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 사주 특징

무식상 사주 특징

G DEVA 1 3,563 2021.11.17 17:56

식신과 상관은 말과 행동의 자기 표현인데 식상이 없으면 행동력과 말주변이 없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친한 사람에게는 말문이 트여 놀라울 정도로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는 없다.

식상이 없으면 과정을 생략하고 미리 결론이나 결과를 원하려는 기질이 있어서 팔짱끼고 일을 처리하려는 것이고,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써서 돈을 벌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식상이 발달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고 식상이 없는 사람은 식상이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야 한다.

식상은 주는 것이고 인성은 받는 것이라서 식상이 없이 인성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식상이 강한 사람을 만나야 하고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을 선호하게 된다.



식상이 없고 겁재가 강하면 행동으로 구하지 않고, 중간 과정도 생략하고 겁재의 빼앗으려는 욕심으로 날로 먹으려는 기질이 생긴다.

식상이 없으면 연애를 해도 마음에 비해 애정 표현이 서투르고 재미가 없고, 식상이 없으면 스스로 이성에게 다가가거나 표현을 하지 못해서 스스로는 연애 대상을 만나기가 어렵다.

식상이 없으면 능동성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란다.

식상이 없으면 누워서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며, 챙겨주어야만 하는 사람이다.



무식상에 재성이 강하면 부지런한 사람인데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만 보려 하니 성급하다.

식상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중간 과정이고 노력인데, 그 것이 없고 재성으로 성격만 급하니 바늘 허리에 실을 묶어서 바느질 하려는 것이고, 우물가에 가서 숭늉 찾는 꼴이니 자기가 하고 싶은 결론만 찾으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마음만 급하고 일 머리 즉, 일에 순서를 잘 몰라서 허둥지둥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실천 없는 생각만 많아서 머리를 굴리면 달 나라에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식상이 없으면 머리로 빌딩 서너 채를 세웠다 부셨다가 하는 사람이다.



식상이 없으면 행동 보다는 머리를 써서 판단을 내리는 직업이 어울린다.

식신은 내면으로 향하는 성분이고 자기를 위하는 성분이라서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게 된다.

식신은 먹이고 기르고 키우는 것인데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고 기르면서 자기 만족을 하게 된다.

식신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식음을 잊어버리고 빠져들어가게 되니 전문가가 되는데, 식신이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식신은 자존심이 무척 강해서 내가 만든 것을 누가 뭐라고 하면 아주 싫어하고, 칭찬을 해주면 없던 것도 만들어주는 사람이며, 누가 험담 하거나 남을 험담 하는 것도 싫어 한다.

식신은 상관과 다르게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타입이라서 상관이 보면 속이 터지지만 제대로 하는 성품이다.

상관은 식신과 달리 남에게로 향하는 성분이라서 항상 상대를 의식하게 되고, 식신이 행동으로 하는 것인데 반하여 상관은 말로 하는 성분이다.



상관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깊이 파지는 못하고, 이것 저것 호기심도 많아서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게 되니 아는 것은 많은데 깊이가 없다.

식상은 자신의 표현이기 때문에 애교나 성적인 표현도 잘 하게 되는데 식상이 없으면 이런 부분이 약하게 된다.

식상은 일의 중간 과정인데 식상이 없는 사람은 이런 중간 과정을 다 생략해 버리고 결론만 보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이 생기면 우왕좌왕 하게 된다.

식상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순간적인 대응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도움을 청하지 못하게 된다.



식상이 발달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민첩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대인 관계도 원만한데, 식상이 없으면 사교성도 없고 표현력도 없어서 대인 관계에서는 부족함이 많다.

상관이 강한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도 오래 된 관계처럼 허물없이 대하니 첫 인상이 좋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Comments

무식(사주내에 식상이 없음)이 죄는 아니죠~
상관없는(사주내에 상관이 없음)사람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좋을것같고 식상(사주내에 식상이 거주)한 사람은 그마만큼 흥미가 없고 관심도 안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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