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CH에 한 유저가 야동에서 이상한 여자를 봣다고 주장하고 

그 영상을 받았던 다른 유저들도 그 여자를 봤다며 논란이 되었던 사건

이 야동 귀신 사건의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며 방송에서까지 소개된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끝에 문제의 영상을 입수하게 되고 여러 전문가들과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일반 야동과 다를 것 없는 내용

그러나 중반이 넘어서면서 카메라엔 문제의 여자가 찍힌다.

당시 상황을 보면 이렇다,

초반 남자는 여자와 관계를 맺기 전 인터뷰 형식의 대화를 나나고 있었다.

그러나 카메라 방 전체를 찍기 시작하면서 화면엔 문제의 여지가 잡힌다.

그녀의 얼굴은 방의 구석 끝에서 나타났는데 저런 자세가 가능하려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채 고개만 치켜들어야 한다. 

실제로 그녀 앞에는 하얀 담요 같은것이 보였는데 

만약 그녀가 사랑이라면 하얀 담요를 덮은 채 구석에 누워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영상을 본 전문가들의 견해는 어떨까?

영상을 본 전문가에 의하면 영상 속에 여자는 인간의 기가 느껴지지 않으며 

동물의 영과 인간의 영혼이 합쳐진 복합체라는 다소 뻔한 대답을 한다.

그러나 이때 영상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입수된다.

이 작품에는 사실 여배우가 두명 출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사진은 논란의 여자의 다른 모습이라고 올라온 사진

제보에 따르면 사실 문제의 여자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여배우였고 이불 속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제의 여자와 비교해본 결과 눈썹의 모양이라던가 머리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러나 만약 실제 그녀 본인이라 해도 

왜 그녀는 저런 기괴한 분장을 하고 구석에 숨어있었던 것일까?

한편 한 일본 네티즌의 말에 따르면 

더욱 무서운 사실은 위에 배우도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