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과 형수 관상

박수홍 형과 형수 관상

G ㅇㅇ 0 4,153 2021.06.21 06:43



형(兄)을 보자면

초년(初年)의 운(運)이 안좋다.

집안 문제도 있을 것인데

관록은 좋아 주변인들과 두루두루 잘 지냈을 것이다.

재복(財福)이 좋다.

보통은 자기 스스로 벌어 주머니를 채우는데

형이라는 사람은 동생의 돈을 "슈킹"해서 주머니를 채웠다.

★ 일본에서는 양아치들이나 깡패들이 돈을 빼앗거나 뜯어내는 경우를 슈킹 이라고 한다.

천운(天運)은 밋밋하다.

하는일이 잘 안풀렸을 것이다.

지금은 연락도 안된다고 하는데 말년(末年)은 움푹 들어갔으니


늙어서 여의치 않을것이기에 다행(?)이라고 본다.


형수(兄嫂)

관(官)이 좋고 깨끗하니

이루려는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

총기(聰氣)가 좋아 머리회전이 빠르다.

재복(財福)은 보통이며

천운(天運)은 잘 들어왔다.

말년(末年)은 괜찮다.



※ 부부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받쳐주고 있으니 잘만났다.

박수홍의 돈으로 땅과 건물을 샀다면 부인의 역활이 컸을 것이다.

집안에 사람이 잘들어와야 가족이 화합을 잘할수 있다.

박수홍이 말하길..

집에서 혼자 저녁에 라면을 먹고 있는데 문자가 하나 오더란다.

뭔가 하고 봤더니 가족들이 외식한 영수증이 날라왔다고 한다.

자기만 남겨두고...

동생도 안부르고 게다가 그까짓 밥값도 자기 돈으로 계산 안하고 동생돈으로 해?

형도 문제지만 형수란 여자도 도련님(박수홍)을 돈벌어오는 가마우지로 봤겠지...

 


박수홍이 느낄 그 처절한.. 피가 거꾸로 솟을.. 밤잠 못자가며 번 돈을...

맘대로 했다는 것에...

박수홍의 마음은 이미 날이 시퍼렇게 선 작두 위에 서있다.


만약 정신이 무너지면 죽을수도 있다.

형과 형수는 박수홍의 재산을 고스란히 반납해라.

그것이 업장(業障)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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