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 존재하는 외계인, 금성인

<윤회> 태양계에 존재하는 외계인, 금성인

G 루슬란 0 2,419 2021.07.05 04:29

나는 어릴 때부터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어른이 된 후에 그런 나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된 특별한 경험이 있다.

 

20년 전 쯤, 집 옥상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의 크레이터 관측을 준비하던 중, 붉은 오렌지색 삼각형 UFO 2대가 나의 머리위를 가로질러 비행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던 것이다. 아지랑이같이 하늘하늘 불타는 오렌지 색의 UFO 두 대가 소리도 없이 유유히 서울 상공을 날아가는 것을 보는 순간, 전율과 함께 직감적으로 저것은 절대로 인간이 만든 비행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워낙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사진으로 못 남겨 지금도 아쉽게 생각하지만, 어쨌든 그 순간의 충격적인 장면은 지금도 내 머릿속에 도장처럼 각인되어 있어서 아마도 죽을 때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리라 생각한다.


당시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을 때였지만 그 사건후 나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단 1%의 의심도 없이 확신했다.

교회에선 지구외엔 생명체가 없다고 가르치지만 'UFO 목격자'로서의 나의 생각은 달랐다. 

 

하느님께서 이 넓은 우주를 창조해 놓으시고 유독 지구에만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엄청난 낭비가 아닌가? 오두막집 하나 달랑 만들려고 이 넓디 넓은 지구를 창조하신거나 뭐가 다른가? 이런 생각이었다. 

 

아무튼...세월이 흐르고...여러가지 이유로 이미 오래 전에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은 벗어 던졌지만 그렇다고 종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교회에 발길을 끊고난 이후, 나의 우주와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더욱 깊어졌다. 다만 내가 믿는 하느님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하느님의 의미가 다를 뿐이다.

 

내가 믿는 창조주 하느님은 교회에서 의인화시켜 모시며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에 쳐넣는 그런 제한되고 무서운 하느님이 아니라, 전우주를 관통하는 신성한 에너지이자 절대적 진리와 힘으로서의 창조주를 뜻하는 것이다.


나와 나의 영혼은 같은가 다른가? 

다르다면 나의 영혼은 도대체 누구인가? 

외계 생명체들도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믿을까? 

또 창조주 하느님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우주를 끝도 없이 무한하게 만들어 놓았을까...등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나의 생각에 확신을 부어준 책 몇 권을 소개한다. 왼쪽 사진을 보시기 바란다. 


이는 오거스트 로버츠라는 사진사가 하워드 멘저의 집마당에서 UFO연구가들과의 회합 도중에 인간형 외모를 가진 금성인들을 몰래 촬영한 것이다. 물론 이 금성인들은 당시 자신들이 촬영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구인들에게 자기들이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묵인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진다. 

따라서, 이 사진은 세계 최초로 인간형 외계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제일 오른 쪽에 문서를 들고 있는 사람이 발 토오라는 금성인이며, 좌측 2인은 모임에 같이 초대받아 온 그의 동료 금성인들이다. 총 4명인데 나머지 한 명은 밑의 칼라 사진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여성이다 (금성 여행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금성인들은 남녀 모두 수백 년간 저런 젊은 모습을 유지하며 남자들은 물론이요, 여자들도 하나같이 다 여신급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1957년 3월 워싱턴 인근에 착륙하여 곧바로 백악관으로 들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지구의 핵무기 경쟁과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당부하면서, 수락할 시에는 지구보다도 수 만년이나 앞선 금성의 놀라운 과학기술과 문화를 지구 인류의 평화와 영적 승격을 위해 나누어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대기를 오염시키는 화석연료를 더 이상 쓸 필요없이 우주와 태양에서 무한대로 뽑아 쓸 수 있는 프리에너지 기술과 빈곤과 기아의 완전한 퇴치에 대한 약속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무려 3년간이나 펜타곤 내에서 미국 대통령의 VIP 손님 자격으로 체류하면서 대통령과 미국 정부의 결정을 듣기를 기다렸다. 

 

대통령은 이를 세계에 공표하고 금성인의 제안을 받아 들이기를 원했으나, 군수산업체와 CIA, 군장성, 그리고 금성인의 제안을 받아 들였을 시에 석유와 무기로 쌓아올린 미국의 경제붕괴를 우려한 사람들, 비밀정부의 하수인들의 격렬한 반대로 대통령의 뜻은 끝내 좌절되고 만다. 

 

발 토오는 지구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선으로- UN에서 비공개로 각국의 대사들을 앞에 놓고 지구인들에게 전쟁과 핵무기 등의 위험성, 지구의 오염에 대한 심각성, 태양계의 진실 등에 관해 연설을 했다.

 

 


그의 체류 기간동안 발 토오에 의해 초대받아 그가 떠날 때까지 접촉했던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는 나중에 Stranger at the Pentagon이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책을 출판하였고 이는 지금도 아마존 등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다. 한국의 번역판은 <미 국방성의 우주인>이란 제목으로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간행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책 속에서 기독교 목사인 스트랜지스 박사는 발 토오를 예수 그리스도를 대리한 천사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멕시코에 가면 아즈텍 원주민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존재가 있다. 흔히 날개달린 뱀으로 부르는 케찰코아틀이라는 신인데 오늘날 멕시코의 국기에도 나타나 있다. 이 케찰코아틀이 아즈텍인들에게 놀라운 문명을 전수해 주고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 금성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멕시코의 치첸 이트사에 있는 유명한 쿠쿨칸 신전이 바로 케찰코아틀을 모시는 신전이다.


뭔가 느껴지는 바가 없는가?



참고로 금성인들의 수명은 지구 나이로 대략 500~1000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 토오 역시 링컨 대통령의 암살 과정을 지켜 보았다고 한다. 책에 보면 발 토오가 펜타곤에 머물 당시에 사람들이 가장 곤혹스러워 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순간이동 능력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에게는 그 어떤 출입제한 시설도 통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저자인 스트랜지스 박사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뒷좌석에 나타나 기절초풍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또한 발 토오는 허공에서 물질을 창조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스트렌지스 박사가 처음으로 발 토오를 만나러 미 국방성 건물로 들어갈 때 그는 아무런 출입용 뱃지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안내인의 지시에 따라 무작정 두 군데나 되는 검문을 통과하고 보니 자기 가슴에 없던 뱃지가 붙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밑의 옴넥 오넥의 책에서도 증언되고 있는 것으로 금성인들은 단지 사념만으로 물질을 창조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기독교 목사인 스트랜지스 박사는 (위의 내용들을 포함한) 자신의 저서에 적힌 모든 내용들이 전부 사실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고 증언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책을 읽어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금성인이 지구에 왔다.

 

Omnec Onec이란 여성 금성인이다.


그녀는 발 토오와는 달리 그녀의 과거 전생을 통해 이어져 내려오는 자신의 카르마를 해결할 목적과, 지구 인류의 영적 진화를 돕고 우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사명을 띄고 지구에서 뼈를 묻기 위해, 원래의 아스트랄 육체를 변화시켜 인간의 몸으로 영구 육화한 후, 1955년에 UFO를 타고 살아있는 상태로 지구에 영구 이주한 금성인이다.

 

그녀가 지구로 출발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지구 나이로 환산하면 130살이었다고 하는데, 지구로 떠날 때는 7세 여아의 몸으로 육화하여 금성을 출발하였다.


물론 지금도 살아 있으며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회 등을 통해 인류의 영적진화를 위하여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가 지구에 온 지 수십 년이 지나 그녀가 지고 있던 카르마의 빚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난 후, 그녀는 -금성에 있는 영적 지도자들의 허락을 받아- 드디어 두 번째 목적인 지구 인류의 평화와 영적상승을 돕기 위한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착수했다. 

 

그녀가 자서전 형식으로 책을 출간하며 자신이 금성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온 진짜 금성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때부터 시작된 방송 및 라디오 출연, 강연요청 등이 지금은 전세계에서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에서 평생을 웨이트리스등 하급 노동직만 전전해 온 그녀가 쓴 책에 사람들이 왜 이리 열광하는 것일까?

 

책 속에는 그녀가 금성에서 지구로 오게 된 이유, 지구에 와서 그녀가 자신의 카르마를 갚기 위하여 겪은 차마 말로 다 못할 참담한 일들에 대한 수기와 함께 웨이트리스 출신의 평범한 여자가 썼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오늘날 지구의 지식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놀랍고도 차원높은 과학적, 영적 가르침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에는 우주 시민들이 살고 있으며, 지구를 제외한 그들 모두는 행성   연합 형제단을 이루어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고 있다. 

- 그들은 지구인같이 3차원의 세계에 있지 않으며 5차원 이상에 살고 있다. 

- 그들의 몸체와 문명은 지구에서는 아직 발견 못하고 있는 제 4의 물질인 에테르적인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지구상의 현존하는 그 어떤 장비로도 아직은 그들과 그들의 문명을 발견해 낼 수 없다. 

- 고차원의 세계에 사는 그들은 사념만으로 물질을 창조해 내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육체화할 수 있다.  


전쟁과 핵실험이 빈번한 지구는 행성 연합 형제단에 의해 위험 지역으로 격리되어 있지만 만약 인류가 지구에서 핵무기와 전쟁을 추방하고 인류 개개인의 영적 상승을 이루어 낸다면, 지구 또한 행성연합 형제단의 일원으로 가입되어 그들의 진보된 과학과 문명을 전수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Omnec의 많은 소중한 가르침 중에서 사람들이 특히 유념해서 들을 것이 있는데 몇 가지만 소개한다.

 

사람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다. 육체는 영혼의 탈 것일 뿐이다.

영혼은 불멸이며, 영적 깨달음에 이르러 우주적 창조주와 일체가 될 때까지 영겁의 환생을 거듭하며 배우며 진화하게 된다. 환생은 비단 지구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당신은 우주의 어느 행성에서도 태어날 수가 있다. 다만 내세에서의 삶은 지나온 전생의 삶들에서 쌓아온 업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사람은 보다 높은 차원의 행성에서 태어날 수 있도록 항상 선업을 쌓으며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우주의 창조주와 일체가 되는 것이 궁극의 목표이다. 

한 마디로, 삶이란 영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내가 현생에서 지은 카르마라는 빚은 당장은 아닐지라도 먼 내생의 그 어느 때라도 반드시 갚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선업이든 악업이든, 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내가 진 카르마의 빚은 우주 어디로도 피하거나 도망갈 수 없다. 그러니 사람은 항상 선의와 자비심을 가지고 대가를 바라지 말고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이자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던 에드가 케이시가 생전에 염사로 구술한 내용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옴넥은 원래의 아스트랄 몸체를 버리고 영구적으로 육체화한데다 지구에서 이미 수십 년을 살았기 때문에, 원래 금성인들이 가지고 있던 초능력들을 많이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몇 가지의 놀라운 능력들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즉, 투시(透視)와 투청(透聽)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온전한 전생을 기억하고, 미래를 읽는 예지력과 어떤 야생 동물이든 그녀가 원하면 가까이 오고 또 도망가지 않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구상의 어떤 악기든 집어들면 불과 몇 시간이면 그것을 연주할 수 있는 예술적 재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말하는 5차원의 금성은 진짜 천국이다.

그 곳에는 정부도 병원도 법률도 군대도 무기도 돈도 법원도 없다. 고도의 영적 수준을 갖추고 있는 40억 금성인의 완벽한 자율 세계이자 단일 세계이다. 그들의 집과 건물들은 귀한 보석들로 번쩍거리며, 교통수단은 우주 에너지로 움직이는 비행체다. 날씨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그들은 사념만으로 허공에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은 창조해 내고 또한 순간이동 능력도 갖고 있다.

 

옴넥은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도 언급을 하는데, 먼 옛날 명상을 통해 유체이탈이나 영혼여행의 상태로 금성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기록으로 남긴 증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주에는 금성보다도 더 아름답고 차원높은 완벽한 세계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아스트랄체로 이루어진 5차원이란 세상도 그렇게 높은 차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금성인들이 선하게 살면서 좋은 카르마를 구축할려고 노력하는 것도 내세에서는 더 나은 세계에서 태어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윤회를 통하여 그렇게 차원을 높여가며 영적인 진화를 거듭하다가 궁극적으로는 마침내 우주의 창조주와 일체가 되는 것이 그들의 목표라고 한다.

 

혹자는 이런 질문을 던질지도 모른다.

진짜 금성인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지구를 돕고 싶다면, 왜 그냥 불시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착륙하여 그들의 존재를 알리지 않느냐고. 

여기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발 토오도, 옴넥도 그들 금성인들이 우주의 법칙으로 여겨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다.

즉, 남의 카르마에 절대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인들의 영적 수준은 사전 준비없이 그들이 불시에 공개적으로 착륙해도 될 만큼 성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보수적인 종교계는 미쳐 날뛰며 악마들이라고 몰아세울 것이며, 사람들은 대공황에 빠질 것이 눈에 선하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신성한 우주의 카르마 법칙에 따라서, 상대와 의견을 나누며 권고는 하되 절대로 자기네 마음대로 직접적으로 남의 인생에 뛰어 들지 않는다.

 

따라서 발 토오가 펜타곤에 3년간이나 머물며 미국 대통령하고만 담판을 짓고 떠났 듯이, 옴넥 또한 분명히 선을 긋는다. 

자기의 사명은 지구인들이 영적으로 깨어 나도록 돕는 것이지만, 이는 알고자 하는 사람들만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즉, 영적 상위 차원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카르마의 빚을 어느 정도 갚아야 하는데 아직 그 빚이 남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들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가 말씀하신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는 말씀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예를 들자. 

여기까지 글을 읽고 사람들은 대충 다음의 3가지 중 하나로 생각할 것이다 (이 부분은 미 국방성의 우주인을 번역한 한글판 역자의 표현을 압축하여 사용한다).

 

1. 이런 놀랍고도 중대한 사실들을 나는 왜 아직도 모르고 있었을까?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들)

2. 정신나간 놈인가? 이런 말도 안되는 유치한 이야기를 믿게? (부정적 회의주의자들)

3. 오' 신기하다.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일반적 보통 사고의 사람들)

 

1,3번에 해당되는 의식을 가진 지구인들은 쉽게 우주적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2번의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가 아직 받아 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을 뿐더러, 받아 들이도록 강요해서도 안되며 그들 스스로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1,2,3번 모두 보다 빨리 눈을 뜨고 영혼의 진화를 위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계몽하는 일은 필요하다.

 

따라서 금성인들의 지구인에 대한 역할은 어디까지나 권고 및 계몽일 뿐이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하나 있다.

발 토오가 장장 3년 간에 걸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극렬하게 반대했다는 그들은 도대체 누구였을까? (말할 필요도 없이 미국이 만약 그 때 금성인의 제안을 받아 들였더라면 오늘날의 세계는 크게 변해 있을 것이다. 단기간에 금성같이 천국의 환경이야 만들기 힘들겠지만, 최소한 환경을 오염시키는 화석연료를 더 이상 안쓰니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을 것이고, 전쟁과 무기가 영구히 추방된 평화로운 지상낙원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알려지기로는 무기를 팔아먹고 사는 군산복합체들, CIA의 수장, 군장성들과 무료 에너지가 공급되고 금성의 신과학과 새로운 문명이 인류 사회에 유입되어 돈이 필요없는 사회가 이룩되면 사라져 버릴 일명 어둠의 정부 혹은 그림자 정부라고도 불리는 세계비밀정부의 하수인들이었다고 한다.

 

우주의 진실과 UFO에서 파생되는 놀라운 신기술들, 이 모든 것들의 정보를 독점하고 세계를 그들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목표를 가진 세계비밀정부의 계획 및 그들의 음모에 대해서는 좌측의 <UFO와 신과학>을 참조하기 바란다.

 

유사한 책들 중에서도 내용의 넓이와 깊이 그리고 신뢰성에서(나의 주관적인 기준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할 만하며, 한 마디로 음모론의 종합판이라 할 만하다. 출판사 사장이기도 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는 -여전히 이해 안가는 부분도 한 군데 있긴 하지만 음모론과 미스테리를 조금 안다고 자부하는 나도 진심으로 감탄했으니만큼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된다. 

 

저자가 밝히다시피 책의 내용은 가능한 한 자료제시가 가능한 객관적 팩트에 의거해서 (신문기사나 저술 등) 쓰여졌으며, 읽어보면 UFO와 외계인, 우주에 관한 엄청난 진실들이 그동안 얼마나 왜곡된 채 엉터리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었는지 혹은 비밀로 취급되어 안 알려져 있었는지 아마도 크게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림자 정부를 고발하고 있는 또 하나의 책을 소개한다.

지구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의 음모와 UFO의 실재, 은폐되고 있는 미래 기술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하고 있으나, 제목과는 달리 이 책에서 시종일관 강조하고 있는 진정한 주제는 바로 개개인의 영성과 평화, 희망이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명상을 통해 신비체험을 하면서 이미 20살이 되기 전에 우주와 합일되는 깨달음의 경지를 이룬 사람이다. 

 

어느 날, 그는 명상을 통해 아스트랄체 여행의 방식으로 우주 공간에 떠있는 UFO에 탑승하여 외계지성체와 조우하는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된다. 이후 그들과 반복되는 접촉 등을 통해 인류가 처한 위기 및 그림자 정부의 음모등을 알게된 저자는 외과의사로서의 보장된 명성과 탄탄한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사람들에게 외계인의 존재를 알리고 지구를 파멸로 끌고가려 하는 그림자 정부를 고발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책도 그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적도 몇 번 있었다고 한다.

 

옴넥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책에서 시종일관 명상을 통한 개인의 영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당면한 환경오염 및 어둠의 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음모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하여 개개인이 희망을 버리지 말고 명상을 통한 마음 모으기를 해 주기를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혼자 혹은 여러 명이서 명상을 통하여 수십 번이나 UFO를 원하는 장소로 불러와서 접촉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본문에는 명상을 통하여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UFO를 부를 수 있는 명상법이 적혀 있다. 살아 생전 UFO와 접촉해 볼 의지가 있는 사람은 참고할 것.

 


결론으로 들어가자.

 

금성인들은 강조하고 있다.

지구에서 전쟁을 영원히 없애고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 위해서는 지구인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영적으로 깨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옴넥이 강력하게 권고하는 실천사항 하나를 아래에 명기하니 동참하실 분들은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된다.

 

 매주 수요일, 아무 시간이나 각자가 편한 때에 지구상에서 어둠의 세력들과 전쟁을 영원히 없애고 평화가 도래하기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명상이나 창조주를 향한 기도를 통해서 보내 달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러한 기도나 염파가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지상에서 실제로 그렇게 일어날 확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옴넥이 금성의 지도자 모임에서 권유를 받은 사항이라고 한다.


우주에는 결코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믿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독선이며 교만이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금성에도 우리보다 수만 년이나 앞선 고도의 문명을 지닌 영적인 존재들이 우리는 상상도 하지 못할 천국같은 환경에서 실제로 살고 있으며, 살아있는 금성인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지구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한 사람은 금성을 대표하는 특사 자격으로 왔으나 거절당하여 돌아 갔고, 또 한 사람은 살아있는 육체로 변하여 지구에 와서 살기까지 한다. 그들 외에도 약 70여명의 금성인들이 walk-in7 형식으로 지구 곳곳에서 사람들과 섞여 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역할은 인간들의 의식을 고양시키고, 지구의 과학을 올바르게 발전시키며, 올바른 방향으로 영적인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몽하며 진리를 퍼뜨리는 것이라고 한다. 유명한 성자들이나 과학자들 중에는 walk-in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들은 강조한다.

내가 쌓은 카르마는 현생에서건 내세에서건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야 하는 숙제이므로 항상 선업을 쌓도록 노력하면서 착하게 살라고.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가 다 상위 차원의 세계인 원인계에 전부 기록되고 있기 때문이며, 인류 개개인이 모두 그렇게 살 때 그 강력한 에너지로 지구는 평화의 행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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