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자파자 성명학 총정리

측자파자 성명학 총정리

G Forest 1 5,790 2022.01.19 21:23

측자파자 성명학


 

측자파자 성명학이란?


글자의 역사는 오천년, 천자문의 역사는 1500년 한글의 역사는 560여년이나 되었다. 측자파자 성명학은 글자의 뜻을 그대로 추출하여 사용한다. 한자와 한글의 뜻을 그대로 응용하면 그 사람의 이름에 나타난 뜻 그대로가 바로 그 사람의 운명과 일치한다. 글자의 뜻만 바르게만 익히면 되는 것이 측자 파자의 성명학이다.

조선시대 약 오백년 동안 27대의 왕들이 거처가면서 그 왕족들의 왕세자를 낳았을 때는 그 시대의 최고학자들에 의해 이름을 지었다. 대사헌이나 대제학은 물론 성균관 유생들을 통해 이름을 짓도록 했다.

한자에는 글자의 명칭, 소리음, 글자의 뜻이 구분되어 있다. 이 중에서 소리음 한가지만을 따서 사용한 것이 한글이며, 우리말의 소리음도 그 한자의 뜻을 위주로 한 것이다.

이 성명학 방식은 어떤 가상적인 뜻이나 오행을 접목해 짓는 것이 아닌, 글자에 나타난 순수한 그대로의 뜻을 추출하여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말한다.

즉 꽃부리 영(英)의 맑을 숙(淑)의‘영숙’이란 이름이면 꽃부리 英은 꽃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수술, 꽃술, 꽃잎이란 뜻이지만 속 뜻은 큰 사람(大)이 사람들의 중앙(央)에 선 사람(人)이므로 남편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머리에 초두변(⺾)의 풀을 뒤집어썼으므로 하늘의 빛을 보기 어렵다.

즉 본인과 남편의 출세가 어렵다는 뜻이다. 만약 빛을 본다면 꽃을 피웠다는 뜻이므로 꽃을 피우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 되어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열흘을 못 가게 된다.

직업은 꽃장수, 원예, 농업, 교사, 공직자, 미용사 등의 직업을 가진다.

다음에는 어린 것을 물에다 씻고 깨끗하게 키우고 가르친다는 뜻의 맑을 숙의 영향을 받는다.

맑을 숙의 직업은 물에다 씻고 기르고 가르치며 가꾼다는 뜻이므로 주부, 식당, 교사, 공직자, 콩나물 장수, 유치원 등의 보모, 농업, 원예 등이다.


 

측자파자 작명방식 실예


최승희(崔承喜) 월북한 한국무용가


일제시대 전 세계 무대에서 동양적 곡선미와 동양 춤의 아름다움을 알린 무용가 최승희는 문인인 남편 안막과 함께 1946년 월북한 뒤, 이북에서 활발하게 활동 했다.

 

그러나 1967년 남편과 함께 숙청된 후, 그로부터 이년 후 사망한 무용계의 거목이다. 그의 이름 최승(崔承)은 최고를 잇는다는 뜻이니, 무용계의 최고 일인자가 될 수 있었다. 또 이을 승(承)에는 임금 왕(王)이 있어 왕격인 김일성과의 정사관계를 나타내나, 마칠 료(了)가 있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기쁠 희(喜)는 길할 길(吉)+저기(ㅛ)+입 구(口)는 청렴한 선비가 조상을 잘 모시고자 제사를 잘 지내고 나니 먹을 것도 풍족하고 복을 받는다는 뜻에서 기쁘다는 뜻이다.

 

또한 길할 길(吉)은 선비 사(士)+입 구(口)로서 교육계, 교육자, 학자가 되면 먹을 것이 풍족하다. 제기(祭器 ㅛ)는 조상이나 가족의 제사를 남보다 일찍 모신다는 뜻으로 육친과 인연이 짧거나 덕이 없으며 배우자가 먼저 사망한다. 따라서 기쁨보다는 근심이 더 많고 계집 녀(女)를 붙이면 희악질할 자(字)가 된다.

 
차범근(車範根) 축구감독

이름에 수레 거(車)자가 들어간 사람은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책받침변(⾡=⻍), 두인변(⼻), 달릴 주(走)와 같은 자(字)나 부수변으로 사용된 글자는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고 남보다 변동이 많으며 이사도 잦다.

따라서 직업은 운전사나, 운수업, 영업직, 스포츠인이 많으며 특히 육상이나 축구, 빙상, 야구선수 등의 운동에 특수한 실력이 있다.

이런 점을 미루어 80년대 축구선수로 독일에서 맹활약을 떨쳤던 차범근감독의 이름이 보기 좋은 예가 된다. 그의 차범근(車範根)이란 이름 석 자에 수레 거(車)가 두 개씩이나 있으니 이역만리서 한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한 그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글자가 들어간 이름은 수족을 잘 다치게 되고, 운행되는 자동차의 바퀴가 펑크가 많이 나는 것도 다 이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교통사고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측자파자로 풀이한 유명인 이름


 

김재규(金載圭)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金載圭)의 이름은 쇠 금(金 : 철, 쇳덩이, 무기)+실을 재(載)+양토 규(圭)가 되어 자동차에 쇠나 재물, 무기 종류를 싣기도 하고 흙무덤을 싣기도 한다는 뜻으로 무관, 군인, 경찰이 될 수 있으며, 흙을 싣는다면 건설, 건축, 덤프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다.

실을 재(載)는 파자하면 흙토(土)+수레거(車)+창과(戈)가 되어 수레 위에 흙을 싣고 쇠나 무기,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싣는다는 뜻으로 대부분 경찰, 군인, 운전수가 많다. 수레 거(車)의 숫자는 넉사(四)로 연결되는 밭 전(田)=상자(口) 속에 열 십이 들어갔다는 뜻의 글자다.

 

양토 규(圭)는 흙(土)+흙(土)의 합자로서 흙무덤이 더 많다는 뜻이다.

양토 규(圭)는 두 개의 흙토(土)를 포개면 임금 왕(王)이나 구슬 옥(玉)과 같은 글자가 되므로 공직자, 건축업에 많다.

 

따라서 쇳덩이(金)와 흙(土)과 무기(戈)를 실은 데다 또 다시 엄청난 양의 흙(土)을 실었으니 차가 폭삭 내려앉는 형상이다.

이러한 흉살(凶殺)로 인하여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봉주(李鳳走) 마라톤 선수

이봉주(李鳳走)는 새 봉(鳳)은 안식 궤(⼏)+새 조(鳥)의 합자로서, 새장에 갇힌 새를 나타내며, 새는 빠르기는 하나 새장에 갇혔던 새이고 보니, 뒷심 이 부족하여 막판에 뒤집히기 쉽다. 즉 오얏나무(李)가 달려가는(走) 형상이므로 그나마 은메달이라도 성취할 수 있었다.

 

대체로 은메달이라는 월계관을 쓸 수 있었던 것도, 봉황새 봉(鳳)은 임금이니. 새(鳥)처럼 빨리 나르기는 하나 갇힌 새에 불과하므로 1위는 힘들더라도 달릴 주(走)에 의해 마라톤 선수로서 임금(鳳)으로부터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자질이나 노력부족에서가 아닌 이름에서 나타나는 자의(字意)가 그렇게 해석된다는 뜻이다.


 

김일성(金日成) 북한 주석

김일성의 이름은 쇠 금(金)은 산을 상징한 글자(人)+구슬옥(玉)의 합자로서 큰 산 밑이라야 금광(金鑛)이 난다는 뜻에서 값진 돌과 쇠부치가 난다는 뜻이다. 일(日)은 입구(口)에 한일(一)로 둥근 태양을 본떴지만 오늘과 내일 날마다의 뜻으로 나타난다. 입만 살았다는 뜻이니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늘 성(成)에 의해 무기(전쟁)로 뜻을 이루고자 과욕을 불태우게 된다.

성(成)은 천간 무(戊)+ 고무래 정(丁)의 합자로서 아궁이에 불을 붙여 쇠를 제련하여 무기를 만든다는 뜻에서 이룬다는 뜻으로 나타낸 글자다. 또한 천간 무(戊)는 삐침(⼃)+ 창과(戈)의 합자로서 대장간에 풀무질 하는 아궁이, 불꺼진 아궁이를 나타내지만 고무래 정(丁)에 불을 붙이고 망치(丁)질을 하여 창과 같이 무기를 만든다는 뜻이므로 군인, 무관, 경찰 등의 이름에 좋다. 이를 성(成)과 성씨(金)을 연결하면 큰 산에서 나는 광물을 제련하여 무기를 만들어 꿈을 이루고자 한다는 뜻이다.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김영삼(金泳三)은 쇠 금(金)+헤엄칠 영(永)+석 삼(三)으로 큰 산과 큰 강가에서 함께 어우러져 노니는 사람들 틈새에서 나도 참여한다는 뜻이다. 여기서의 쇠 김(金)은 글자 그대로의 큰 산이며, 석 삼(三)과 연결하면 큰 산이 길게 이어지는 뜻으로 세 명의 김(金)씨를 암시한다.

영(泳)의 수(水)를 얻었으니 승천하는 용이 된다. 헤엄칠 영(泳)은 삼수변(⺡)+길 영(永)의 합자로서 흐르는 강물에다 물을 보탰으니 너무 많다는 뜻에서 헤엄을 치거나 자맥질을 한다. 물속에 잠긴 것과 같이 어떤 일을 암암리에 꾸민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물같이 순리를 따르지 않으면 화를 자초하게 된다.

석삼(三)의 숫자는 1은 하늘(天), 2는 땅(地), 3인 하늘과 땅의 중간에서 사는 인간(人)를 나타내며 천지인(天地人)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삼김씨(三金氏)는 상호간에 숙명적인 연을 맺게 된다.

 

삼김씨(三金氏)가 장거리 수영경기를 하게 된다면 영(泳)에 길 영(永)이 들었으니, 우승은 따논 당상이며, 삼당 합당하여 하나로 뭉치게 된다.

 

또한 석 삼(三)에다 한 일(一)로 꿰면 임금 왕(王)이 된다. 김대통령의 말기가 좋지 않았던 것은 수영(泳)을 오래하면 힘이 부치고 지치게 되니, 혼미한 국정 운영으로 인해 I.M.F라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불명예스러운 대통령으로 남게 되었다.

Comments

명명백백 밝혀지는,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