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에 관한 글

도깨비에 관한 글

G 기도 2 2,713 2022.02.13 02:32

이매망량이라하면 도깨비라고 하잖아요

옛날에 도깨비의 신으로 우리가 보면은 치우천황을 이야기 하잖아요

그래서 치우가 뿔이 달려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우리 민간설화에서 보면은 도깨비를 그리는데 머리에 뿔을 그려 놓거든요

그리고 도깨비는 귀가 크고 머리에 꼭 뿔이 달려 있어요

그러면 왜 그런현상들이 그렇게 그려졌느냐 하는것이죠

 

우리가 시골에서 옛날 이렇게 보면은 도깨비터라고 들어봤죠

도깨비터에서 막 소리가 나고 장구치고 북치고 하는 예기들이 전해 내려오잖아요

저도 도깨비터라고 옛날에 봤는데 도깨비터가 꼭 재물을 갖다가 주잖아요

그리고 도깨비가 꼭 방망이를 또 들고 있어요

그것을 우리가 도깨비 방망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요술 방망이로서

그러니까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있는것과 똑같아요

도깨비 방망이가 조화 방망이라는거에요 근데 민간신앙 이런 데서 나타나는 거 보면

우리가 도깨비터는 부를 일으켜 주는데 굉장한 부를 일으켜줘요

부를 일으켜주는데 불을 사용해요

그러니까 부자가 된다는것은 우리가 불처럼 일어 난다는거 잖아요

그래서 사주명리에서도 불이 없으면 활동력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모든 현상에서 불이 꼭 들어야 모든현상에서 불처럼 일어나니까

그러니까 도깨비가 뿔을 가지고 있거든요 도깨비터를 볼것같으면은

副를 한번 일으켜 주는데 그 대신에 꼭 재물을 바쳐야해요 도깨비터에 재물을 안바치게 되면은

망해버려요 꼭 도깨비터를 위해야해요 이게 그곳에 가면은 陰神들이 모여 있거든요

그래서 도깨비터는 아무나 가서 사는것이 아니라 그 氣을 감당 하지 못하면 다 망해요

 

근데 그 氣을 감당해서 그걸 눌러서 그것을 다져나갈 수 있는 사람은 한번은 부자가 되요

근데 부자가 된 다음에는 꼭 도깨비터를 떠나야해요 그래야 안망하지 두번 흥하게는 하지 않아요

우리가 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느냐 하면은

이게 도깨비들이 그러면 왜 그런 전설에 따라 삼천리처럼

그런 현상으로 이게 나타느냐 하면 원래는 도깨비라고 하는것 자체가

우리가 이매망량 이라고 하는데

증산 이양반께서도 망량신이 응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도 나오잖아요

망량신이 도깨비인데 그럼 그때 증산 이 양반이 얘기한 그것이 진짜 도깨비냐 이런 얘기잖아요

근데 그 도깨비가 아니에요 그때에 이매망량이라는 것은 우리가 보통 이매망량이라든것은

어떤 나무라던지 정령으로 이렇게 봐요 그리고 또 물의 정령으로도 보기도 하고

 

그럼 그 내용이 뭐냐 제가 여기에 이매망량(魑魅魍魎)이라고 되어 있죠

이매망량에는 전부다 귀신鬼자가 붙어 있어요 이게 陰神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러면은 여기에 보면은 魑자에 離자가 붙어있고 魅자에 米자가 붙어있고

魍자에 그물罔자가 붙어있고 魎자에 두兩자가 붙어 있어요

이매망량속에 굉장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쉽게 이야기해서

이매망량이라는 저속에는 불도 들어있고 미자도 있고 그물도 있고 두량자도 있고 무슨 이야기냐하면

쉽게 얘기해서 이게 조물주와 같은거에요 이게 가장 그러니까 이 도깨비 방망이가 유래된것은

이 원리에서 유래된것인데 그러니까 모든 천지법칙을 조화주가 조화옹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거에요

 

그게 왜그러냐면 우리가 선천개벽은 丑에서 일어나요

우리가 12지지에서 보면은 선천개벽은 간방인 축에서 일어나고

후천개벽은 곤방인 未토에서 일어나거든요

왜 그러냐면 축과 미는 이게 음토로서 물질이기 때문에

물질이 모든 우주 자체의 모든 지도가 개벽이 된다고 하는거죠

그래서 선천개벽은 있었고 이미 지금 후천개벽이 다가오는 이 시간대가 되는것이

바로 미토의 시간때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서 모든 원리가 선천은 艮토에서 개벽이 된것이고 후천은 坤토에서 개벽이 되는거라는거죠

그래서 12지지에서 뿔이 난것이 있죠 바로 소와 양이 뿔이 나 있어요

그러니까 이 뿔이 났다고 하는 것은 뭐예요 이게 우리가 뿔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우리가 옛날사람들이 쥐뿔도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쥐는 뿔이 없어요

시작은 했는데 시작은 했지만 시작이 또한 아니라는 거죠

 

왜그러냐면 뿔이라는것은 우리가 사물에서 볼것 같으면 생명체가 태어나는걸 얘기에요

모든 만물이 땅이 열리면서 모든 생명체가 돋아나는것을 우리가 각이다 뿔각이다 그렇게 표현하는거에요

그래서 오직 소와 양에서만 이게 뿔이 나요 물론 용뿔도 있다고 함니다만 용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12지지에서 용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쳐주지 않는것이구요

여기서는 그렇지만 현상에서는 소와 양이 뿔을 가지고 있는데

뿔도 이것이 틀려요 소뿔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은 소뿔은 갑목처럼 뾰쪽해요

그런데 양뿔은 구부러져 있다는거죠 을목처럼 이렇게 꾸부러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선천을 갑이라고 하면 후천은 을이라고하는 그 의미도 거기엔 다 들어 있어요

그래서 이때 바로 축과 미에서 땅을 갈아 엎는 현상이 나타나는거에요

그래서 진과 술은 양이기 때문에 그때는 기로서 땅을 갈아엎는다고 하는 표현을 쓰는것이 아니라

축가 미는 실질적인 땅이기 때문에 곤토와 간토로 배치되어 있는것이고

거기서 땅을 갈아 엎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현상론에 있어서 변동사가 일어나는거지요

그러니까 궤도 자체가 축에서 선천이 열리고 미에서 후천이 열린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두 동물이 뿔이 나 있는데

바로 이 운영하는 주체가 바로 뿔이난 동물이라는 원리가 그 속에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이매망량속에 未가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이게 결국은 무엇이냐하면

이게 우주에 궤도와 모든 시간표를 바꾸어주고

그러니까 하늘을 보것 같으면은 어때요 가장 큰시간표가 북두칠성이거든요

그게 하루에도 계속 돌고 있잖아요 그리고 가장 시간의 속성에서 또 해와달이 돌고 있잖아요

그런데 하늘의 시간은 오직 큰시간은 저 북두칠성이에요

 

그러다 보니깐 북두칠성의 원리가 이매망량 이속에 들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주인이 축과 미가 되기 때문에 바로 그 축과 미가 여는건데

그러다 보니까 그물망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두량자가 들어가 있는것은

이것은 북두칠성이 모든 적도의 기준이라고 한다는거죠 만물의 기준으로서 헤아린다는거죠

그러다 보니까 북두칠성이 시간표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북두칠성이 조물주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 진다는거죠

그러니까 그게 바로 도깨비와 같은거에요 천지의 도깨비가 북두칠성이에요

그런데 그 원리를 옛날 사람들은 알았기 때문에 그것이 이 지상에다가 접목을 시켜서

진리적으로 그렇게 설화를 만들어 낸거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그 도깨비 방망이로 금나와라 뚝딱하면 금 나오고

은나와라 뚝딱하면 은나오고 그게 원리가 조화봉인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증산어른께서 망량신이 응하지 않는다는 이 이야기는

위에서 옥경에서 신명이 응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요

실제로 도깨비를 찾았다는 다른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도깨비 신화에서 보면 전부다 뿔이 나있어요

그게 조화옹이고 조화줄이에요 그러니까 선천에서 우리가 보면은

쉽게 이야기해서 모든 생명체가 축에서 탄생되서 이렇게 나왔다가

미의 시간때에 가서는 이게 생명을 바꿔야 되요

새롭게 새롭게 바꾸지 않으면 후천의 문을 절대로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그때 완성시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바로 선천에서는 이렇게 보면은

봄 여름 과정에서는 그러니까 먹는 음식에도 생명체에 유익한 곡식이라던지 이런것도 있지만

잡풀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근데 우리가 계절로 미월이 되면 음력 7월이 되면은

그때는 풀들이 안나요 절대로 풀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우라던지 배추 이런것을 심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에게 유익한 생명체들만 다시 팍팍 올라와요

 

그러니까 후천이라는 시간대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자기 정화를 하지 않으면 안돼요

오직 선천에서 남을 이롭게 하고 뭔가를 세상을 살면서 세상에 유익하게 하고

사람들과 더불어서 덕을 핀사람이 넘어가지

절대로 잘난체하고 교만하고 사치한 이런 사람들은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 이매망량이라고하는 뜻에는 북두칠성에의 원리가

북두칠성에서 유래된 조화옹의 원리가 이속에 들어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게 천지를 움직이는 조화봉하고 같아요

북두칠성은 그래서 칠성경에도 나옴니다만 통제건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대우주의 코스모스를 움직이는 주체가 바로 북두칠성이에요

그런데 북두칠성이 현재로서는 7개의 별은 빛나고 2개의 별은 지금 감추어져 있거든요

감추어져 있는 2개가 바로 음양을 음과 양을 담당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2개의 별은 안보이고 현재 7개의 별은 보이는데 이것이 나중에는 2개가 보이게 되요

그래서 9성이 나타나게 돼요

지금은 칠성으로 7개만 나타나는데 나중에는 9성이 나타난다고 하는거죠

 

그래서 이것이 이 천지의 모든 기강을 바로 잡는거에요

별들의 위치와 궤도를 이런것들을 다 잡는다 그래서 이것을 북두칠성을 괴강이라고합니다

우리가 괴강(魁罡)이라고 하는 뜻에는

거기에 귀신鬼자가 붙어있죠 그리고 말斗자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강자에는 넉四자와 바를正가 붙어 있어요

그것은 천지사방을 바르게 잡아 돌린다는 의미가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북두칠성 자체가 귀신이에요 살아 있는 귀신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옛날부터 괴강이라는 표현을 했고 그게 모든 원리가

우리가 쓰고 있는 도량의 원리가 북두라고 하는 말두라고 하는 뜻에서 천지만물을 헤아린다는거죠

기준이 되고 척도가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두량자를 써놓은거에요

그래서 천지의 그물과 같은 법망에 그래서 벼리가 된다고 하죠 북두칠성이 모든것의 벼리가 된다는거죠

그래서 귀신이 물체로서는 조화옹이에요 북두칠성이 주인의 명에 따라서 집행되지만

그 자체가 천지의 귀신이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이 모든것이 후천되는 이 시간대에 未에 시간대에 가서 후천이 열리는데

바로 요게 뿔이 달린 짐승들이 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축과 미가 뿌리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요때 개벽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요때 새생명이 생명들이 태어나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무교쪽에도 많은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우리가 명도라고 명두라고 하는것 밝을明자에 말斗자를 써요 그게 우리가 무당들이 쓰는 무구가 있는데

그게 신칼이 있구요 또 명두가 있어요 그리고 방울이 있어요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요

이게 천부인 삼인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의미가 있음니다만

그 명두에 보면은 해와 달이 그려져 있구요 여기에 북두칠성이 그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明자에는 일과 월이 합쳐져서 명이잖아요 명두하면 일월과 북두칠성을 의미하는거에요

그래서 이것을 천부인 삼인이라고 얘기들합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있느냐면은

옛날부터 이원리와 대지혜가 전부다 천문현상에서 북두칠성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거에요

거기가 바로 옥경이 있고 이 우주의 주인이 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바로 거기와 연관되어서

모든 내용들이 다 거기에 집약되어 있다는거죠 그래서 이게 옛날부터 그런 내용들이 전해 온건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요부분은 제가 따로 편집을 할거지만은

 

그래서 이매망량이라고 하는 속에는 어떤 조화옹이라고 하는 어떤 큰 북두칠성이라는 의미가 들어있구요

거기에 어떤 선천에서 후천까지 다스리는 조화의 주체가 바로 축과 미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요게 바로 이매망량과 같은 거에요

근데 민간 신앙에서 그것이 그렇게 전설따라 삼천리처럼 작용되고 있는데

지금 이제 이렇게 보면은 문명이 발달하게 되니까 음신들이 사라지다 보니까

이제 도깨비 문화 같은것이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옛날 도깨비라면

빗자루 가지고 춤을 추고 거기에 피가 묻어 가지고 도깨비가 되었다고 하죠

 

그게 무슨 이야기냐하면 그게 음신이라는거에요 또한 이매망량속에 불이 들어 있거든요

離괘가 불이잖아요 그렇듯이 불의 속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한때는 도깨비불이라고 했어요

음신의 작용으로 인해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하는거죠 그렇다 보니까

치우역시 도깨비신으로 뿔난것이라고 하니까 워낙 치우자체가 많은 업적을 남겼던분이고

 

그런 의미에서 얘기되고 있고 우리가 보통 그리고 기와 있죠

기와에 뭐가 그려져 있어요 거기에 도깨비가 그려져 있어요

그러면 왜 이런게 부를 축적한다는 의미도 있고 또 무슨 이야기냐면

부를 이용해서 재앙을 물리칠 수 있는 그런 의미도 그속에는 들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옛날 조선시대때 보면은 불결을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상과 해태상 같은것도 예기되고 있는것이 그런 의미들이 그속에 들어 있다는거에요

 

이매망량이라고 하는것은 천지의 어떤 물체로서는 큰 조화옹으로서는 북두칠성을 이야기하는것이고

또 주인을 이야기하는것이고 그것이 지상으로 내려 왔을 때는 조화주으로 표현되고 있다는거죠

Comments

이.매.망.량~폴터가이스트 현상
축(소의 뿔~)과 미(양의 뿔~) 갑(선천)과 을(후천)
북두칠성+북두이성=북두구성(☆☆☆☆☆☆☆☆☆)
도깨비에 관한 글 흥미진진하네요~^^잘읽었습니다!
G 식혜 2022.02.13 19:51
와 이거 신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