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에 자주 가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산에 자주 가야 하는 이유

17 유윤 0 6,900 2020.05.27 12:54

우리는 왜 산에 가야할까?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가야만 한다.


이유는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산 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치유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부족한 운동을 산행으로 보충하라.


이것이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인연이 태초부터 그러하다.

산행은 인간의 숙명이다.


현대인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않고 편한 생활을 하다보니 병이 생겨 났다.


병이란 기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를 막아 주는것은 곧 산이다. 현대인은 모두 간을 혹사하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것도 산이다. 정체된 기를 잡는 첫 번째가 바로 산이다.


사주에는 음양의 변화가 한 단계 더 세분화 된 것을 오행이라고 합니다. 


즉, 양(火)에서 한 단계 더 세분화 되어, 그 속에서 다시 음양(木, 火)이 나오는 것이죠. 

또 음(水)에서 한 단계 더 세분화 되어, 그 속에서 다시 음양(金, 水)이 나오는 것인데요. 


오행은 한자로 다섯五에 갈行, 즉 다섯가지의 법칙과 질서를 의미해요. 

우주가 가는 다섯 가지의 길과 질서이며 다섯가지의 성분이 나란히 돌아다닌다는 뜻입니다. 


오행이란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가지를 말하는데...

위에 말한 '우리는 왜 산에 가야하는가'라는 글에서 말했듯이 산에는 모든 오행이 다 있는 곳이랍니다. 


산에 가면 목(나무/풀), 화(태양/달), 토(흙), 금(바위,조약돌), 수(물)이 다 있는 곳이죠. 

이러니 균형을 잡아주고,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는 곳이라 치유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종편MBN에서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는 '나는 자연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잘 알수있듯이 망하거나, 몸이 아파서 대부분 산에 들어가서 살면서 행복을 찾고 건강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게 다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산에서 살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산이 보이지 않고 막히고 답답한 곳이 아닌, 산이 보이고 물이 보이고 바위가 보이고 무엇보다 흙을 밟고 사는 삶이었죠. 


그런 오행이 순환되는 삶속에서 노력을 하면 노력의 댓가가 나오고 몸이 건강해지는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으면 힘듭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많아도... 


산에 가실때는 목적을 두고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서 산을 찾는다면 건강해지면 안가게 되죠. 그냥 생각없이 조건없이 그냥 좋아서 산에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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