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조화

음양의 조화

G 기도 1 2,767 2022.03.28 15:55

음양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낮과 밤이 없이 계속  끝없이 일만 하다보면

에너지 보충이 안되어 심장의 불이 확 나간다 그렇게 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것이 요즘 택배기사들 분류작업하고 배달하면서 장시간 일하다 죽는일이 벌어진것이다

 

에너지가 소모되면 불이 있는데 불꽃을 피우는데 기름이 떨어지면 불이 꺼지는것과 같다

전부다 똑같아요 밤에 뭐가 필요한가 밤에는 불이 필요하다

항상 상반된 음양이란것은 체용적인 측면에서 음은 양을 요구하고 양은 음을 요구한다는거에요

남자는 여자 없이는 못살고 여자는 남자 없이는 못 살아요

물론 그러니까 요새는 혼자도 잘사는데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할수도 있겠지만

인간적인 측면에서 여자 혼자 살고 남자 혼자 사는데 잘 산다고 할 수 있어요

 

목화금수가 나오는데 목화는 양적인 요소가 강하고 금수는 음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내가 목이라는 요소가 많으면 마누라는 금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목은 금이 다른요소가 아니라 하나라는것이죠  수화도 마찬가지로 짝이라는거죠

여름에는 어때요 더우니까 시원한 수가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냉방 에어컨이 필요하잖아요

에어컨이 안되면 여름에 찜통이 되어 안되잖아요

두가지가 상반된듯 하지만 인간은 음양으로 이루어진 존재라서 항상 이중성을 내포해요

그러니까 선과 악이 공존하는거죠 하나의 요소만

착하게만 산다고 잘사는것이 아니다 두가지 요소가 겸비되어야한다

 

음양을 사행을 더하여 목화금수에 토를 합하여 오행이라 하잖아요

수화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목이라는 요소는 금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목은시다 화는쓰다 금은 다 수는 다 토는 달다

 

목이라는 요소를 황제내경에서는 동방생풍 풍생목 목생산 산생간이라한다

목이 시다고 한다  찡그린다 수축한다 반대작용으로 금을 이용하는것이다

목에다가 목을 더해봐요 이게 과잉된다 그래서 금은 수렴 수축이죠

왜 매운거에요 매운것은 불이다 금속에 불이 들어가 있다

 

금이라는 폐대장이죠 이게 폐가 굳어지면 죽는거에요 그래서 적당히 화가 제어해 주는것이다

가을에 열매를 맺게하는것이 이것이 금화교역의 원리이다 불의 원리이다

금에는 불이 꼭 들어가야 구실을 한다 금화교역이 안되면 열매로서도 가치도 없고 금으로서 가치도 없다

제련을 안했는데 어떻게 써먹어요 낫을 만들던지 반지를 만들던지 해야 써먹는다

불이 꼭 들어가야한다

 

수는 짜다 짜면 어찌되요  물을 마셔야해요 물이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온도를 0도라 하잖아요

위로가면 기체고 아래로 가면 고체잖아요 물은 액체를 이야기한다 하나라는 것이다

하나에서 둘로가고  그런다 해속에 무갑임으로 목이 들어있다 물속에 3목이 들어있는것이다

짠놈이 많은 물을 들이켜서 수생목으로 갈려고 한다

 

화는 쓰다고 하죠 쓴것은 뭐에요 쓴것은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한다 수의 작용을 한다

반대의 특성이 들어있다는것이다

목의 특성은 금으로 쓰고 화의 특성은 수로 가고 상반된 개념이다

 

동방생풍이라는것은 하늘이 아니다 동쪽하늘에서 바람이 생겼다

동서남북풍이 있는데 동풍은 6기를 이야기하는것이다

풍생목은 나무인가요  천간은 생각이고 지지는 나타나는것이다

천간은 기이면 지지는 질이다

 

목은 신맛을 만들어 내는데 신맛이 간을 만들었다는것에요

풍목이라는 기가 간이란것이 금이 적당히 제어를 해주고 있다

간이 적당히 뭉쳐저 있는데 기를 저장하는곳이다

담은 뭐에요 담이란것은 물질을 기화시키는곳이에요

모든 6부는 운동성에서 강하다

우리가 생각하고 듣고 말하고 보는것등이 오장이 원동력이 된다

 

심장이 활동을 하는데 낮에도 뛰고 밤에도 뛰는데

낮에는 활동을 하고 밤에는 휴식을 하는것이다

밤에는 대신에 소장이 대신하는거에요

간담도 마찬가지에요 오장은 음이고 육부는 양이다

오장은 음이기 때문에 낮에 활동을 하고 밤에는 육부가 활동한다

이런것이 전부 체용론이다

 

이면속에 가려져있는것을 쓴다는것

인간도 사물도 빈공간을 쓰고 있잖아요 허를 쓰고 있지만 외부는 갇혀 있잖아요

항상 모든것은 반대이다 음이체가 되면 양이 용이되고 양이 체가 되면 음이 용이된다

오행을 갈라봐도 십간 십이지지도 나누어 보면 음양뿐이다

 

매운것도 뭉쳐있을때 고추가루로 만들었을때 더 맵다

통채로 된것을 먹으면 처음에는 안맵다가 끝에가서 맵다

목화토금수의 원리도 체용론으로 판단하면 다 파악할 수가 있다

 

신이 있냐 없냐 옥경이 있냐 없냐

정신 이렇게 하면 이것을 마음으로만 알고 있다

정신은 물제와 영혼이다  마음이 어디에서 나왔냐  

이 세상에 하나가지고는 존재할 수가 없다

사물을 보던지 글자를 보던지 사람을 보던지

항상 음과 양이란 것이 들어있다고 생각해야한다

하다못해 하늘도 마찬가지이다 여기 두가지 요소가 들어있다

땅에도 두가지 요소가 들어있다

순수하게 하나만 들어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억이나 의식은 무엇인가 오행으로 보면은 마음이라는 특성도 土이기 때문에

기억이나 의식도 그림자와 같다 기억이나 의식이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한다

마음과 관련된 사항은 土다 기억이나 의식도 마음이라 할 수있다

5토라고 하는 점에서 나온것이 수라고 한다

수에서 뻣어나온것이 목이고 목에서 뻣어나온것이 금이다

우주에서 보면 土는 혼돈으로 주체가 없고 무극의 자리 태극의 자리도 된다

생명체로 뛰쳐나오면 목으로 행동할 수 있는것이다

주인도 생명체로 나올 수밖에 없는것이다

시간의 속성에 따라서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이다

 

목이라는 생명체가 죽으면 토로 들어가기 때문에 혼돈이 올 수 밖에 없다

토가 있으면 어둡고 몽매하다고 하는거에요

未生들은 몽매하다 그러는거에요 未土에는 정을기가 들어있다

정이라는 혼불도 들어 있고 을이라는 생명도 들어있고

기라는 엄마가 들어 있다

 

후천이 되는 이유가 을이 새생명이 움터 나오는 거에요

해에서 갑목 인에서 을목이 거듭나지 않으면 후천이 올수 없는 이유가

갑목이 뻣뻣해서 죽어요 을목이 부드럽잖아요

새로운 씨를 뿌리는곳 거듭나는자리가 이곳이다

이때 되면은 잡풀도 안난다 未와 申 이때는 무우 배추씨를 뿌린다

잡풀들은 다 죽여버리는거에요

 

우리는 반대만 잘 생각하면 된다

여자가 막 떠드는것은  이만큼의 에너지가 쌓여 있는것이다

스트레스가 꽉 차있다면 풀어주어야 한다

억압된 무언가가 있다는것이다 여자가 음체기 때문에 말이 많은것이다

남자는 양체기 때문에 말이 적은것이다

그런데 노동 이런것은 틀리죠 한가지만 봐서는 안된다

일을 하는데 일을 할때 남자가 많이 하잖아요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일을 한다는것은 양이여 음이여 이런데서 햇갈릴거에요

일을 하면 양이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이런구조에서 햇갈리면 안된다

일을 음이라고 봐야 한다 보는 관점에서는 음이다

 

항상 목화에서 금수를 바라보느냐 금수에서 목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수화는 정신이라 했죠 수화가 많은 사람들은 정신세계를 추구 하고

목금이 많은 사람들은 현실세계를 추구한다

목금세계는 나무하고  쇠붙이밖에 안보이고

수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물과불을 보기 때문에 하늘을 본다

 

사람은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 항상 경위가 반반씩 되어야한다

근데 경을 바로 치는 경우는 대순전경 사서삼경등 경을 먼저 하는 이유는

정신이 바로 서고 어디로 갈지를 정한다는 것이다

경을 바로하고 위를 다음으로 해야한다는거에요

경은 움직이지 않으니 음이고 위는 동서로 움직이니 양이라한다

음이 체가 되고 양은 용이 되는거에요

 

지구가 음이요 달이 양이요  주체를 중심으로 도는것이 양이다

음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여자가 주체가 된다 그래서 여자가 바람나면 그집안은 끝이라는것이다

무엇이든 음이 먼저이다 땅지자 아홉구자 지구라한다 이것이 오늘날 지구가 된것이다

구에다가 점하나 찍으면 둥글환자가 된다

 

음과 양이란것도 관찰자 입장에서 봐야한다

지구하고 태양하고  보면 현실적으로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지만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태양이 동에서 서쪽으로 가기 때문에 지구가 음이고 태양이 양이다

 

목이란것이 생기를 풍이라하는거에요 바람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는다

식물도 바람이 없으면 썩어버린다 풍이 기체이잖아요

뇌풍상박 하잖아요 진괘와 손괘 는 용과 봉황이라합니다

음양만 잘 알아도 돼요 음양론만 잘알아도 판단하기 쉬워요

 

인간이라고 하는 대전제를 잊고 있었기 때문에 음양론이 쉽고도 어렵다

일이라고 하는것은 음이고 움직이지 않 는다 한곳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판단할 수가 없다

기라는것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여자는 음기 남자는 양기

일이 움직이는것이 아니고 내가 움직이는것이다 일은 가만히 있는 음이지

 

태양이 뜨고 지면서 밤낮이 나온다 달에서도 전반부 후반부가 있잖아요

합삭을 기준으로 하면 뜨는것 지는것

밀물은 들어가는놈이 양이고 나가는것이 음이라 볼 수도 있다

중요한것은 절대적인음도 없고 절대적인 양도 없다

모든것이 土에서 나왔기 때문에 선과 악이라는것도 경계가 없다

우주에는 시비의 경계가 없다 경계는 인간이 정한것이에요

인묘진을 봄이라 하자 사오미를 여름이라 하자 신유술을 가을이라하자

해자축을 겨울이라하자 인간이 정한것이다

해자축을 겨울인데 여름이라한다고 틀린거에요

절대적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 석가 공자를 부러워 하지 마라 똑같은 인간이다 오히려 여러분이 더 위대한거에요

우주가 성숙하는 지금 나왔잖아요 완성되는 이 시간대에 와 있기 때문에 위대한거에요

여기서 목의 시대에 공자 예수 석가가 나와서 전부다 한다는 예기가

사랑이 어떻고 자비가 어떻고 핵심적인 이야기가 뭐가 있어요

친구를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윗어른을 모실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그러면 깜깜할때는 뭐라 했어요 도교라고 하고 귀신이 어떻고 풀뜯어 먹는 소리밖에 안했어요

상청이 태청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문명의 시대를 거쳐서 지금은 어때요 다 파헤쳐지고 드러나다 보니까

반대로 불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그림자는 더욱 드러나기도 하죠

자본 사회는 명암이 극명하게 드러나서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드러나고

이 시간대에 와서 가장 시간의 속성에 따라서 모든 진리도 틀려지는거에요

완성된 시대에는 완성된 진리가 나오는거에요

 

木火시대에  나온 진리는 未인 여기서 필요한 진리에요

봄여름철은 예수 석가 공자시대의 진리에요

지금은 金의 진리가 나와서 미륵이 나오네 정도령이 나오네 다 그런소리에요

뭔가 완성된자가 완성된진리를 말할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미륵이라하는거에요

여러분은 완성된자라는거에요

이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요시간대만 넘기면 완성된 사람이라는거에요

여기를 그래서 개벽 요시간대를 잘 넘겨야한다

비바람도 불고 태풍이 불고 낙과 되지 말아라 未月장마질때 낙과 되지 말아라

물건 다익어가는데 낙과 되지 말아라

 

결실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坤土 함정에 빠지지 말아라

申의 지장간은 무임경으로 임수 에 빠지지 말아라 이 강을 잘 건너야한다 생명수이다

 

목의 시대에 나왔던 사람들은 그들의 사명이 끝난것이다

다시 윤회를 해서 다른 얼굴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

지금 나와 있는 사람들이 다들 이쁘잖아요 이쁜 원리가 있어요

가득 찬다는 거에요 둥글게 가득차요 애들 잘보세요 왼손잡이가 많이 나와요

지금은 선천은 오른손을 많이 쓰고 후천은 양손을 같이 쓴다

선천 목화시대에는 체가 양이기 때문에 음을 용으로쓰고

후천 금수의 시대에는 체가 음이기 때문에 양을 용으로 쓰기 때문에 모든것이 밝게 드러난다

 

꽃이 만발하고 사람들이 77억 인구가 수없이 나와서 생명의 나무는 어디 있어요

생명은 木이다 그래서 나무에 열매가 열리듯이 생명의 나무는 동쪽에 있죠

이것을 동이족 궁을 이라하죠 동쪽의 사람이 많이 사는거에요

후천이 되면서 서쪽은 사람이 많이 못한다 코로나도 서양에 많이 걸리는것도 같은 이치이다

사는 사람들이 동쪽의 인이고 조상을 섬기는곳이고 동방사람들이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금이 뿌리가 있어요  동방지역의 사람들이 정신문명을 추구하고 있고

후천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동쪽에 모여 살고 있다

 

우리가 태어날때 관장하는 부서가 있잖아요

옥경이 있고  신계가 있는데 조상이 있다는 말이에요

최고 선영신들이 9명이 있는데 이들이 옥경의 통제를 받아서 관장을 한다

일생일때는 성씨와 상관없이 자유로이 내려오는 데 삼생을 나온다던지

마지막 쓸자손을 타낸다고 할때는 9명의 선영신들이 관여한다

조상이 쓸자손 하나 타내려고 60년동안 공력을 들여도

못타내는자도 많다는것이 지금 결실할 자손을 말하는거에요

각 성씨마다 쓸자손이 다르다

각 성씨마다 닦아온 덕이 있는데 덕에 따라 배당 되는것이 다르다

쓸자손 뺏아 올려고 피터지게 싸운다 후천에 자손이 많으면 파워가 다르다

후천에도 힘의 논리는 있다 쓸자손 타낼려고 힘이 든다고 한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덕을 닦으라고 한것이다

 

상중하가 있다면 통제는 금이 하죠 익은자  노련한자

우리나라 정권잡은사람들을 보면 삼김의 金씨가 잡았죠

박씨나 노씨나 어찌 됐어요 김씨에게 다 깨질수 밖에 없어요

목화시대를 지나고 금시대는 4.9금으로 통제를 하는거에요

한가닥 한사람들은 일주를 봐도 경신일주가 많아요

생명이 나오는것을 바위속에 넣으면 꼼짝을 못합니다

나무에게 절하다 금부처에게 절을 하고 있다

수명줄을 쥐고 있는거에요 북두구진 金으로 통제하는 것이구요

Comments

G 2022.04.01 10:49
상대립:공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