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름은 어떨까요? 한국, 대한민국, 조선, 코리아 4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

오행은 水木로 이루어져 있어 물을 나무에게 주는 형태로 아주 좋구요.

수리는 7+4로 11이 나오는데 아주 길수입니다.

매사가 순조롭고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開拓)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맺게 되는 길한 수리인데요. 

사회적 기반을 닦고 대성하여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信望)을 얻으며 사고력이 깊으며 성실하며 자립심이 강하니 한 번 목적한 바는 끝까지 이루고야 마는 진취적(進取的)인 기상이 있으며 하는 일마다 순조로워 번영(繁英)을 이루게 하는 길한 수리입니다.

한국이란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입니다. 

대한민국

오행은 火水土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너무나도 좋지 못합니다. 화가 수를 극하며 수는 토에게 극을 당하며 토는 목에게 극을 당하는 좋지 않은 오행입니다.

국가와 국민이, 또한 국민과 국민들끼리 원수가 되기 딱 좋은 형태입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은 이것이 원인일까요? 서로가 서로를 반목하는 형태입니다.

수리는 5+7+5+4로 21이 나오는데 아주 길수인데요.

대업을 완수하여 부귀공명(富貴功名)하는 대길 운으로서 탁월한 지모(智謀)와 덕량(德量)은 만인의 신망을 한 몸에 받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의지(意志)가 완고하고 매사가 의욕적(意慾的)이며 진취적이므로 주변을 잘 이끌어 갑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지략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아 존경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입니다.

수리는 좋으나 오행관계가 너무 끔찍하네요. 국민들끼리 영원히 싸우는 형태군요....

조선

오행은 金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정부와 국민이 서로 원수가 되는 형태네요. 

수리는 5+5로 10이 나오는데 만사허망의 흉수입니다.

재능이 있어도 소득(所得) 없는 일에 분주하고 어느 정도 발전을 이룬 뒤에는 더 이상의 성공(成功)을 이루기 어려운 불길한 수리인데요. 모든 일에 능력이 풍부하여 재치(才致)와 기량이 풍성하여 일은 잘 벌이지만 의욕(意慾)만 앞서 만족한 결과를 얻기 어렵구요.

덕이 없고 사교성은 민첩하나 결단력이 부족하여 언제나 좋은 기회를 잃게 되니 온갖 산고를 겪고 형액·불구·질병 등 흉운을 겪게 되는 불길한 수리입니다.

현재는 북한과 구분을 짓기 위해 조선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데,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오행도 수리도 모두 최악의 단어군요 조선은...

코리아

木火水 목화수로 목이 화를 생하며 화는 수에게 극을 당하는 형태입니다.

반은 좋고 반은 나쁘군요.

4+4+4 로 12가 나오는데 박약박복의 흉수입니다.

신중하고 사색적이며 감성은 풍부하지만 현실성(現實性)이 떨어지는 수리인데요. 이처럼 소극적(消極的)인 면으로 인해 의지가 약하여 일의 진행이 미흡하며 어려운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큽니다.

재치와 기량이 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매듭을 엮어내지 못하여 좌절(挫折)을 당하거나 바라던 바를 이루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파란(波瀾) 많은 생활이 있는데요.

심신이 연약하여 주변에게 피해의식(被害意識)을 느끼며 매우 고독한 삶을 살게 되고 정도 박(薄)약한 흉한 수리입니다.

썩 유쾌한 이름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