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憤怒)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분노(憤怒)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G 기도 3 5,388 2022.02.17 04:27

우리가 삶을 살면서 살다보면 희노애락이 있잖아요

부부지간에 싸움도 하고 또 억울한일 당하면 성질도 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인생을 갖다가 망가뜨리기도 하고 이런 현상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분노를 하게 되면 분노를 하거나 성질를 과도하게 내거나 이랬을때

어떻게 인체에 그것이 영향을 주는가?

조상들이 그러잖아요 이생때 덕을 많이 베풀어라

음덕을 많이 쌓아라 이런 얘기들을 하셨는데 왜 그러면 그렇게 해야만 되느냐 이거죠

어찌 보면 당장 나타나는것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당장 나한테 이득이 안되는 것 같거든 이렇게 보면 근데 실은 그게 아니라는 거에요

 

인간이라고 하는 이 자체가 내가 분노를 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느냐 하면

우리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뭐가 지배 하냐면 물질이 지배를 하잖아요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당뇨가 생기기도 하고

예를 들어 치매에 걸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병이 올수도 있구요

병은 물질에서 오는것이 있고  마음에서 오는것이 있다는 말이에요

 

내가 저사람하고 싸웠는데 저 사람이 괜히 나에게 억울하게 한 것 같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못풀으면 뭐 그러면 화병 생기잖아요 죽이고 싶고 막 그런 마음이 드는데

그러다 보면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화를 내게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내가 평온할때는 혈류가 정상적인 흐름인데 근데 이게 화를 내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어떻게 됐어요 화를 내다보면

우리가 성질내는 사람들을 보고  저사람 간뎅이가 보통 뒤집혔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간이 선다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저 사람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 있네 겁을 상실했네 이러잖아요

 

그러다 보면 어떤 부분적으로 이게 木이 성하다 보면 거기에 목극토로서 위장에 영향을 주구요

또한 심장에 부담해 주는 형태로서 모든것이 발생 한다는 거죠

그러다 보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몸 자체가 이게 氣가 너무 드세지다 보니까

혈이 이게 방해를 받아요 정상적인 흐름을 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다 보면 결국은 내 몸을 망치게 된다는거에요

 

마찬가지로 반대 현상이 되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과도 하게 어느 한 물질을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그것 역시 마찬가지로 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편중  되다보면 서로 음양처럼 기와 혈이 하나로 작동되기 때문에

너무 어느쪽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기가 너무 우세도 안되고 혈이 너무 우세해도 안되고 물론 시간타임에 따라서 틀리기도 해요

그렇지만은 우리가 기혈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흘러야지

어느 한쪽으로 과도하게 이게 힘을 쓴다던지 이러다 보면 역작용을 나타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알고서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한다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웃는 사람은 복이 온다고 그러잖아요

웃게 되면 혈류의 흐름을 방해 하지 않아요 그냥 평온하게 모든것이 끌고 간다는거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이 그러잖아요 내가 남을 도우면 뿌듯한 마음이 들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작용이 나를 갖다가 내몸도 평온하게 해줄 뿐더러 내건강도 좋아지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내가 남한테 욕을 막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경우 이렇게 하다보면 이유없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그게 결국은 그 사람을 치는것이 아니라

그 원망과 분노와 남을 미워하는 내마음이 내 자신을 방해한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옛 어른들이 이것을 뭐라고 했냐면

그 사람에게 원한이 가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척이되어 돌아온다고 하는거에요

그 사람이 관계가 없잖아요 물론 잘못을 했을 경우에는 틀리지만은

잘못이 없었을 때는 그 사람을 미워한다 그랬을때 그사람한테 먹혀 들지가 않아요

이게 반응이 안일어나요 내 스스로 나한테 돌아 온다는거에요

모든 기혈을 방해한다는거에요 결국은 내 몸이 아파지는일이 발생되는 거에요

 

그리고 무슨 일을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그일이 안풀려요

안풀리는 이유가 그러니까 이유없이 까닥없이 미워하니까 남들이 봐도 그러는거에요

저 사람은 누가 떡을 안주었나 그냥 얼굴이 띵띵 부은 얼굴을 하고서 다닌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기색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맑고 투명하고 환해야 하다못해 옆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좋은감정을 갖게되면 안줄것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그런데 얼굴에서 벌써 찡그림이 있고 색이 밝지 않으면 기혈이 밝지 않으면 어때요

그냥 내가 자연히 꺼려 지는거에요 꺼려지니까 가까이 안가고 그러니까 손해는 누가 손해에요

 

그러니까 얼굴이 환하고 밝은 사람이 복을 받는것이고  그것이 웃는 사람이 복을 받는거에요

그게 밝음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람은 배서향동이라고 하잖아요

어둠을 등지고  밝은쪽을 향하게 되어 있는것이 이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들은 밝은것을 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어둡게 되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에요

 

모든 만물의 법칙에서 하다 못해 식물도 그렇고  모두 해를 따라 태양을 따라 가잖아요

밝음을 따라 가잖아요 어둠을 따라 가는 것은 죽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옛 사람들이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는 얘기들이 그냥 나온 내용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잘 사는 것은 그러니까 뭐 재물을 많이 끌어모아서 물론 재물도 있어야 돼요

근데 재물은 어거지로 구할것은 아니라는거에요 어거지로 끌어 모으다 보면

결국은 다른것을 치게 된다는거에요 왜 그러냐면은 재물은 金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단절 시키게 되고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해요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저 사람이 몰라서 하는 얘기라고 할지 모르지만은

이치를 알다보면 이것은 자기 분에 넘치는거에요

자기 분에 넘치는 재물을 갖고 있다 보면

천지에서 그 재물을 꼭 다른 어떤 방편으로 던지 그 재물을 갖다가 훼손 시켜 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 분수에 맞게끔 모든것을 갖고 행하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있는 자체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이렇게 평안하게 살다 보면

일도 잘풀리고 사람들이 도와 줄려고 해요 그러니까 잘 산다는것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외제차 타고 다닌다고 그런다고 잘사는것 아니에요

외제차 타고 다니고 돈은 많은데 몸이 아파서 고칠수 없다고 하면

그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갈 적에 여태까지 한푼이라도 가지고 갔다는 사람 내가 들어 보지 못했어요

일원 한푼 못가져 가잖아요 그냥 자연으로 흙으로 돌아갈 뿐인데

잘 산다고 하는것은 있는 자체에서 내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여유가 있으면 옆에 사람 도와줄 수 있으면 그것이 나중에 만복의 근원이 되니까

 

또 부모형제에게 잘 해야 되겠죠 그런면에서 가다보면 좋은날도 분명히 오겠죠

내가 뿌린 씨앗은 내가 거두기 때문에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거죠

지금 당장 거두지 않더라도 내일을 위해서 사과나무를 심으라고 그랬으니까

한 그루쯤은 심어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Comments

스피노자N노자~철학
중용지도,도레미파솔라시~도!
G 철학 2022.02.18 10:21
호시우보,눈빛은 매섭고하다해도 악의적 적대적 감정없이 우직하게 진리 깨달음 터득도 주어지고 정해진 갈길을가는(할일을하는) 어떤부류에도 소속 포함되지않은 자유로운 해인~
G 2022.02.20 07:23
노.승.발.검..사소한것에 목숨거는..소인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