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오행으로 보는 인간관계와 심리

사주 오행으로 보는 인간관계와 심리

G 네케 1 3,086 2022.02.13 02:26

오행으로 보는 인간의 행동심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양 심리학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심리학분야도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오행으로 보는 행동심리를 살펴보면 그사람이 어떻게 모든것을 표현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심리는 물론 굉장히 복잡해요 복잡한데도 대체적으로 심리상태들이

오행의 관점에서 보면은 크게 어긋나지는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이 음양오행에서 木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적 유형이 무엇이냐하면

木이 많은 사람들은 木이란 성질은 어때요 우리가 상상 한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또 발진이나 곡직이다 이런 여러가지 표현을 하는데

그러면 만물이 처음 태어나서 세상이 굉장히 신기할것 아녀요

 

어린애들의 심리를 보면 대체적으로 이해를 할수 있다는거죠

애들은 처음 태어나서 세상을 보면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세상을 바라보면 그러니까 어때요

엄마를 졸졸졸 따라 다니면서 엄마 이게 뭐야 하면 가르쳐주고

가르쳐 준것을 또 물으면 그것은 참 설명해 주기가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건 뭐야 이건 하늘이 란다 하늘이 또 뭐냐 그러면 그것을 설명해줘요

그러면 그것은 뭐냐 이러거든요 근데 나이가 먹어 가면서는 그런 표현들을 안하잖아요

왜 이미 부모로부터 나라고하는 존재가 고착화 되어 버린거에요

습을 벌써 받아 들인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호기심이 사라져 버린거에요

 

당연히 엄마가 아버지가 자기 선배들이 배운지식을

그대로 여과없이 나는 내 자식들에게 가르쳐 주었잖아요

그럼 옳은지 그른지 몰라요 옳은지 그른지는 둘째 문제요

일단 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나는 자식에게 전해주었겠죠

그런데 얘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물음표를 달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애들은 뭐냐면 애들을 방에다 가두어 놓아 보아요

애 죽이는거에요 죽이는거

애들은 밖에 나가서 어렸을때 세상이 다 새롭고 호기심이 가득찼기 때문에

그냥 나가서 뛰어 놀게 해주어야 하는거에요

세상의 많은것을 보았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경험하고 싶은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木이 많은 사람들은 첫째 행동을 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가상해서 木이 있을경우 태과 되었을때와 부족했을때를 생각해 보자구요

여기에 그릇이 있는데 여기에 물을 담아요 물을 담는데 물이 없을때 어떨것 같아요

그 사람이 갈증을 엄청많이 느끼겠지요

그러면 물을 먹을려고 물이 없는것을 집착하게 된다는거에요

모든 만물에서 없는것은 집착을 일으켜요 왜 소유욕이 발생되거든요

부족한것을 채우고자하는 끝없는 욕망이 나를 갖다가 잠들지 못하게 하는거에요

그런데 너무 많으면 어떻게 될까요 넘쳐버리잖아요

그래서 많은 경우는 어떤 패단을 가지고 오냐면 넘쳐서 타인을 해롭게 한다니까요

많아서 넘쳐서 그것이 이롭게 하는것은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은 태풍이 와서 물이 넘쳐나면은 그것이 이로울 수는 없어요

적당해야죠 그러니까 중을 이루어야 중화를 써야하는 이유가

바로 넘치게 되면 그러한 패단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는 거에요

 

木이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예를 들어서 그런거에요

인간은 어떤 표현을 하냐면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러잖아요 자기 칼라로 본다는거죠

그래서 木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바라보고 있는거에요

그러면 그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사람이 A,B,C,D 이렇게 있으면

木이 많은 사람이 있을때에는 저 사람이 지금 행동을 어떻게 하냐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거에요

다른 관점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행동을 보는데 木의 관점으로 보는거에요

자기가 그런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다른것을 안봐요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지요 다른눈으로 다른칼라로 보는것이 아니라

木의 칼라로 바라다 보고 있기 때문에 그사람의 행동이 느리냐 빠르냐를 보고

행동이 느린 사람을 보면 답답증을 일으켜요 왜 자기가 그러하기 때문에요

다른 관점으로 보는것이 아니에요 무슨이야기인지 알겠지요

 

그러면 火가 많은 사람들은 어떨것 같아요 火가 있는 사람들은 어때요

이것은 어떤 관점으로 보냐면 저사람이 나한테 감정표현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기분이 더럽고 좋고 그래요 다른관점으로 보는것이 아니에요

저 사람이 나한테 지금 감정표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내마음이 좋고 나쁘고 결정이 된다니까요

 

그러면 土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은 土가 있는 사람들이 중요시 하는것은 관계와 수용성을 보는 거에요

너는 저 사람하고 왜 잘못되었느냐 충분히 그렇게 할수 있잖아요

너가 나쁜놈이야 너가 좋은놈이야 그런것을 보고 판단을 하는거에요

그 사람눈은 그 사람 칼라는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다 볼려고 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土의 관점으로 보고 있는데 신뢰를 어기잖아요

그러면 기분 드럽게 나쁜거에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겠지요

다른관점에서 보는것이 아니에요 신뢰를 중요시하는거에요

 

그런데 火가 많으면 다른 예기가 아니에요 감정가지고 따진다니까요

너가 표현을 나한테 그렇게 성질내 가면서 표현을 했잖아 그런다니까요

그거 가지고 나한테 왜 그래 그러면 그 사람한테 그것만 무마 시켜주면

그래 내가 잘못했어 그래 OK 인정하면 화해하고 끝난다니까요

그런데 金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그런 얘기가 통하지가 않는다니까요

이미 칼라가 틀리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름을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칼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느냐

대인관계를 종속해가느냐 하는 문제를 제가 지금 예기를 해주고 있는거에요

 

그러면 金을 보자구요 金이라는것은 결정하는거에요

결정하고 정리하는거에요 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보는 눈은 어때요

세상을 볼때 재는 하는 행동이 매사에 뜨듯 미지근해서 뭐하는지 몰라

도대체 나는 이해를 못해 그런 이야기를 한다니까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어떻게 사람이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니고 그러냐고

그렇게 이해를 한다는거에요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하라는거죠

 

그런데 土를 가진 사람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나는 그게 아니라 네가 사회관계속에서 어떻게 했느냐

그러니까 土를 가진 사람들의 직업이 공인중개사가 많잖아요

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을 연결해서 조화를 이루고 중재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하는거에요

 

그런데 水라는 사람들은 어떤거에요

생각하는거 잖아요 논리가 틀리면 더럽게 지랄을 한다니까요

1 더하기 1은 2잖아요 어째 그게 맞냐 논리 가지고 따진다니까요

계산이 안 맞으면 그것이 아니여 그런다니까요 그것 가지고 따져요

火가 보면 그런것 가지고 따지냐면서 넘어 갈 수도 있어요

일원 가지고 따지냐 그럴거에요

火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감정표현만 잘해주면 돼요

火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분만 좋으면 손해도 보지만

水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해를 볼생각이 없어요

그렇다고 火는 옳고 水는 틀린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특성이 그러할 뿐이라는것을

우리는 빨리 이해를 해야하는거에요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죠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다양한 각도속에서 사람마다 다 틀리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세상에는 인간이라는 군상들도 다양하고 종들도 다양하고

우주 삼라만상 자체가 모두 다양한거에요

다양성 속에서 거기서 모든 공존의 이익을 추구할수 있는 그런 세계를 찾아야되는거에요

나만 독불장군이 될 수 없어요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이렇게 상생으로 되어 있잖아요

또한 상극이 존재하잖아요 상생과 상극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상생만을 위한 상생도 없고 상극만을 위한 상극도 없기 때문에

함께 더불어서 존재하는것이기 때문에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순환지리로 그러할뿐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되면

남을 갖다가 용서할수가 있고 남을 갖다가 올바르게 할수가 있고

어짜피 내가 생하면 결국은 나도 생을 연결성으로 받을 수 있는거에요

또 내가 극을 하는 가운데 내가 극을 받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 모든 관계가 주고 받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행의 관계성을 말씀드리는것이 그러한 사고로서 세상을 바라다 보고

그러한 관계로서 유대관계를 갖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목화토금수의 특성들을 잘 이해를 하게 되면

심리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오행을 모르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거에요 말로만 오행이 아니거든요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를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어요

이것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그런것들을 깊이 깊이 생각을 하셔야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깊이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요

다섯가지 칼라만 가지고서도 세상만사를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중천건괘에서 원형이정이 나오잖아요

목화토금수가 원형이정이에요 다른것이 아니에요

목화토금수에서 토가 관여하지 않는것이 없잖아요

土가 늙은 꼰대이거든요 土가 없게 되면 목화금수가 어느 한쪽으로 편중이 되버려요

그러니까 土가 중개역할을 하고 중재역할을 하는것이 삼오분기에서도 마찬가지고

불급되고 넘치고 하는것이 전부다 土로 인해서 발생되는거죠

 

인간세계뿐만 아니라 우주가 존재하는 하는 근원적인 이유는

土가 없으면 존재가 불가능해요 土가 없는데 생명체가 존재하는것은 없어요

그렇다고 귀신들이 하늘에 붕붕 떠 다니나요 그런것 없잖아요

생명체라고 하는것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 목화토금수를 하나로 뭉뚱그리면 土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거에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쳐진것이 土라는것이죠

그러니까 오행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시고 공부를 해야하는거죠

Comments

오행,철학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