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다 보면 운이 좋다 또는 운이 나쁘다는 예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운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 이거죠

이 運이라는 것은 사람은 사는 과정들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a 와 b라는 사람이 노력을 하더라도.
A라는 사람은 잘 되고 B라는 사람은 사업하다가 잘 안돼가지고 꼬그라지고 그러거든요.

아니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노력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잘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냐는 거에요 어찌 보면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왜 그러냐면은 똑같이 노력해서 모든 것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잘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되고 하면은 이것은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러면 천지 법도가 틀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운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면은
우리가 길가에 가다보면 봄 되면 꽃들이 많이 피죠 꽃들이 많이 핍니다.

근데 봄에 피는 꽃들이 개나리 라든지 진달래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꼭 봄에 피어요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벚꽃 이런 것들은 봄의 피어요

그런데 왜 국화 라던지 이런 것은 봄이 안피 잖아요

똑같은 생명체로서 꽃으로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봄에 피는 꽃이 있고 여름에 피는 꽃이 피어 있고 가을에 피는 꽃이 있고 다 틀리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야하면

사람마다 각기 가지고 있는 타고난 바가 있어요. 그것을 음양에서는 사주명리라고 하구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똑같이 봄에 씨앗을 뿌렸는데 어떤 사람은 이게 싹이 안 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봄에 씨를 뿌렸는데 씨앗이 나와서 꽃이 확피거든요.

그러니까 농사짓는 사람들은 잘 알아요

이게 깨 같은 것을 심어보면 일찍 심는다고 해서 깨가 나는 것이 아니에요.
또 너무 늦게 심어도 어때요? 깨가 안 돼요.

그 시간에 정확하니 깨을 심어야 만 많은 소출을 얻을 수가 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때를 잘 맞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때를 그러니까 우리 인간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운이라는것이 내가 맞아지는 시간이 있어요.
내가 국화꽃으로 태어났으면 내가 가을이 돼야만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시간상으로 해서 만약에 나에게 가을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는 영원히 꽃을 피울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음양오행을 진리를 알아야 되냐면 환경 속에서 내가 어느때 새로운 운을 맞이하느냐

새롭게 그 시간을 만나서 운을 피워낼수 있느냐 하는것을 알라는거죠

그러니까 시공간의 있어서 내가 지금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 하는것에 따라서

좋은운을 맞이할 수 있고 그리고 꽃을 영원히 피우지 못 할 수도 있어요.

이것의 흐름에 따라서 모든것을 잘 관찰에서 그러니까 운이라는 것은

내가 노력도 들어가야 되지만 운을 잘 만남에 따라서 내가 시골길을 달리느냐

아니면 고속도로 뻥 뚫린 길을 달리느냐

이것은 다 사람마다 고유의 각자 가지고 있는 성능에 따라서

또 맞이하고 있는 시운에 따라서 그래서 이런 것을 잘 알아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보면은 그 진리를 굉장히 중요시 했던 부분이 이런거에요

 

그래서 겨울에 씨를 뿌릴수 없잖아요  씨를 뿌려야 씨앗이 발아가 안되니까

어느때 뿌려야 씨앗이 정확히 발아가 되고 이것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농사 짓는분들은 이것을 농법에 이용했기 때문에 24절후를 정확히 잘 알아서

세상에 돌아가는 이치와 모든 인간 이치가 똑같기 때문에

24절후를 우리가 보통 철이라고 하는데 철을 모르는 사람들을 철을 모른다하고

철를 알면 철을 아는 사람이란 말을 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요런 관점에서 잘 이해를 해 주셔야 되요

 

사람들은 봄이 되면 때가 되어서 봄옷을 입고 나가잖아요

겨울에는 겨울옷을 입고 그런데 겨울에 봄옷을 입고 나가면 미쳤다고 할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운의 흐름을 정확히 알게 되면

내가 봄이면 봄옷을 입을것이고 겨울이면 겨울옷을 입을 것이고

그러니까 시의 적절하게 그걸 흐름을 잘 따라서 옷을 입게 되겠죠.

그것이 진리예요. 다른것이 진리가 아니에요

그것을 잘 이용하라는 뜻에서 진리를 배우라고 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운이라는 것은 내가 무조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노력도 해야 되지만 부가적으로 이 때를 잘 만나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오늘 운을 잘 만났다 오늘 운을 잘 못 만났다고 하고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