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지혜
명리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5가지 조언
서로 사주 팔자가 다르니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이에 좋고 나쁨이 없다
내가 잘나가고 성공하니 너도 나같이 해보라는 투의 말은 의미가 없다.
세번째, 절정에 오르면 반드시 내려가고, 바닥을 치면 반드시 올라간다고 알려준다.
단풍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사실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12운성의 병,사,묘,절,태,양의 시기는 수성의 시기로 섣불리 행동하지않고
수성의 시기는 양간일주들에게는 고통스럽고 자존심 상하는 기간일수 있다.
첫번째, 자기 팔자를 남의 팔자와 비교하지 말것을 조언해준다.
서로 사주 팔자가 다르니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이에 좋고 나쁨이 없다
각자의 팔자에 맞게 살면 행복하다, 자기의 팔자와 다른 삶을 살아가니 고단하고
힘들어진다. 대기업 회장의 팔자를 부러워할수 있지만, 막상 그 위치에 서면
그 무게를 감당해내지 못하고 좌절한다. 사주팔자는 자기 그릇에 맞는 격과
무게를 부여한다. 간장종지나, 와인잔, 소주잔, 그리고 냉면그릇도 각자 쓸모와 쓰임에
맞게 그 위치에 존재할때 가장 빛날수있다.
두번째, 남의 팔자에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잘나가고 성공하니 너도 나같이 해보라는 투의 말은 의미가 없다.
서로의 사주팔자가 다르니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타인에 맞을수 없다.
잘 알지못하면 간섭하지 말고, 잘 알아도 요청하지 않으면 간섭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자식의 팔자에 대해 태어나는 날까지 하나하나 간섭하여
진학, 취직, 결혼까지 간섭하는 부모는 자식을 망치는 명리학의
母慈滅子(모친의 자애로움이 자식을 망친다)를 명심해야할 것이다
부모의 시간표에 자식의 삶을 끼어맞추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세번째, 절정에 오르면 반드시 내려가고, 바닥을 치면 반드시 올라간다고 알려준다.
단풍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사실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로 아름답게 늙는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절정에 올랐을때 내려갈것을 알고 대비한다면 그 끝이 아름답다.
인생이 바닥을 쳤을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올라갈때를 준비한다면
그 발복이 훨씬 힘차고 아름다울수 있다.
자정이 지나서 조금씩 아침으로 가고 있지만, 그 어둠은 더욱 짙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하곤한다. 믿음을 가지고 아침을 기다리자.
아침은 변치않는 약속처럼 우리에게 찾아온다.
네번째, 수성의 시기와 공성의 시기를 알려준다.
12운성은 실제 사주간명에 꼭 필요한 用이다. 사실 상담자가 소나무이건,
고사리건, 바위이건, 샘물이건 원국에서 타고난 격과 그릇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상담자가 알고 싶은것은 미래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것인가가
궁금할뿐이다.
12운성의 병,사,묘,절,태,양의 시기는 수성의 시기로 섣불리 행동하지않고
차분하게 준비하고 계획하고, 장생, 목욕, 관대,건록, 제왕,쇠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능동적으로 추진한것을 알려준다. 공성의 시기의 도래이다.
수성의 시기는 양간일주들에게는 고통스럽고 자존심 상하는 기간일수 있다.
그렇다고 고집과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치면 반드시 패가 난다.
경거망동하지말고, 판을 벌리지말고 자중하면서 독서, 명상,전문공부등을 하며
차분하게 넘겨보도록 하자 (음간일주는 그리 걱정을 안한다^^)
새로운 공성시기가 왔을때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다섯번째, 균형잡힌 삶이 자연이 바라는 삶이라것을 알려준다.
사주에 나오는 三刑, 相刑, 自刑의 갖가지 刑은 한쪽으로 치우쳐진 삶을
수정하기 위한 자연의 노력이다. 가정을 소홀이하고, 일만 하다보면 반드시
형이 다가온다. 휴식없이 일만 몰두하면 자연은 반드시 형을 가해서 병원에
입원시키게 된다. 한쪽으로 치우쳐진 삶은 그에 따른 수정을 가하게 되어있다.
자연의 강제적인 형에 의해서 수정,개선되기전에, 스스로 개선하고 수정한다면
그 얼마나 자연스럽고 현명한것인가!
워라밸(Work + Life Style)의 균형은 중요하다. 그리고 균형잡힌 생각도 중요하다.
위의 명리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5가지 조언을 잘 실천한다면 우리의 삶이 좀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Comments
G 대운
2022.02.23 08:2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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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은,천지우주 대자연의 메세지~(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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