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터널 참사를 목격한 경찰관 PTSD

봉평터널 참사를 목격한 경찰관 PTSD

G 트라우마 4 14,984 2021.11.04 12:54


강원 경찰관분이 말하는 사고가 2016년 7월에 있었던 봉평터널 참사.

버스기사 졸음운전이 원인으로 추돌당시 버스 속도는 105km/h

제일 먼저 버스와 박았던, 알바비 모아 여름 휴가 왔던 K5에 타고있던 21세 여대생 4명 전원 사망, 부상 37명.


영상으로 보니 더 안타깝다.

Comments

참혹하고 안타까운 사건 사고 재난 현장을 목격한 경찰관 소방관들도 그 충격 트라우마가 엄청날듯..
전쟁을 경험한 참전군인들 못지않겠네요.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불행한 사건사고 재난 질병등으로 건강과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들..
그 가족 자녀가 희생양이되는것은,과거 그 부모어른들의 죄악(더럽고 못된심보)의 댓가(저주 업보)라는 씁쓸한 사실..(무고한 누군가를 해코지하면,나중에 그 자신 가해당사자.가족.자녀가 희생양이되어서 천벌을 받게된다는..)
따라서,죄짓고 더럽고 못된심보면 결코 무사 온전할수없고 언젠가는 반드시 불행.흉해진다는것입니다!(과거부터,크고 작은 사건사고 재난 질병 그리고 개개인의 불행도 결국 과거에 짓고행한 업보라는 사실이죠.)
생명체는 언젠가는 병들고 오장육부 육체가 망가지고 주검인데,그 삶들이 짧든 혹은 길든 살아있는동안 자신의 몸에 집착하고 관계 인연에 집착하고 삶에 집착하고 역할하다가 죽음앞에서는 모든 집착과 관계인연을 털어버리고 덧없이 부질없이 허무하고 허망하게 사라져버리는 대자연속 생명체(미물)들인것이죠.
여행 놀러가서 전날까지만해도 즐겁게지내고 다음날도 여행지에서는 웃고 떠들었던 젊은 여대생들이 귀경길에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하던 관광버스 기사놈의 실수로 고속추돌(충돌)사고를당해 승용차에 함께 타고있던 서로 친구인 여대생들은 찌그러지고 부서진 차안에서 사망하고 심하게 부상당한 한 여대생도 끝내 사망하고 운전하던 남친은 중상입고..참으로 인생팔자 생명이란것이 이렇게 허무할수가있는가..
젊고 건강 꽃다워도 한순간에 불행한 사고로 생명을 잃고 떠나가는..
과거부터 수많은 사건사고가 많았겠지만,삼풍백화점 붕괴.대구 지하철화재.천안함 침몰.세월호 침몰..죄악스런 과거의 부모 어른들로인해서 무슨 업보들을 그리많이 크게 쌓았기에,무고한 생명(그 가족.자손)들이 희생양이되어 사라지는 슬프고 안타까운일들이 벌어지는건지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