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는 물귀신이 많기 때문에 무척 조심해야 한다
현역 무당 중 한 명은 방송에 출연해서 귀신 중 가장 무서운 귀신 1위는 물귀신이고 2위는 처녀귀신이라고 했다
보통 물귀신은 자신이 빠진 곳으로 사람을 유인하여 익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장마철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사람이 한번 빠져 죽은 저수지나 연못, 계곡 등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람이 빠져죽는 사고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장소에 물귀신이 살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귀신이 출몰하거나 지속적으로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에는 수영을 금지한다는 경고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흔히들 알고 있듯이 귀신은 음의 기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음기가 강한 저녁시간 특히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귀신의 기운이 특히 강한 시간이다.
물에서는 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음기가 강해지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절대 물속에 들어가서는 안되며 물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세월호..단원고학생들,넋을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