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파동 성명학 총정리

자음 파동 성명학 총정리

G Forest 1 3,179 2022.02.05 03:19

자음파동 성명학

 

 

자음파동 성명의 모순점


파동성명의 시초는, 입을 통하여 나오는 소리가 사람들의 운명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나 알아보기 위해 동. 서양을 막론하고 분석한 결과 성격이 거의 완벽하게 적중했고, 육친관계의 길흉에도 그 작용이 대단해 연구된 학문이다.


소리란 공기가 진동하여 파동이 생기고 그 파동이 다시 파문이 되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이런 현상을 말함인데,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지면 그 자리에 파동이 생기고 그 파동을 중심으로 원형의 파문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이 사람의 발음기관에서 나는 소리를음성또는말의 소리라 하여 언어는 그 음성을 기초로 성립 되는데, 모든 사람들의 이름도 발은 기관인 입을 통해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자음으론 어떠한 소리(파동)도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글의 소리(파동)음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 없인 절대 음(파동)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이러한 근본적인 모순점을 안고 연구된 자음 파동은, 무엇보다 파동의 논리구조에 위배된 학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1998년부터 배우기 시작한 자음 파동학에 모순점을 자주 발견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에 따른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따라서 파동성명학의 창시자라 주장하는  학회의 파동(음파)의 원리는 발음기관에서 나는 한글소리완 거리가 멀다.


어떻게 보면 모음은 그 자체만으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따라서 모든 만물의 이치가 그러하듯, 오행사상을 중시하는 동양학에 있어, 이러한 음양(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배제한 학문은 올바른 학설이라 주장 할 수 없다.


자음 파동성명의 원리


자음에서 주장하는 파동성명학 원리는, 한글획수를 자음인 첫소리와 받침인 끝소리 자음글자만을 갖고 오행을 분석한다.

한글은 다른 나라의 글자와 달리 닿소리와 홀소리가 있으며, 닿소리 자음은 14개의 글자로 되어 있고, 이 닿소리는 다시 첫소리와 끝소리로 구분된다.

어떤 글자라도 앞에 쓰는 글자는 첫소리라 하고, 끝에 받침으로 쓰는 글자를 끝소리라 부른다. 그리고 보조어(모음)로 쓰이는 중간 글자가 있다.

예를 들면 한의 은 첫소리고 은 끝소리가 되며, 가운데 소리는 도움을 주는 글자로 쓰일 뿐 파동성명학 상으로는 중요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획수를 구분한다.


. .  - 1

. .  - 2

. . . .  - 3

. .  - 4


* 이름의 획수가 홀수면 양(), 짝수면 음()이라 정한다.

예를 들어  <>이면 5획으로 자음이 양으로 甲木, 도 양으로 壬 水가 된다.  <>씨 성이라면 6획으로 은 짝수인 음이 되어 乙木,  도 짝수가 되어 癸水가 된다.


.  -  (. )

. . .  -  (. )

.  -  (. )

. .  -  (. )

. .  -  (. )


자음파동 풀이 방법


~자음파동 풀이법 예시~

 홍길동이란 이름을 예로 들면,


 6(-) - 

            ㅇ- 


 5(+) - 

             ㄹ- 


 5(+) - 

             ㅇ- 


년도와 이름을 대조하여 오행을 설정


이름을 지을 때는 원칙적으로 태어날 때의 출생원기와 조상으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성을 맞춰 이름을 지어야 하고, 또 여기에 부모. 형제를 연관지어 작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그러므로 생년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알고(立春기준) 오행을 적는다.


그런 연후에 이름을 한글로 쓰고 획수로 양음(陽陰)을 구분한 뒤, 생년을 기준하여 각각 이름에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에 오행을 따져 육친을 설정하고 난 다음에 육친에 따른 숫자를 적는다.


예를 들어 1971 辛亥생 홍길동이라면,


                               辛(天干) (地支)


      홍        6(-) -  식신 3 정재 6

                         ㅇ-  식신 3 정재 6


      길        5(+) -  정관 8 편인 9

                          ㄹ-  정재 6 편관 7


      동        5(+) -  정재 6 편관 7

                          ㅇ-  상관 4 편재 5


육친을 알기 쉽게 숫자로 대신해 정해 놓는다.


비견 1 겁재 2

식신 3 상관 4

편재 5 정재 6

편관 7 정관 8

편인 9 정인 0


오행의 생극을 대조하여 이름을 판단


소리 속에는 다섯가지 기운이 있는데 청기는 . , 적기는 . . . , 황기는 . , 백기는 . . , 흑기는 . . 이다. 소리에서 발산되는 다섯 종류의 기운들이 서로 돕고 헤치는 관계를 둥근 원을 표시하여 상생 작용과 상극 작용을 설명하고 있다. 즉 둥근 원의 곡선은 상생이고, 둥근 원 안에 있는 별표 모양은 상극을 나타낸다.


따라서 상생은 서로 돕고 도움을 받는 대길한 상호 협조 관계를 뜻하며, 상극은 투쟁과 억압, 원망과 복수, 충동과 전쟁 등을 나타내는 관계를 뜻한다.


만물을 화합시키고 자애로우며 포용하는 것은 상생이 있기 때문으로, 인류가 생긴 이래 상생과 상극의 기운들이 역사 속에서 명멸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 왔다. 문명이 발달될수록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건, 사고들이 속출하는 것은 상극의 기운이 상생의 기운보다 더 시끄럽고 눈에 띄는 작용으로 나타나 보이는 까닭이다.


다섯 기운을 각각 나누어 보면, 청기는 으로 동쪽을 나타내고  을 말하고, 적기는 로 남쪽을 나타내며 . . . 을 말하며, 황기는 로 중앙을 나타내며 . 을 말하며, 백기는 이며 서쪽을 나타내고 . . 을 말하며, 흑기는 로 북쪽을 나타내며 . . 을 말한다.


또한 은 계절로는 봄을 뜻하며 생기를 의미하고 인체로 볼 때는 간장(肝腸)을 나타내며, 는 여름을 뜻하고 왕기(旺氣)를 의미하며 인체의 심장(心腸)을 나타낸다. 는 사계절의 고루 그 특성을 갖는 계절의 마무리 역할을 하며 순환기를 의미하고 인체상으론 비장(腓腸)을 나타내며, 은 가을을 뜻하고 숙살(肅殺)의 기를 의미하며 폐장(肺腸)을 나타내고, 는 북쪽을 뜻하며 사기(死氣)를 의미하고 인체에서는 신장(腎臟)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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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