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안다는 사람들이 그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비결 을 가지고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비결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그 비결을 만든 사람들의 경지에 가지 않으면 비결의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겠죠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정감록 비결 이라든지 또는 남사고 선생이 쓴 비결이라던지
정북창 선생이 쓴 비결이라던지 어떤 이런 비결서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이것이 진작 맞는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틀린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그 비결을 얻어 가지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은

파자 놀이를 한다던지 글자를 이렇게 분해 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근데 이건 참 위험한 얘기들을 하고 있다는 거죠

왜그러냐면은 진리를 먼저 깨닫고 그것이 검증되고 확인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게 아니고 단순히 그냥 글자 하나를 가지고 뭐 그게 대두목이다
또는 그게 뭐 어떻게 된다 이런 얘기들을 전부다 하고 있다는거죠

 

그런데 그 비결을 지은 남사고 선생이라던지 정북창 선생이라던지 이런 양반들이

단순히 그냥 무당처럼 신기 들어서 그런 얘기를 한것이 아니라는 거죠
이치를 정확히 알고 이치에 입각해서 그것을 은유적으로 숨겨 놓았다는거죠

그러니까 그것을 알려면 그러면 이치를 알아야만 그것을 정확히 풀 수 있는데
이치를 공부하지 않고 단순이 그 비결서를 응용한다고하면

그것이 맞는지 안맞는지 우리가 알 수 없죠 그런 부분을 필히 인식해야된다는거죠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그 공부할 수 있는 어떤 요소는 사서삼경을 떠날 수가 없다는거죠

특히 이 진리의 관련된 음양오행과 십간십이지지의 원리와

이 주역에서 진리체계와 상징적으로 체계화 된 음양을 갖고 얘기하는

이 주역체계를 이해하지 않으면 절대로 비결을 알 수가 없다는거에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지 않고 단순히 그냥 하나의 글자를 파자를 해가지고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쉽게이야기해서 봉사가 그냥 사람들을 갔다가 진흙탕에 집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것은

진리를 알고서 확연히 깨우침을 가지고 비결서를 읽든지 해야

비로서 비결을 지은 양반이 했던 그 근본적인 그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런 점이 있어서 먼저 어떤 진리적인 공부를 확연히 하신 다음에 비결서등은을 읽으시는게 좋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