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약한사람은 절대 이글 스크롤내리지마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심장 약하면 내리지마라 책임못진다. 뒤로가기눌러라 무서우면.

모든 사실에대한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첫빠는 당연히 처녀귀신아니겠음

처녀귀신이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해서 순결을 매우 강조하였어. 따라서 결혼하기전까진 성욕구가 왕성해도 풀수가없었지.

결혼을 하고싶다는 욕구 , 결혼을 하지 못한 한 , 억울하게 죽은 숫처녀인 처자.

이런사람들이 죽어서 저승에가지못하고 처녀귀신이되어 이승을 이리저리 떠돌아.

처녀귀신은 항상 화장한 얼굴 이지.

긴 생머리에 흰 소복을 입고있는 모습은 조선의 처녀귀신들을 대표하는 특징이야.

주로 자신이 묻힌 묘지근처에서 서성거리면서 남자를 유혹하기도하지만 사랑하는사람과 맺어지지못하고 죽은 영은

사랑하는사람의 등뒤에 업혀서

그사람이 죽을때 까지 매달려있는다고 알려져있어.

그렇다고 치명적인 영향을끼치냐? 그건 아니야.

물리적으로 아무힘을 쓸수없는 처녀귀신은 음의 기운을 발산해 굉장히 불쾌한 기분을 만들지.

처녀귀신의 경우 자신 주변에 붙어있으면 분냄새가 난다고 알려져 있어.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달려 있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거나 하진 않아.

그사람의 부인을 심하게 괴롭히고 해하지.

총각귀신의 경우에도 처녀귀신과 같아.

단지 다르다른건 이거하나야.

총각귀신은 어르고달래면 쉽게 천계로 가는반면

처녀귀신은 절대로 떨어지지않아

김치녀귀신 ㅆㅎㅌㅊ?

유명한 일화인데 황진이를 흠모하던 총각이있었어. 그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었는데 항상 황진이 뒤를 따라다니고 멀리서 바라만보며 구경만 했어.

그걸 눈치채고 황진이가 총각 귀신의 앞에 서서 자신의 속옷을 주며 넋을 위로하지.

그러자 총각귀신은 마음 편히 천계로 갔다고 하지.

여담이지만 처녀귀신에게 가위를 눌렸을때 떡을치잖아?

존나못하면 다른남자한테 달라붙어.

자 다음은 지박령에대해서 알아볼꺼야.

지박령은 말그대로 그자리에서 죽었거나

죽을때까지 그자리에서만 살았을 경우에 그장소를 떠나지못하고 근처에오는사람들을 해치지.

엄청 위험하지.

영덕흉가나 곤지암 정신병원등등 그런곳에 지박령이 엄청나게많고

한이 깊게 서려있다는걸 느낄수 있는게

주변보다 온도가 정말 낮아져.

한여름에 곤지암 병원을가도 20도가 넘지않아. 불과 1m 밖의 숲은 30도를 육박하는데말이지.

이런걸보고 음의 기운이라 하는거 같아.

무속인조차 도망갈 정도의 한을 지닌 지박령은 피하는법은 딱 하나뿐이야.

그장소를 떠나 . 그리고 어깨를 훌훌 털어내.

반대로 터귀신이라는 매너있는귀신도있어.

자신의 수명대로 다 살았으나 약속으로인해 그땅을 수호하는 목적으로 있지.

조상귀의 일종이며 언제든 천계로 갈수있는 귀신들이야.

주로 중국에서는 한집에 오래사는 경우가 유독많아. 조상귀가 살고있다 해서 그러는거야.

이사를 가는순간 조상귀는 천계로 가버려.

다음은 자살귀에 대해 알아볼꺼야.

간단해. 자살해서 죽은 영혼들이야.

자신의 소중한 삶을 포기할 정도로 살아감에 있어서 고통이너무 심했기에 한 또한 굉장히 강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은장도를쓰지?

자결할때 보면 은장도쓰는걸 많이봤을꺼야.

예로부터 은이라는건 귀신을 물리치는 용도, 물러가게만드는 용도로쓰였어. 조상들 미개성 ㅆㅅㅌㅊ?

그래서 삶의 마지막순간에 자살귀가 되지않도록 은으로 만들어진 칼로 자기자신을 찔러 자결했지.

은장도로 자결하는 법은 간단해.

목에다 찔러넣어. 한바퀴 돌리면돼.

그럼 목에서 피가 부글부글 끓는소리 같은게 나기 시작하고 빠른속도로 사망해.

많은사람들이 배를 찔러서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고 수차례 찔러야해.

양갓집 규슈들은 모두 자결하는 법을 가르침 받았다고도 하지.

여긴 일본의 후지산쪽의 주카이 숲이라고 하는 곳이야.

우리나라는 다행이도 이렇게 자살명소가 그다지없어.

있다고해도 마포대교쯤 되겠네.

실수로라도 들어가지 않기를 바래. 왜냐하면 여기선 나침반이 무용지물이고 빛또한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며

울창한 삼림으로인해 길을 잃어버려.

일본의 괴담을 찾는 방송같은 곳에서 주로 다루는소재이지.

항상 주카이숲의 주차장에 가면 주인없이 몇년간 있는 고물차들이 한둘이 아니야.

대표적인 자살귀들이 머무르는 곳중 하나지.

자살귀의 눈동자는 희며 혀가항상 튀어나와있다고 알려지지.

목을매달아 죽었기에 혀가 튀어나온 형태라고 하는거같아.

케바케겠지뭐

다음은 물귀신이야.

대표적인 객귀중 하나지.

객귀란 . 집밖에서 죽은 시체를 의미해 .

ex ) 교통사고 , 바닷가 놀러갔다가 죽은 아이 등등

예로부터 이런 시체들은 집에서조차 거두어 들이지 않았어.

밖에서 죽은 시체를 들이게 되면 악귀가 집안에 하나 생기는 꼴이거든

들여야만 하는 경우에는 원혼을 어르고 달래서 집으로 들여놓지.

객귀 불침부라는 부적이야. 말그대로 집안에 객귀가 못들어오게 하는 거지.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사람중 여럿이 집에 이런게 붙어 있을꺼야.

그럼 너희집은 안전하다는 뜻이지. 그 부적이 붙어있는 동안만

유난히 물귀신이 다른 사람을 잡아서 함께 죽으려하고 한이 깊은 이유가 있어.

바로 죽을때의 극심한 고통 때문이지.

물의 성질이 차다는건 모두들 알꺼야 그래서 더욱더 음기가 쉽게 발산되어 위험하지.

무당집같은데 점보러가본사람, 물조심 하라는거 그거 틀린말 아니다.

조심해서 나쁠껀 없잖아.

유일한 방법은 유골이나 시체를 찾아 넋을 달래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 물속에서 꼿꼿히 선 상태로 수영하는 사람들의 신체 일부분을 머리카락으로 휘어감아

바닷속으로 빠져들게해 폐속으로 물이차오르는 고통을 맛보게 하는 귀신이야.

다음 편에는 일본에 실제 존재하는 귀신들에 대해 소개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