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서도 운수가 있어 이름의 수리와 주민등록번호, 은행비밀번호, 자동차번호,
각종 입찰번호, 수험번호, 은행계좌번호, 군번, 전화번호, 각종접수번호, 등등
우리는 숫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 숫자를 떠나서는 살수가 없다.

이 숫자에도 행운 숫자가 있고 나쁜 숫자가 있다. 흔히 우리는 4자나 13자를 싫어하고
7자는 좋아한다. 그러나 이와는 상관없이 사주학에는 주운, 총운, 부운, 자력운(이름이
지어지기 전의 운세)으로 분류, 판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숫자에 표시된 기호는
◎=>大吉, ○=>보통길함, △=>흉함 중에서도 조금 나음, ×=>흉함을 표시이니 참고바랍니다.

이 숫자는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또는 뒷자리 수를 합한 수, 또는 차량번호 4자리 수나,
전화번호 4자리 수의 합을 보는데 예를들어 전화번호가 3606이면 합이
15로 뛰어난 수완으로 민첩하게 큰 공을 세우는 수이다.

또 경무대(景12,武8,臺14) 34획,
그리고 청와대(靑8, 瓦5, 臺14) 27획으로 대단히 나쁜 수로서 명리학계에서는 청와대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로또복권의 경우 당첨번호로 10번이상 나온 행운의 숫자로는 6,7,16,17,
21,23,25,26,31,33,35,37,39,41등의 숫자로서 운수학에서도 좋은 숫자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