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겁 사주 특징

무비겁 사주 특징

G DEVA 1 4,940 2021.11.17 17:23

사주에 비견이 없으면 밥을 나눠 먹을 형제(경쟁자)가 없다는 의미로 밥상을 독상을 받는다. 그러므로 밥도 여유있게 천천히 먹는다.

비견이 없으면 독식을 하게 되니 결국 경쟁의 논리나 투쟁의 논리가 없는 것이다.

비견이 없으면 자기 혼자만 알기 때문에 공동생활이 어렵고 혼자서 해야 하니 동업자도 없고 고독하고 사회성이 부족하다.

비견이 없으면 항상 독상 신세이므로 사고방식이나 해결 방식이 자기 본위적이만  혼자 독차지하게 되니 복은 많다.



비겁이 많으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비겁이 없으면 혼자 하는 것인데, 혼자서 하면 수입을 자기 혼자 독차지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하는 것 보다 수입의 덩어리가 작으니 결국은 혼자 가지더라도 수입 자체가 적어지게 된다.

겁재는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논리인데, 사주에 겁재가 없으면 투쟁성이 약하고 약탈의 논리가 없다. 겁재가 있으면 남에게 빼앗기기도 하고 난의 것을 빼앗기도 하는 것이라서 투쟁심과 투기심으로 한방에 많은 돈을 가지려는 심리가 있다.

겁재가 없는 경우도 비견이 없는 형태와 해로움은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비견과 겁재가 모두 다 없으면 타인에게 의존하는 심리가 강화되니 주체성과 주관이 약한 것이다.



천간에 비겁이 없을 때는 정신적으로 자기 의존성이 없는 것이고, 지지에 비겁이 없을 때는 건강이나 활동성이 떨어진다. 천간은 정신적인 것이고 지지는 실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주에 비겁이 없는 사람이 운에서 비겁이 오면 좋은 것 보다 안 좋은 면이 더 많다.

비겁이 없는 사람이 비겁운이 오면 좋다고 하는데 비겁이 건록을 얻어서 활동성이 강화되어 결과물(재성)을 얻으면 비겁들과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나줘 먹지 않던 사람이 나누어 주려고 하면 더 혼란스럽고 경쟁을 해야 하니 인간적인 갈등이 생기게 된다.



비겁은 나의 재물(재성)을 가져가려는 성분이고 나누어 가져야 하니 경쟁의식이 생기게 된다.

비겁이 많은 사람은 절대로 독식하면 안되고 독식을 하게 되면 탈이 나게 된다.

비겁이 많은데 독식을 하려고 하면 비겁들이 재성을 탈취하기 위해서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 갑자기 보상금이나 보험 같은 것을 받아서 형제끼리 재산 다툼을 하다가 잘 못 되는 것이 이런 형태다.

사주에 오행이 모두 다 구비 되어 있는 것은 긴박함과 혁명성이 부족하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다.

사주에 오행이 다 갖추어진 사람과 부족한 오행이 있는 사람이 운에서 혼란스러운 운이 올 때는 오행이 결핍 된 사람이 적응을 더 잘하고 잘 살게 된다.



비겁이 없으면 신약 하다고 인성과 비겁 운이 오면 좋다고 하는데, 인성과 비겁운이 오면 건강적으로는 좋아지지만 평소에 혼자서 독식하던 사람이 경쟁자들과 경쟁도 하고 나누어 가져야 하니 인간적인 면에 시달리고 베신도 당하고 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된다.

비겁은 경쟁성이고 자기 주관이라서 비겁이 없으면 체력도 약하지만 주관도 약하고 강한 세력에 흔들리게 되는데 이 때는 강한 세력에 들어가서 살면 문제 없이 살 수 있다.



비겁이 없다는 것은 일간이 약하다는 것이데 일간이 사람은 세력 집단에 가서 정신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비겁이 많은 사람은 경쟁자가 많은 곳에 가서 육체적인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겁이 없는 신약한 사주라고 나쁘다고 보면 안되고 신약한 사주는 육체적으로도 약하니 정신적인 일을 하면 되고, 신강한 사주는 육체적으로도 강하게 태어 났으니 육체적인 일을 해도 되는 것이다.

Comments

비겁한 변명입니다~^^
동지 내편을 규합하는것이 급선무인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