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이름의 중요성!

성명학 이름의 중요성!

G alice 1 1,865 2022.01.07 13:57

똑같은 사주, 똑같은 관상을 가진 쌍둥이는 ....똑같은 삶을 살아야죠. 근데 다른 인생을 살고 있거든요?

왜 그럴까요?

이 쌍둥이가 다른게 뭘까요?

영국에 한 공원에‘파동’이름에 대한 실험한 사례가 있습니다.

공원에 한날 한시에 12그루의 나무를 심었어요. 같은 토양, 같은 햇빛...같은 조건의 12그루 나무가 커서 나무 그늘을 만들어 공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나무 마다 예수의 12제자이름을 지어 붙어놓았답니다. 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유다 자리만 빼고 자리를 잡는데, 어떨땐 자리가 없어 유다 나무 밑에 앉으면 그때마다 한마디씩 하죠. 이 나쁜 유다야. 꼬마들은 발로 차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유다나무만 4-5년을 넘기기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는 거죠. 같은 토양, 같은 햇빛에 자라고 있는 나무인데 말입니다. 이 12그루의 나무에 다른 점은 뭘까요? 쌍둥이처럼 이름이 다르다는 거죠.

그렇다면 운명을 좌우하는 이름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 첫 번째 받는 선물이 이름이고,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가장 많이 불리워지는 것 또한 이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름이 왜 중요한가!

이름을 다른 말로 하면 성명(姓名)이라 합니다.

姓名의 근원을 알아보면 낮에는 표정이나 제스처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으나, 저녁때가 되면 날이 어두워 표정이나 제스처가 보이지 않아 입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녁 夕자에 입 口자를 합성해 名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이란 우리가 늘 불러주는 소리, 즉 입으로 불러주는 구성(口聲)에 따른 파동에너지를 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름에서 불리는 소리는 그 속에 잠재된 기운이 파동을 일으켜 인간의 운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칩니다.

즉 망하라 망하라 하면 망하고, 잘된다 잘된다 하면 잘된다는 말입니다.

파동이란?

소리가 가장 중요한 정보전달입니다. 은은한 클래식 음악은 마음 을 차분하게 하고, 경쾌한 리듬의 음악은 우리를 달뜨게 합니다. 이렇듯 소리는 우리의 감각기관인 귀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게 하 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파동의 힘입니다.  

따라서 그 무엇보다 파동 에너지가 가장 많이 발현되는 것이 우리들이 늘 불러주는 이름에 많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몇몇 사람의 실존 인물을 통해 예로 들었듯이 이름은 이렇듯 운명을 좌우하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글은 입모양을 본따 만든 세계 유일무일한 소리글자입니다. 따라서 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이 어우러져 소리가 납니다.

즉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결합되어야 소리가 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김이라 한다면 l가 들어가 김이고, ㅏ가 되면 감이고 ㅗ가 되면 곰, ㅜ가 되면 굼, ㅕ가 되면 겸으로 ㅓ가 검, 이렇듯 입에서 불리워지는 소리에 의해 어떤 생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면서 운명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결합되었을 때 소리(파동) 가 나는 것입니다.

Comments

"개똥이"로도 부자가 못되란 법 없겠죠~
어떤 "이순자"씨는 시집살이 모진 고생하고 어떤 "이순자"씨는 대통령 영부인도 하고 "느그~아부지 함자가 어떻게되노?""느그~어무이 함자가 어떻게되노?" 묻고 따진다한들~어찌하겠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