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수(水) 오행 특징

사주 수(水) 오행 특징

G 도르레 1 3,780 2021.12.16 18:26

겨울은 모든 생명이 멈춘 시기이다.

땅속 깊이 생명이 머무르고 있지만 보이지 않고 나무도 꽃도 다 지고

메마른 가지에 차가운 날씨로 꽁꽁 얼어붙는 계절이다.



그러다보니 수의 계절에 태어난 사람들은 냉정하고 차갑다.

이성적이고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생명의 시작과 끝, 인간의 영혼과 정신에 관심을 가진다.

성직자, 수도자들중 이계절에 난 사람이 많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기 때문에 과학자, 이공계쪽 기술자들이 많다.



수들은 신중하고 냉정하기에 어떤일을 쉽게 시작하지 않는다.

물질적 현실적 욕망이 크지 않고 이성적이고 냉정함으로

속물로 보이지 않고 진중하고 안정감있게 보여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신뢰를 받는다.


생각이 너무 많고 예민한 사람이 많다.

불면증을 가지거나 잠을 자다가 잘 깬다.

신경이 날카롭고 까칠하다.



심장이 안좋아 자주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위장과 비장이 약하여 생선이나 비린내가 심한 음식을 못먹고

더러운 것을 보면 비위가 상한다.



깔끔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이고 신뢰가 가나

매사 안되는 쪽을 먼저 생각해 부정적이고 차갑다.



욕망적이고 현실적인 화와 반대되는 수의 성질때문에

돈버는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정신적인것과 이성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돈을 벌기위해 모든 일을 다 하는것에 회의가 들고 마음을 내기가 어렵다.



현실적이고 육체적인 화들을 보면 속물이라고 질색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욕망과 의욕을 가져야 더 많이 이루고 가질수 있는 세상이거늘

선생님 표현으로 수계절에 난 사람들은 불량품이라 하셨다.



인간관계에서도 다수의 많은 사람들과 가볍게 사귀는것보다는

소수의 사람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금수의 기운에 난 사람들은 우울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술을 좋아하고 시끄럽고 떠들썩한 술자리보다는

조용하게 소수와 나누는 술자리를 좋아하고 혼자서 술을 마신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단것을 좋아한다.



수계절에 난 사람중 너무 치우치고 사주가 거친 사람중

가라앉는 기운으로 인해 중독성을 가지고 우울함을 떨칠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

각종 중독에 노출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설명이므로 사주의 구성에 따라 다르며

기운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허증), 넘쳐서 생기는 증상(실증)이 다르므로

어떤 대운이나 태세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Comments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 심사숙고 수심가득 사유철학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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