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평균적으로 6일 속에 다 들어 있어요 그래서 1.6수라는 의미도 그 속에 들어 있어요

밝음이 나타나지 않는 시간이 6일 이거든요

해와 달이 합방하는것처럼 인간도 남녀가 만나서 합방을 했을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잉태가 될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것처럼 이것이 타임이 필요한 것인데 임신이 안되는 사람 같은 경우

배란 타임이 몇시간밖에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보니까 이런 겨우를 본적이 있을 거에요

애가 안들어 서다가 술먹고 낮에 와서 어떻게 부부관계를 한것이

애가 들어서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거에요

바로 이런 경우가 배란 타임이 몇시간만에 끝나버린다는거에요

그래서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은 애가 들어서지 않아요

 

달의 영향으로 밀물과 썰물이 교차되거든요

이것이 음양의 원리거든요 근데 이때 밀물과 썰물의 시간에서 멈춰지는 시간이 있어요

요게 긴 시간을 가기도 하고 또 짧게 바로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정체되어 긴시간이 있어요 바로 이런것처럼 여자의 몸체는 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래서 배란타임이 짧은경우가 발생되요 그래서 이런것을 아시게되면

결혼생활을 하시면서 애가 들어설 수 있는 시간때를 잡아 낼 수가 있다는거죠

물론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는 달리 해야겠지만 이상이 없는 경우에

애가 들어서지 않을 경우 배란타임이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구요

 

애가 들어서면 보통 우리가 엄마가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애가 들어설 려면 여자는 첫째로 몸이 따뜻해야해요

왜 그러냐먼은 자연에서 보듯이 생명체라고 하는것은

땅에 우리가 씨앗을 뿌리게 되면 적당한 물도 있어야되겠지요

근데 거기에 햇볕이 들지 않으면 온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절대로 씨앗은 발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겨울에는 싹이 안나올 수 밖에 없어요

그렇듯이 여자도 보통 냉대하가 많은 사람들은 애기를 잉태 할 수가 없어요

왜 밭 자체가 자궁이 들어 있는 토라고 하는 이 배가

따뜻하지 않으면 생명체가 발아가 되지 않는다는거에요

 

여자는 함부로 몸을 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거에요

어렸을적부터 음체기 때문에 그래요 항상 따뜻하게 해주어야 거기서 생명체가 싹틀 수 있듯이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남자하고는 구조가 복잡하고 틀리다는거죠

생명체가 발아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것이 애를 가질 수 있는 첫번째 요인이에요

 

그래서 애가 들어서면은 입혼이 되는데 입혼되는 과정이 있어요

이런 경우를 본적이 있을 거에요 난자와 정자가 만남으로 해서 세포분열이 일어나잖아요

2배수 세포 분열이 증가 되는데 그러나 보니까

子에서 하나의 정자가 들어가서 교접이 일어나고 교접이 일어나다 보면

자궁속에서 월경이 그런거잖아요 자궁 내막이 아기를 가질려는 준비를 했다가

이것이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그게 씨앗이 배태되는 과정에서

그렇지 못하면 자궁 내막이 무너져서 그것이 월경의 형태로서 붉은피를 쏟게 되는거죠

어짜피 인간은 피가 뭉쳐진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월경이 일어나죠

마치 달이 움직여가면서 주기를 가지고 있는것처럼

그러다보니 여자가 달의 주기성 속에서 그대로 영향을 받는거죠

 

애가 인제 들어서다보면 자궁에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착상을 하거든요

착상을 하는 과정에서 태반이라고하는 것이 형성이 되요

태반이 형성이 되는데 태반에 안착을 하면서 거기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거기서 탯줄의 형성이 시작되요 이 과정에서 만약에 유산되는 사람들 보셨죠

유산되는 사람들 보면은 자궁이 튼튼하지 못해서 쉽게 이야기하면 그것을 붙들지 못해서

유산되는 경우도 있지만 혼이 입혼이 안되면 바로 유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러냐먼은 처음에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세포분열을 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까지는 세포분열이 일어나 증가를 하게 되는데

혼이 안들어 오게 되면 쉽게 이야기해서  1양의 혼이 안들어오면 자축인에 가서 이 변화가 들어 있어요

자축인 3개월 이내에 엄마가 애기를 2개월이 끝나고 3개월이 되는 그 시기에

입혼이 되야되요 입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바로 유산을 해버리고 만다는거에요

사산이 되고 끝나버리는거에요

 

왜 寅木이라는 곳에는 丙火가 들어 있어서 그것이 폭발을 일으키거든요

심장이 에너지를 폭발을 일으켜 줘야하는데 엔진이 없는거와 같다는거에요

그러다 보니 쏫아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에요

여자는 임신하게 되면 삼개월이 되면 처음에는 잘모르다가 내가 임신을 했는지

속이 메스껍고 자꾸 잠을 자게 된다던지 신경이 예민해진다던지

또 통증이 오는 경우도 많잖아요 여자들은 잘알겠지요

처음에는 잘몰랐다가 3개월째 들어서면서 본인이 임신을 했구나하는것을 알 수 있죠

모든 현상에 있어서 3개월이 또 3수가 작용하고 있는

이 현상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알 수 있는 원리이죠 그래서 3.8목이다 하는거에요

 

이 문제가 위에 조상신들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삼신할머니가 들러간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삼신할머니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에요

영적인 혜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보일수도 있어요

입혼되는것이 과정이 일찍 오는 경우도 있고 늦게 입혼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걸 애가 들어선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것을 태몽으로 알려주는데

어떤 사람들은 밤을 줍는다던지 대추나 무우라던지 동물로

어떤 사람들은 봉황으로 태몸을 꾸는데

이게 다 무슨 이야기하면 그 입혼되는 상대가 입혼으로 들어오는 상대의 위치와

그 사람에 대한 위격을 짐작해 볼 수 있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옛날에 재는 태몽꿈에 용꿈을 꾸었는데 크게 될것같다

그래서 옛날 설화같은데 보면은 용꿈을 꾸었다고 큰인물이 된다고 하는이유가

바로 비유적으로 알려주는거죠

 

인간이라는것이 그런꿈을 왜 꾸느냐먼은

원래 인간은 삼생을 나오는데 일생을 받고 이생을 받고 세번을 받을 수 있는데

그전에는 그러면 뭐냐는거죠 그전에도 생을 살았다는거죠

불교에서 육도 윤회를 이야기 하잖아요 짐승으로 살았던 삶이 있어요

그러나 보니까 그것들이 어떤 사람은 용으로 어떤 사람은 봉황으로

이렇게 비유적으로 이렇게 현몽을 해서 나타난다는거죠

 

이런 부문들이 엄마 뱃속에서 3개월째 되면 알 수 있는데

그래서 보통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이 되면 애를 사산을 시키면 산모한테 굉장히 위험해요

애가 이미 클대로 다 컸다는거죠 클대로 다 커서 신체적으로 다 완성되었어요

옛 사람들이 뭐라고 했냐 자축인묘진 5개월째 가면 이게 다 성장을 해서 완벽히 들어나는거에요

그래서 용의 형상이 9가지 형체로서 설명해 주고 있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돼지코니 사슴뿔이니 호랑이 발바닥이니 뭐가 어떻고

엄마 뱃속에서 인간이 5개월이 되면 완전히 성체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10개월이 되어야 엄마 뱃속에서 나오게 되는데

10이란 열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거에요 열려야 나오죠

 

나올때는 머리부터 나와야하지 다리부터 나오게 되면 애도 위험하지만 산모도 위험하죠

바로 이게 지천태의 원리라고 하는거에요 머리부터 나오는것이 말이죠

애가 이렇게 엄마로 부터 태아가 영양을 공급 받는데 탯줄이 있죠

탯줄이 보통 우리가 보면은 50센치이상 긴경우도 있구요

1미터 되는것도 있고 사람마다 탯줄이 다 다릅니다

근데 이것이 길어도 문제에요 잘못하면 질식사가 일어나요

탯줄이 애가 뱃속에서 유동하는 과정에서 탯줄이 길다보면 휘감게 되요

그래서 탯줄을 쓰고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바로 그런 경우죠

엄마 뱃속에서 성장 과정속에서 기혈이 돌고 영양공급을 받는 과정에서

잘못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도 발생되구요

 

탯줄 자체는 하나로 되어 있죠 배꼽에 연결되어 있죠 그렇죠

왜 배꼽에 연결되어 있냐먼은 土기 때문에 그래요

모든 지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생명체를 먹여살리고 키워내는역할은

전부다 坤 즉 土가 하는일이에요

그렇듯이 배꼽이라고 하는 출산하면서 탯줄을 자르잖아요

그래서 생명체가 탯줄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의 탯줄속에는 하나의 동맥과 두개의 정맥이 존재해요

그래서 이것또한 3이에요 하나이면서 3이라는거에요

삼신도 될 수 있는거구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는 엄마로 부터 산소를 공급받고

한줄은 엄마로 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겠죠

근데 하나는 아기로 부터 이산화 탄소라던지 불필요한것들을

엄마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서 탯줄이 연결되어 있는거에요

 

이 원리들을 보면은 애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애가 나오자 마다 목욕을 시키잖아요

만약에 탯줄을 자르는데 자르고 나서 소독들을 잘해야하는것이거든요

그리고 탯줄을 너무 짧게 잘라도 안되고 탯줄을 너무 길게 잘라도 문제가 생겨요

왜 그러냐먼은 배꼽이라는곳에 공기가 들어가면 절대 안되거든요

이곳에 병원균이라던지 병원체가 들어가면 문제가 생기면 생명이 위태로워요

왜 土라는것은 한번 고장나면 쉽게 회복이 안된다는거에요

생명체가 발아되는데 발아되는 과정에서 흙이 오염되어 있다던지 잘못되게 되면

생명체가 커나가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기형아도 될수 있구요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애를 출산하면서 탯줄을 딱 자르면서 막아 버리게 되죠

그런다음에는 10이 였던것이 9로 작용하게 되는거에요

뱃속에서는 하도처럼 되어 있던것이 후천 낙서수로 작동하게 되는거에요

그러면서 9가 작동하는거죠 이때부터 목숨이라고 하잖아요

태어나자 마자 애를 거꾸로 잡고 흔들면 숨이 트이게돼요

그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애가 응애하고 숨이 돌아오게 되죠

후천이 그순간에 뭐냐 천체와 천기와 지기와 그날 그 시간에 받는 기운이에요

 

그것이 언제 받느냐 먼은 바로 난 시간이 아니에요

엄마 자궁에서 양수가 터지면서

엄마 자궁으로부터 머리가 나오는 시간에 천기와 지기를 받는거에요

그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주체계를 받는거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木氣를 많이 받고 어떤 사람은 金氣를 많이 받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거에요

사주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떤 시간에 어떤 영향을 적게 받고 많이 받았는지 나와요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이 천성적으로 어느 부분이 취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하다는것은

이미 천도와 지도의 법망에 다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인간이 만들어진 인체는 무궁무궁해요 이게 곧 우주가 만들어지는것과 같아요

우주도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엄마 뱃속에서 애가 클때도 양수가 있죠 양수가 있는데

보통 양수할때 양자를 기를양(養)자로 알고 있는데 양양(羊)자를 쓴다는거죠

왜 양양자를 쓰느냐 굉장한 의미가 여기에 들어있죠

그래서 그게 뭐냐 태아가 자라면서 보면은 완충작용을 해준다는거

애가 외부 충격으로 부터 보호를 해준다는거 그리고 양수가 없으면 큰일이 나요 애를 낳을때

보통 양수가 600미리미터에서 1000미리미터까지 예기 하거든요

양수가 적어도 문제고 양수가 많아도 문제에요 애가 기형아가 될 수 있어요

 

이게 살균작용도 하고 양수의 염도가 0.9%이거든요

바닷물의 염도는 평균적으로 3.5%라고 해요 어차피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빛과 소금에 대해 나오잖아요

이 빛과 소금의 역활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거죠

인간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그러다 보니 먹는 음식이라던지

모든 생활하는데 소금이 안들어가면 맛이 안나요 소금이 안들어가면서 맛이 나는것 봤어요

밋밋해서 못 먹어요 적당한 소금이 들어가야죠 그래야만 맛을 증가 시키고 맛을 확대시키는거죠

그래서 소금은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필수 요소에요

 

태아를 기르는데 있어서도 양수라 해서 흰빛을 띠거든요 흰빛을 띠는데

이세상에서 가장 가장큰 바다가 어떤거에요 태평양 대서양이라고 하죠

동해 서해라 하지않고 태평양 대서양이라는 그 의미를 붙인 이유는

이세상에서 가장 큰바다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를 길러주는 엄마의 바다에요

그것이 양수라고 하는거죠 거기서 음을 따다가 바다에다 붙인거에요

태평양(太平洋)이다 대서양이다 물론 그곳에는 삼수변을 붙였지만은

양수(羊水)에는 삼수변이 없는 양양자라는거에요

여기에 대한 의미는 나중에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릴거구요

 

어째든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라는 과정에서 양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거구요

선천 하도수와 후천 낙서수가 이루어져 있는 원리를 제대로 알고 이해 해야만

인체의 신비에 대한것을 알수 있어요

하도 에서도 그렇잖아요 엄마는 모든것을 다 주고 싶어요 자식에게 부모는

그래서 부모의 마음이라는것이 상생이에요

하도는 우주의 체가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주라고 하는 이틀을 우리가 천지라고 하고

그러니까 복희 팔괘에서 건괘를 위에다 놓고 곤괘를 밑에다 두고 있죠

 

근데 어때요 부모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천에서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이 부모라고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나라고 하는 존재를 양성 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 의미를 차지하는거죠

그래서 복희팔괘에서 천지가 바로 위아래로 있는데

생명체가 엄마 뱃속으로 부터 내가 태아로 부터 자라나서

엄마로 부터 탯줄을 끊은 이후로 부터는 스스로 독립적으로 몸체를 영위해햐 한다는거죠

 

그때부터는 정신이 올바로 서야해요 감괘와 리괘가 있는데요

감리의 정과 신이 주체가 되는거에요

사람이 사는데 정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없어요

치매 걸리신 양반들 우리가 정신이 이상인 사람을 돌아이라고 하나요

그러면 사람이 사는것이 아네요 그사람이 어찌 살았다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후천팔괘에서는 감리가 상하로 정신이 정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이 지축이 서야한다고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정신이 상하로 올바로 서지 않으면 어찌 그를 사람이라 할 수 있어요

 

지축이라는것은 축미로 곤괘와 간괘가 이것이 土잖아요 土대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지구의 축이 23.5도로서 기울어져 있는거에요

이것이 원리에요 이것을 모르고 지축이 서야 된다는둥

이상한 소리들를 하고 있다고 하면 정신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이라는것이죠

인체의 원리속에 모든 천지 우주의 원리가 그대로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이런 원리들을 이해하셔야만 진리의 근본에 도달할 수 있다는거죠

옛 사람들이 인체는 소우주라고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