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왜 일어나는가

기적은 왜 일어나는가

G 기도 1 2,174 2022.02.25 14:10

우리가 보면은 기적이라고 하고 이적 현상 같은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럼 왜 어떤 신명현상으로서 보이느냐 그런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이라는 이 인간은 정기신이 뭉쳐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그예기는 뭐냐

나라는 존재는 하늘의 기운과 땅의기운 이것이 뭉쳐진 존재가 만물이고 나라는 존재라는거죠

그래서 결국은 인간은 이 천지의 품성을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거죠.

우리가 보면은 보통 기도를 한다던지 또는 수련을 한다든지 했을 때

어떤 이적현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왜 그러냐 하면은 우리가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정기가 뭉쳐서 된다는 것이죠.

이것이 쉽게 이야기해서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는 물질로서 드러나느냐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로써 나타나느냐 하는 차이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 하늘의 관점에서 보면 혼이라는 것도 영혼이라는것도 물질인데

이것은 맑고 가벼운 관점에서 火의 관점에서 얘기 하기 때문에 안 보인다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흐리고 탁한 물질이 형성되어서 나라고 하는 존재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냥 눈에 보인다는 거죠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없는 거죠

 

왜그러냐면은 우리가 요새 사람들이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잖아요

밀이라는 것을  빻아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서 우리가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밀이라는것도 뭉쳐있을때 밀이라는거죠 완벽히 완벽히 분해할수 없는 지경까지 분해했을때

눈에 보일까요? 안 보인다는 거죠  날아가면 흩어지면 안 보인다는 거죠.

그런데 이것이 뭉쳐지면 우리 시야에 확보가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물질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가 그래서 정기가 모이면 물질이 되는 거고요

흩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로서 있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 영적인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육이 함께 함으로 인해서 정기가 뭉쳐진 존재다 보니까 내가 우리 얘기하고 있는 말도 뭐에요

하나의 에너지 체로서 기로서 발산하고 있는 거에요  어느것도 氣가 아닌 것이 없지요

氣의 차원에서 공기라던지 습기라던지 토기라던지 전부 다 기의 흐름이거든요

 

다만 눈에 보여지는 관점 이냐? 눈에 보이지 않는 관점이냐 하는것 뿐이죠

그래서 인간이 어떤 의식 체계에서 하나의 집념을 가지고 하다보면 기가 응축이돼요.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시험을 본다던지 했을 때  절에가서 또는 부처님앞에서 기도를 드리거든요

기도를 드릴 때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정성을 다 하잖아요.

성경신을 다 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기가 오로지 하나로 집중이돼요

 

우리가 이런 일을 볼 수 있어요 햇볕이 있는데 이게 지상에 햇빛이 비칠때는 따뜻함을 느껴요

돋보기를 사용 해서 빛을 보면 거기서 불이 나타나거든요

바로 이렇게 뭔가 응축되면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서 드러난다는 거죠.

이것이 바로 똑같은 이치인데 이게 대체적으로 이런 경우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옛날에는 종교가 지금처럼 현대화된 종교가 태어나기 전에는

무속 민속신앙 하는 곳에 성황당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산을 넘는다던지 하면서 그때 사람들이 큰 나무 밑에 돌무더기를 갖다 놓고 기도하고 지나가고 하잖아요

그러면 큰나무밑에 돌무더기를 하고 거기다 염원을 하거든요 무사히 이곳을 지나가게 해달라던지

사람마다 염원을 하는데 나쁘게 하지는 않아요 그러면 그때 기가 사람마다 거기에 쌓이게 돼요.

 

이게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도 얘기하고 있는 미륵부처 라든지

석가모니 부처앞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염불를 하고 기도를 하게 되면  거기에 氣가 응집돼요

이게 사람마다 기가 뭉치는것이 다른데 그게 사람마다 지극정성으로 하면 거기에 기가 쌓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하면은? 사람마다 맑고 흐림이 있을 거 아니에요?

마음에 따라서 마음에 따라서 맑고 흐름이 있어요. 그래서 氣도 사람마다 맑고 탁한것이 다 틀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氣가 쌓이다 보면 어떤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하면 내가 내가 원하는 방향에서 氣가 감응을 하게 돼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어떤 쉽게 얘기해서. 지장보살이 나타난다든지

문수보살이 나타나기도하고 미륵이 나타나기도 하는거에요 빛을 발하면서

그게 바로 내 마음이 숙주현상을 하게돼요 거기에 많은 사람들의 기가 쌓여서 그러다 보면

그것이 좋은 작용을 하게 되면 시험에 합격 하기도 해요

나와 내가 내 자식에게 기도를 드리면 약사여래한테 가서 기도를 계속 하잖아요.

약사여래부터라는것이 동방이고 목이고 교육이고 사랑이니까

그런 기운들이 뭉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거에요 그러다 보면

음이 뭉쳐서 음신으로서 작용을 하게 되면 우리 눈에 나타나는 거에요

빛을 발하면서 나타나면 그래서 그것이 효력을 바래요.

 

이래서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이적같은 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이것은 사람마다 다 그러냐하면 그런 거 아녀요

왜 그러냐하면 그것을 쉽게 얘기해서 같은氣로서 동기가 감응해야만 돼요

어떤 사람은 기도를 했더니 기도발을 잘받아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도 그게 사람들이 정성이 부족하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쉽게 이야기해서 거기서 기를 못 받는 거죠 내가 탁하기 때문에 동기감응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 기라는 것은 쉽게 얘기해서 무형의 존재로서 끝없이 어느 곳이든지 감응이 될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천지도 감응한다고하는거에요

하늘도 감동시킬 수 있다고하는 것이 바로 성경신이 지극해야만

그게 감응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고 이적현상 일어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하나 예를 들어 보면은 옛날에 어떤 현상이 있냐면 무당들한테는 무구같은것있죠

꽹과리 라든지 또는 방울이 라든지 이런 무구들이 있는데 이것을 함부로 처리 해서는 안 돼요

무당를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무당을 안하게 될경우 이것을 함부로 처리해서는 안돼요

왜 그러냐면은 거기에 온갖 무속을 하면서 거기에 氣가 응집되어 있어요

기가 응집되어 있다 보니까 이걸 잘 못 하게 되면 약한사람이 그것을 만약에 함부로 옮긴다던지

어떤 어떤 재단을 차렸는데 사람들 거기서 기도를 드릴것 아니에요

기도를 한다던지 주문을 외운다던지 기가 쌓이게 되면

그것을 함부로 약자가 그걸 치우다 보면 잘못하면 다치는 현상도 일어나요 그 기에 치인다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무구라던지 그런것을 치운다던지

만약에 무당들이 그 무구를 없앤다든지 할때는 예를 갖추어야 되구요.

그것을 잘 묻어서 없애 줘야 돼요. 처리를 해 줘야 거기에 대한 해를 입지 않는다는거죠.

이것은 무슨 귀신이 꼭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가 쌓이므로 해서 그게 일어나는 현상 이라는거죠

그래서 이런 걸 보고 신의 어떤 영향이기 때문에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것을 귀신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것은 엄밀한 예기로 신명하고는 틀린문제에요

 

이 문제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요. 위에서 신명이 내려온다는것하고는 틀린 문제에요

이런것을 확실히 이해를 하시면은 행위를 함에 있어서 우리가 정성을 다 해야 되고 함부로 할수가 없다는거죠

그러니까 인간관계 있어서도 내가 마음속으로 어떤 사람을 미워해서 이게 끝없는 집념을 일으키게되면

그기가 바로 그사람을 치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약한자는 까닥없이 당하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그것을 받는 사람이 참 명경지수처럼 맑고 투명하면

그냥 그것은 그런 나쁜 작용에 기가 온다 해더라도 그 사람을 치지를 못해요 그냥 순박하게 그냥 지나가요

오히려 그걸 친사람에게 돌아가서 원시반본 이치가 그런거에요

왜 그것은 바로 자기에게 돌아와요 이치가 그러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러니까 잘해야겠죠. 이런 모든 원리는 다 똑같아요

세상사 이치나 물건을 만드는 이치나 예를 들어서 옛날에 고려청자가 왜 그렇게 멋있는 작품이 나오냐 하면은

거기에는 온갖 물질만이 있어서 고려청자가 나오는게 아니에요.

인간의 집념된 순수하고 맑은 그 에너지가 거기에 같이 응집 되고 했기 때문에 고려청자가 태어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적현상 이라던지 귀신현상들이 보이는 자체가

여러 가지 형태로서 내 마음의 따라서 그 기가 모이는 것이 음신의 형태로서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해롭게 작용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셨으면 좋겠어요.

Comments

형이상 그리고,형이하~천지감응
기가 살고 기가 죽고 신명나고 신물나는,우리들 인생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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