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4년 전에 여자가 사라짐

장기 미제 사건이었으나

법원에서 이례적으로 영장을 발부 해줌

수사 시작하니  ' 전북 김제시' 에서 일어난 사건


범인은 당시 남자친구 + 후배 두 명 가담

공범인 후배가 사건을 폭로 하겠다며 금전 요구

담당 형사가 이런 정보를 듣고 수사 재개


범인이 잡힌 곳은 대전


살해한 이유는 다른 여자와

동거하는 사실이 발각 되어 살해


살해 된 여성이 묻힌 곳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발견 못함

2015년 7월 31일부터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는 사라졌음

하지만 2000년 7월 31일 또는 이전에 벌어진 살인사건은

시행일에 앞서 15년이 만기되는 사건으로 적용 범위에서 제외됨.

따라서 2000년 7월 31일 또는 이전에 벌어진 살인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고 함.

이 사건의 범인들도 공소시효 만료로 형사처벌이 불가능.

여자친구의 뒤통수를 치고 살해한 남자친구

공범인 후배가 뒤통수를 치고 금전 요구

전라도의 삶은 뒤통수 대결을 누가누가 더 잘치느냐의 싸움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

전라도는 어떤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