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말하는 전생론

기독교에서 말하는 전생론

G 라라 0 2,373 2021.06.12 13:03

우리에게 전생이 있었다면 왜 전생에 대한 의식이 또렷하지 않는가?


우리의 현존의식에서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다는 의식을 못한다면 전생론은 허무하기 짝이 없다.


환언해 보자. '나'라는 존재가 죽었다가 다른 모태에서 태어 나서 생을 연장, 지속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없으리라. 허나 그 재생된 사람(미래의 나)이 나의 현존의식(현재)의 연장선으로 의식하지 못한다면 환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말이다. 트랜스(무의식 최면) 상태에서만이 의식된다면 그 자체가 얼마나 허무한 얘기가 아닌가?



또한 전생놀이에서 나오는 전생들이 수백년 수천년전의 이야기이다. 이처럼 과거가 뭉턱 빠져 있다면 그동안 수백 수천년 동안 혼백이 그동안 대체 어디로 떠 다녔단 말인가? 결론으로 말하지만 이 실험은 한마디로 '귀신놀이'임을 알기 바란다.



전생론은 이생의 삶을 집착하는 귀신들의 바람에 불과한 것이다. 즉 과거에 몸을 갖고 있었으나 이생의 삶을 제대로 충족지 못하여 비명횡사한, 한맺힌 귀신들이 못다한 이생의 삶에 집착하여 다른 영혼의 전용 육체에 들어가서 자기가 살아있는 양 표현하기를 원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다.

그 귀신이 특정한 육체의 주인인 영혼을 제끼고 귀신 자신이 노출시킬 때 이것이 전생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이 귀신들은 우리 몸에 주인으로 살고 있는 자신의 영혼과는 다른 불청객인 것이다.



즉, 전생체험은 자기 몸에 붙어 있었거나, 유입된 귀신(과거의 인물을 사칭한)을 자신의 영혼(자아)과 혼동해서 생긴 착각이다. 트랜스상태(최면)서 전생 어쩌구 얘기하지만 귀신과의 대화가 주종이며, 또한 얕은 최면상태에서 오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피실험자들의 잠재의식과 귀신들의 의식이 뒤죽박죽으로 표현되어 황당한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다.



아쉬운 얘기지만 우리의 영혼에겐 전생이란 없다. 전생의 느낌은 단지 귀신의 장난이다. 인간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 게중에 천국도 지옥도 아닌 어정쩡한 영혼들 경우(한맺힌 영혼, 횡사한 영혼들) 이생의 정리 문제로 잠시 떠돌아다니는 걸로 영계 체험자들이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도 삶이 정리되면 천국과 지옥으로 갈린다.




전생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단순히 죽었던 사람이 재생하여 생명을 연장한다는 주장. 죽은 사람의 혼백이 다른 사람, 또는 동물·식물, 신(神)이나 정령(精靈)으로 변하여 생명을 연장한다는 주장등이다. 한국 설화에서는 대개 염라대왕의 심판에 의해 재생하는데, 동물환생이 많이 언급된다. 여기서 특히 동물환생은 그야말로 동화적 발상이다.

신약성경에는 '거라사'라는 지방의 한 정신병자에게서 유출된 군대귀신들이 '돼지' 속으로 들어가는 얘기가 나온다. 이처럼 귀신이 일시적으로 동물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귀신도 하나의 인격체이기에 저차원의 동물 혼으로 변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생리적으로(육과 영의 조화) 불합리한 것이다.


한 육체에는 하나의 영혼이 주장한다. 헌데 귀신은 그 몸을 마치 자기 것인양 주장하는 것이다. 이 귀신에 완전히 사로 잡혀 있을 때 '귀신이 들렸다'고 표현한다. 헌데 보통인에게도 특별한 경우 영향을 준다.


평상시에는 자신의 영혼이 자기 육체가 지배하다가,

마약에 빠졌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때, 
음란에 사로 잡힐 때, 분노에 완전히 사로잡힐 때 
분열증에 빠져 맛이 갈 때 등의 상태에서 
무엇보다 전생놀이에서 트랜스 상태에 빠질 때

- 귀신에게 일순간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걸 가리켜 '이중 정체성(Dual Identity)'이라 한다. 한 육체에 자신의 영혼이 아닌 다른 귀신이 들어와 자기 집인양 행세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는 극도의 혼란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귀신인지 그의 영혼인지 자신은 물론 타인도 헷갈리는 것이다. 이 점에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귀신과 그 사람과 구별이 안되어 어떻게 고쳐보려 하지만 안되는 것이다. 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쫓아 한다.


귀신은산다에서 장서희




귀신을 축출하는 데는 무엇보다 영성(靈性)의 힘이 중요하다. 마치 육의 힘이 쎈 사람이 약한 사람을 쫓아내는 것과 같다. 또한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제압할 수 있듯이 영력이 쎈 사람이 잡귀들을 물리치는 것이다.


무당은 자신이 접신한 마귀의 힘을 빙자하여 그보다 더 약한 쫄개 잡귀들을 물리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놀이터는 지옥의 카테고리일 뿐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의 영으로 잡귀를 제압할 수 있다. 이게 안되는 것은 자신의 힘을 은연중에 내세웠지 때문이다.

그러기에 귀신을 축출함에 있어 무슨 그림이나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적같은 걸 몸에 착용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그분이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성경말씀과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로 꿈이나 생시에 귀신을 보거나 만났을 때는 '예수님의 피!'를 외치면 다들 무서워 도망간다.

한번은 TV에 최종원이 나왔는데 한동안 최면에서 깨어나지 못하였다. 겨우 깨어난 후 그는 뒷골이 아프다고 하였다. 즉 귀신의 침투가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는 최면 상태에서 귀신이 유입되었으며 이로인해 통로가 되었던 뒷골이 뻑쩍지근했던 것이다. 최면은 이처럼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


마가복음 5장 [표준새번역]


그들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으로 갔다.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곧 악한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와 만났다.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묶어 둘 수 없었다.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큰소리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거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니, 그는 "군대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하였다. 그러고는, 자기들을 그 지역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귀신들이 예수께 "우리를 돼지들에게로 보내셔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 갔다.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3줄 요약


1. 전생론은 생 구라이다.

2. 전생체험은 자기에 접촉된 다른 귀신에 의해 일시적으로 표출된 현상이다. (무당의 신내림과 유사)

3. 예수님 믿어야 구원받는다.



기독교 방송 수시로 봐라. 좋다.

사이비가 많다. 코로나 끝나면 초보는 서울경우 영락교회 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이름있는 대형교회가면 안전하다. 헌금은 안내도 전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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