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합일(神人合一)에 대한 이야기

신인합일(神人合一)에 대한 이야기

G 기도 1 2,162 2022.02.17 04:32

도문에서는 신인합일이라고 하면 도통신 이라던지 조상신명들이 와서

후천되는 순간에 나와 합일되어서 살아간다는 그래서 지혜가 열린다는 관점에서

신인합일을 받아 들이고 있는것같아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자면은 옛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신인합일을 예기 한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여기서 신인합일이라고 하는것을

옛 사람들은 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하면은

만물의 어떤 작용하는 원리를 신이다 이런뜻으로 예기하고 있어요

이것을 알수 없기 때문에 신이라는 의미를 갖다 붙인것도 되구요

또 생명력이 움직일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하는것은

양적인 요소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신이다 라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옛 사람들은 천일합일이라고도 이야기해요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즉 하늘의 이치가 인간과 더불어서 지혜가 열리고 하나가 되어서 완벽하게

후천에 가서 발현되는 시점을 우리가 천일합일 신인합일이다 표현을 한 것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잘못 해석해서 많은 도문에 있는 사람들이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죠

 

제가 하나 예를 들면 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무당이 되기 전에 굉장히 고통을 겪어요

그 고통을 겪는 다는것은 무엇을 의미 하냐면은 들어오는 귀신하고 합일점을 찾아야 되는데

모든 주파수와 그 에너지 자체가 맞지 않을 때는 굉장히 혼란을 격는다고 하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많은 고통을 통해서 연단을 시키고

그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죠

그래도 역시 무당들이 귀신과 합일이 되었느냐 하면 합일이 된 것이 아니에요

귀신들이 잠깐 잠깐 들어와서 무당의 몸을 빌어서 예기하고 있는 것 뿐이지

완전히 합일체를 형성 하는것이 아니에요

 

근데 도문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자신을 버리고 남이라고 할 수 있는 귀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산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은 정신분열증이 일어나요

왜 나에 본신의 영체와 들어오는 귀신의 인격신으로서의 영체가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이 이중성을 발휘하게 되고 잘못하면 정신 분열이 일어나서

인간 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거죠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사고 방식 속에서 신인합일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옛 사람들이 이야기한 신인 합일 이라고 하는 예기는 모든 지혜가 열리고

천도와 지도와 인도가 함께함으로서 내가 지혜가 맑아지고  영성이 뛰어나게 됨으로서

후천에 가서 내가 올바른 사람이 되고 내가 직분에 벗어나지 않는 분수를 벗어나지 않는

완벽한 인간이 된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을 잘못 해석해서 그릇된 사고 방식 속에서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죠

 

바로 이것 처럼 옛 사람들이 말하는 신이라는 관점을 잘 이해를 해야해요

신이라고 표현 했을때 음양의 측면에서 밝은 측면 양적인 측면에서 신인합일이라고 했던것이지

다른 뜻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점에 있어서

한번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시는것이 올바른 생각이라는거죠

신인합일이 되면 본인이 내가 신을 부릴 수 있다는 관점들을 들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생각을 해보자구요

신도 인격체이고 나도 인격체인데 과연 내가 신을 부릴수 있을 까요

신이 부림을 당하고 싶을 까요? 내가 타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면 굉장히 웃기는 예기에요

각자 신도 또 다른 인간일 뿐이고 사람도 인간인데

결국은 각자 각자가 개개인의 영성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인격체로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신을 마음데로 부릴 수 있다는것은 우리가 가정을 해보자구요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면 A라는 사람이 과연 B라는 사람을 좌지 우지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말이 않되는 생각이에요 누가 누구를 부릴 수 있다고 하는것은

우리가 인간 사이에서도 서로 합의가 되고 이해가 되고 했을때 그것을 따라 주고 할수는 있으되

누가 누구를 마음데로 부릴 수 있는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신계나 인간계나 작용하는 원리라는것은 다 똑같은 거에요

 

그런데다가 내몸에 들어와서 신이 거한다는것은

제가 말씀 드리자면은 인간은 후천이 되는 순간에 신인합일이라고 하는 의미는

정확한 의미는 우리가 인간이 3생을 나오게 되는데요

내안에 들어있는 영체는 간명으로 되어 있어요 내몸과 영체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근데 일생을 통해서 우리가 보고 듣고 한 정보와 지혜 이런 것들이 내 안에 내재되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또 그러면서 이생을 나와서도 인간으로 나와서 듣고 보고한 모든 지식과 정보가 내 안에 축적되어 있어요

또한 지금 삼생을 나와서도 전생에서 보고 듣고한 지식 체계들이 전부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선천에서는 분열 발달을 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해서 일생때 배운것과 이생때 배운것이 하나로서 융합되지 못하고 쓸 수가 없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후천이 되는 과정에서는 이것이 에너지 자체가 기의 흐름이 하나로 묶어 지기 때문에

금기로 인해서 영글고 묶어지기 때문에 하나로 통한다는거에요

 

그래서 후천에는 인간들의 지혜가 지금 선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감히 상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는 모든 지혜의 총역량이 발휘된다고 하는

그래서 이것을 옛 사람들은 신인합일이라고 했던 것이지

누가 내안에 타자가 나의 삶을 지배하고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지배하는 이런 잘못된 역사는 없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옛 사람들은 대기만성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하잖아요

절대로 봄에 열매가 열리면 풋과일이에요

봄여름 과정에는 과일들이 열어봐야 풋과일들이고 그 과일들을 오래두고 먹을 수가 없어요

근데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면 저장도 오래 하지마는

인간한테 유익하고 인간이 많은 영양분을 습득할 수 있는 온갖 과일과 곡식들이라는거죠

 

우리가 여기서 어린아이들이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천재라고 하는것이 오래 가지 못하고 늦게 까지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일찍 천재성이 소멸되는 과정에 있느냐면은

온갖 시련과 비 바람을 맞지 않은 과일들은 내구성이 튼튼하지가 않다는거에요

그래서 어렸을적에 한번에 천재성을 쓰게 되면 바보나 천치가 된다고 하는거에요

아직 익지 않은 과일이 향기를 뿜어 내니까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는거에요

 

옛날 사람들이 대기만성이라고 했던 이유는

봄의 과정과 여름의 과정과 가을의 과정을 거침으로 해서 완벽하게 익어진하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대기만성이라는 표현을 한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삼생을 나온 사람들이 후천을 넘어가는것이고요

최소한 이생을 나와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삼생으로 후천으로 넘어갈 수가 있다는거죠

일생을 나온 사람들은 절대로 후천을 넘어 갈 수가 없어요

왜? 봄 여름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비 바람을 맞지 않은 자는 튼튼한 오곡의 열매를 맺을수 없다고 하는거에요

 

삼생을 나와서 늦게 열려야 온갖 시련과 고통 이런것을 겪어야

인간도 완성이 되고 만물의 곡식도 과일도 완성이 된다고 하는거에요

전경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화복이라 하나니 화가 먼저 와서 단련되고 해야 복을 받을 수 있는것이지

복이 먼저 오는것은 나중에 필히 화가 온다고 하는거죠

 

우리는 그러니까 가난하고 병들고 어리석을 사람이 내 사람이다 생각해야 해요

왜? 그 이면속에는 영글기 위해서 봄여름 과정에서 빈약하고 힘들고 지치고 하는 과정들을 겪어서

가을에 와서야 튼튼한 열매를 맺는다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쫓게 되는 거에요

삼생의 인연이 없는 자는 후천을 갈수 가 없다는거에요

 

지금 사람들이 잘 사는것을 부러워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왜 이미 삶속에서 각자 각자 일이삼생을 통해서 이 부의 분배는 똑 같이 준거에요

단 일생을 나온사람들은 해원에 의해서 한번에 몰아치는 경우가 있어요

삼생을 나온 사람들은 똑같은 부의 양을 삼등분 했을때 당연히 빈자가 될 수 밖에 없는거라는 거에요

하늘은 공평하다고 하는거죠 그래서 가난한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구요

그것이 후천을 가기위한 하나의 수양하는 단계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재물이 많아서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학식을 통해서 진리를 통해서 가지고 있는것도

이것도 부자인거에요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느냐

행복함을 가장 많이 느낄수 있는 사람이 부자지요

재산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는들 마음속에서 고통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보다 불행은 없잖아요

 

그렇듯이 신인합일이라고 하는 의미 속에는 나의 본성이 밝은 지혜를 받아들이고

삼생으로 나와서 하나가 되고 하는 이 모든 과정들 속에 천도와 지도와 인도가 하나가 되어서

대 광명이 일고 대 지혜가 이르는 과정을 신인합일이라고 예기를 할 수 있는거에요

Comments

천.지.인.합일
고진감래.승당입실.대기만성,인생의 진짜 찐~대운은 대개 빠르면 40(불혹)전후 혹은,늦어도 50(지천명)전후로 찾아오는것같습니다!(ex,무속인의 길을 가는분들도 젊은시절 수많은 고초를겪고 오래 앓다가 이후에 신(?)의 선택으로 무속인의 길을 제대로가는 분들이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