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과다란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다 있는 사람을 말한다

관성은 나의 브랜드이며 간판이므로 포부도 크고 명예심도 강하며 남들보다 잘나가기를 원한다.

관살이 과다하게 되면 체면치례가 강하고 폼생폼사다.

관성은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고 남의 이목이나 체면을 매우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체면 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힘들어 한다.

관살혼잡이 되면 관성이 강해서 남들에게 보여 지는 나의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관살혼잡에 상관이 있으면 과시욕과 허세, 허풍이 아주 심해진다.

관살이 혼잡 되면 간판이 많으니 이것저것 직책이 많아서 명함이 많은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명함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거나 명함에 수많은 직책을 새겨 넣고 다니게 된다.

관살이 혼잡 되면 남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강해서 남의 부탁을 냉정하게 외면하지 못하고 오지랖이 되는데 속으로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또 누가 부탁하면 안 들어줄 수가 없어서 투덜거리면서도 들어주게 된다.



관살이 혼잡 되면 명예욕이 강하고 예의를 잘 따지고 남들이 예의 없이 행동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게 된다.

관살이 혼잡 되면 성격이 극단성이라서 평소에는 예의가 바르다가 도 한번 터지면 욱하는 기질이 있는데, 평소에 관살의 억압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견디고 있다가 터지는 것이다.

관살이 혼잡 되면 항상 살의 자극을 받게 되니 긴장을 많이 하게 되고, 강한 관살의 기에 눌려서 기를 못 펴고 주눅이 들게 된다.

관살이 혼잡되고 관살이 태왕 하면 늘 아프고 골골 거린다.



관살이 혼잡 되면 늘 나에게는 여기저기 할 일과 책임질 일이 많고 과중한 책임이나 사건 사고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관살이 혼잡 되면 관살이 과중한데 제화가 안 되면 관살의 눈치를 보게 되어 비굴해진다.

관살이 혼잡 되어 심하면 위축되어 주눅이 들고 정신질환이 오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된다.

이런 사람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강박증, 같은 것에 노츨 되기 쉬운 사람들이다.



관살이 혼잡 되면 관살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꾀가 많고 임기응변에 강하다.

관살이 혼잡 되면 대처능력도 식상이냐 인성이냐에 따라 다르다. 살의 제화가 안 되면 겁이 많다.

관살은 식상이나 인성으로 제화를 해야 하는데, 식상으로 관살을 제화 하는 것은 말과 행동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고, 인성으로 관살을 대하는 것은 관살의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이다.



관살이 혼잡 되고 재생살의 구조는 위험한 구조인데 사업을 해도 실속 없이 거창하게 시작하려 하는데, 재생살이 되면 폼생폼사로 일을 벌이다가 망하게 된다.

관살이 혼잡된 사주가 관살을 감당하면 여자는 미인이고 남자는 카리스마가 있다.

관살이 혼잡되면 직장의 변화의 요소가 되고, 여자는 배필의 혼란 요소다.

정인에 관살혼잡 된 여자인 경우는 긍정적 수용성이라서 남자가 많은데 지속성은 떨어지는데, 정인은 의심 없이 무조건 받아 들이기 때문에 이 남자가 마음에 안 들면 또 다른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로 가게 된다.



편인에 관살혼잡 된 여자인 경우는 부정적 수용성이라서 아무 남자나 안 사귀는데 자기가 마음을 한 번 주면 웬만해서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무인성에 관살혼잡된 여자인 경우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기피 하거나 두려워한다.

편인과 무인성의 관살혼잡은 성격상 원하지 않은 연애사가 발생하게 된다.

여자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어 있다고 모두 다 남자 관계가 복잡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