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는 화관성인데, 이름2자가 금비겁이어서 , 이름에 화관성 넣음
수리오행이랑 음오행 두개다 고려해서 짓는게 상급이라고 함
내가 무관이라 비겁 못쳐내거든?
알면서도 당해주는거 많고, 내꺼 못챙기고 노나주는 패턴이었는데
작년말에 개명해서 일년동안 생각해보니까
선연락 거의 안하게되고(원래 친구 겁나 좋아해서 먼저 뭔갈 잘했음..)
내꺼 재성 안주게 됨.(원래 좋아하니까 막 줌..식상도 있어서 그런가.)
형제간에도 이렇게 되더라
반년지나고 부터 그래짐.
좀 내 행동을 조절못했는데 좋은쪽으로 통제가 되네
상대방도 부담스러웠을건데 마냥 주고 위해주는게 부담일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먼가 끈기가 더 생긴것도 같고
내가 의식적으로 뭐 해야지 그럼 더 안되서 걍 흐르는대로 살고있는데
개명을 잘한듯.
없는 기운 넣으니까 약간 이상한 기분 많이 느꼈었는데
적응되서 그런가
여튼 사알못이어도 균형잡힌게 젤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