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출몰하는 곳으로 유명한 이누나키 터널에는 1988년에 살인사건이 일어났었어. 

1988년 12월 7일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이누나키지구에 있는 이누나키 터널에서 시체가 발견되었지.

피해자는 우에야마 코이치인데 당시 20살의 청년이었어.

발견했을때애는 시체가 까맣게 타있었고 경찰은 이 사건을 즉시 수사하였지.

그리고 경찰은 인근의 불량한 소년 5명을 불러 조사했고 이들은 코이치의 몸에 기름을 부어 불에태워 살인했다는 진술을했어.

그리고 살인 전에도 감금혐의까지 있었지. 

1988년 12월 6일 인근 공장에서 일을하고있떤 직원 코이치는 퇴근길에 신호 대기를 받고있었어.

그런데 청소년 무리들이 차에 접근하면서 "데이트하러 가야하는데 차좀 내놔"라고 어이없는 부탁을 했고 코이치는 거절을 했지.

이를 예상했는지 청소년들은 차문을 열러 코이치를 차에서 끌어내리고 구타와 납치를 했어.

그리고 코이치는 이들이 잠을 자고있는틈을타 납치당한 곳에서 2km 도망쳤지만 다친몸으로 인해 무리들에게 붙잡히게 되었어.

청소년 무리들은 붙잡아온 코이치를 더 심하게 폭행했고 가해자중 한명은 범행사실이 드러나기 전에 죽이자는 의견을 제시했어.

그들은 코이치를 차의 트렁크에 싣고 자신들의 아지트였던 이누나키 터널로 데려왔어.

그리고 주유소에서 가솔린을 구매해 피해자를 묶고 불을 붙이고 방화살인은 저질렀지. 

그리고 그들은 그가 죽었는지 이누나키 터널을 오면서 확인을 했고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사람을 불태워 죽였다"라고 떠벌리다가 경찰에게 잡히게 되었지.

재판에서 주범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그외의 가담자들에게도 징역형을 선고했어.

아마도 이누나키 터널에서 보이는 귀신중 한명은 코이치의 혼일 수도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