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택림 (支澤臨 )

형상

원래 땅 위에 있어야 할 연못 ( 택/澤 )이 땅 (지/地) 속에 숨어 버렸는 형상이다.

2 살 먹은 어린 막내 딸(택/澤)은 처음보는 수상한 사람이 집으로 찾아오면
엄마(지/地) 의 치마속으로 숨어 버린다.

아이의 눈에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또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 것이다.

어미 독수리(지/地)가 하늘을 날으면서
자신의 둥지에 있는 새끼 두마리(택/澤)를 내려다보고 있다.

새끼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어미 독수리는 하늘을 나르면서도 항상 새끼들을 돌보고 있는 것이다.

운세

상승세이다.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은 아주 적다.
하지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많이 이룩하면,
누군가로 부터 큰 도움을 받아 큰일을 이룩할수 있다.

운세 대처 방법

자기에게 주어진 아주 작은 일들을 실수 없이 처리해 나가야 한다.
작은 것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모두 주워 모아야 한다.

남이 큰 도움을 준다고 하면 망설이지 말고 받아 들여라.

상대는 보잘것 없이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사람이다.
무시하고 깔보다가는 큰 코 다친다.

취업

가능하다.

사업

당장은 큰 이익이 없으나 앞으로 큰 기회가 온다.

결혼/연애

남자는 연상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 여인으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게 된다.
여자는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재운

화려하고 낭비가 심하나 수입은 계속 들어온다.

여행

짧은 여행은 즐거운 여행이 된다. 하지만 3 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이라면 좋지 않다.

희망 사항

예의를 지키면서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

이사

이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매

거래의 상대방은 나 보다 돈도 많고, 실력도 훨씬 많은 사람이다.
깔보거나 무시하면 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