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들이 간다고 여겨지는 그곳,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옛날부터, 많은 종교에서는 사후세계를 믿어왔고

지금도 사람들 거의 대다수는 믿고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일부사람들은 죽은 뒤의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돌아가, 3년간 머무른다고 믿고있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은

조상신은 후손을 수호한다고 믿고 있죠,

죽은 귀신은 '성불해야 사후세계로 간다'고 믿엇고,,

성불하지 않은 영혼은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돈다고 믿었습니다.

사람이 죽은뒤, 그의 영혼은

저승으로 들어가 심판받게되고

이에 따라 윤회하거나 천국, 지옥 등으로

배정받기도 한다 라고 믿었고, 믿고있어요

이런 믿음이 심어지게된건, 거의 대부분,

불교의 영향이 크다고하는데요

사후세계의 존재는, 죽음을 맞이해도

거기서 끝이 아니라 영혼으로써 존재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게 되기떄문에.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공포를

크게 달래 주는 존재가 되는거에요.

여러분은 사후세계를 믿으시나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고 나면

다른 생명체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고 주장합니다.

윤회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죗값을 심판받고,

거기에 따라, 미천한 생물로 다시 태어나든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든지 심판한다는데요,

또 일각에서는 환생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말하기도 했어요,

왜 사람 동물로만 환생한다고 생각하지?

지구상 생명체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있는건,

다름아닌 세균인데, 그리고 미확인 물체지만

외계인도 있을수있고,

즉, 사람이 죽고 나면, 세균으로 환생할 가능성,

미확인 물체로 환생할

가능성도 높다고 주장하는겁니다.

일부에서는 귀신, 그리고 저승

사후세계 모두 없고 한낱 인간이 만들어낸

그냥 허상, 허구 일 뿐이다

라고도 주장합니다.

" 뇌의 전기 신호가 끝나면, 사람의 생명도

끝난다, 마치 티비가 꺼지듯이 모든게 끝!"

뇌는 죽기직전 최후의 발악을 하면서

눈앞에 이따금 밝은 빛을 선사하거나,

그대로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괴사한다고...

윤회, 저승, 영혼 이딴거 없고,

뇌의 전기 신호가 끊어지면, 모든게 그냥

종료되는거라고....그 이후는 존재하지 않기에

그냥 태어나기 이전상태로!,

원래 나라는 존재는 없어질뿐이다.

라고 보는게 의학계에요,

인간은 죽어서 저승으로 갈때, 5개의 강을

차례대로 마주 친다고 합니다.

죽은 망자가 저승으로 가려면 반드시,

저승의 강들을 거쳐야만 한다는데요,

이 강을 모두 건너는 순간, 이제 인간의 영혼은,

이승에서의 모든 인연과 완전히 단절이 되는거죠,

사람이 죽고 나서 저승으로 갈때

저승의 입구에서 제일먼저 만나게 되는강은,

아케론 혹은, 고통의 강이라

불리는 강이라고 합니다.

이 고통의 강을 제대로 건널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뱃사공의 도움을 받는거라고해요,

성격이 매우 깐깐하다는 이 뱃사공은

배의 이용금액, 배삯으로 어느정도의

금전을 요구한다는데, 이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장례를 치르고 매장할때,

고인의 시신곁에 소정의 돈을 묻어주고있죠,

그게 바로 노잣돈,

죽고나서, 뱃사공의 배를 이용해 건너야 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데, 이 돈이 없으면, 저승으로 아예출발도

못하고 입구에서 입뺀당하는거에요...

여튼, 특이하게도 이 고통의 강물은

매우 차가운 늪으로 가득차 있고 , 사실상

거의 흐르지 않기때문에, 이 뱃사공의 특수한

배가 없다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강이라고해요

배삯을 구하지 못한, 배삯이 없는 망자들은,

이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대면서

저승에 가지 못한채, 이곳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산사람들 꿈에 나와서,,, 돈이없다고

노잣돈 달라고 하는 고인분도 계시고 그런가봐요,

고통의 강, 아케론을 건넌 이후에 마주치게 되는

강은, 코키토스 라고 불리는

통곡의 강이라고합니다.

통곡의 강은 망자들이 생전에 저질렀던 온갖 잘못된

행동들을 비춰주면서, 망자들은 강을 건너는 내내

수많은 후회와 아쉬움으로 인한 시름에 잠겨

통곡하게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마주치게 되는 강은,

플레게톤 이라고 불리는, 불의 강이에요

인간으로써 남아있는 모든 감정과 생전에

저지른 죄가 불태워져서 이때, 맑은 영혼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단, 너무 큰 잘못을 저지른 망자들은,

이 불의 강의 불길로도, 죄가 전부

태워지지않는다고해요,

이곳에서 죄가 다 태워지지않는

극악 무도한 범죄자, 불순한 영혼들은

이때 지옥에 보내진다고하구요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스러운 형벌을 받게된다고합니다.

네번째로 마주치게 되는 강은, 스틱스,

저승의 강들 중 가장 큰 강 이라고해요

이 강은 검푸른색을 띄고 있다고하구요,

망자는 이 강줄기를 따라, 저승의 지배자

염라대왕이 있다는 지옥의 공간에 들어가게

된다고합니다.

이 강을 건너서, 염라대왕의 공간에 들어가게되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이승으로 돌아올수 없다고합니다.

즉, 이 강을 건너는 순간, 염라대왕을 만나는 순간

완전한 죽음이되는거에요

염라대왕을 만난 후,

저승으로 향하는 정말 마지막 관문은 ,

레테 라고 불리는 망각의 강이라고합니다.

망자들의 영혼이 이 망각의 강에 도착하는순간,

미칠듯한 갈증이 시작되게되고, 결국에는

너나할것없이 모두 허겁지겁 이 망각의 강물을

마시게 된다고 하는데, 이때, 이승에서의 기억이

전부 소멸되는거라고 해요

모든 기억이 사라진채, 망자의 영혼은

망각의 강을 지나 마침내 긴

여정을 끝내고 저승에 도착하는거라고합니다.

아주 드물게 몇몇 영혼은 엄청난 정신력으로

끝까지 이 망각의 강에서 미칠듯한 갈증을

참아내고!!! 이 강물을 마시지 않아서,

과거 생전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즉, 정말 희귀한 일이지만, 이 물만 마시지

않으면, 다음 생에 인간으로 환생 할때,

전생의 기억 일부 혹은 전부를 그대로

가져 갈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의 삶이 어떠했든, 웬만하면

섭리대로 이 강물을 마시되, 혹시 좋은이유든

나쁜 이유든 결코 잊어선 안되는 무언가를

간직한 분이시라면, 이 망각의 강에서 어떻케든

갈증을 참아, 물을 마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기억은 죽어서도 지속이 될테니까..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산사람들의 말들로 나온거다보니,

얼마나 이 이야기들이 신빙성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원래가

알수없는 정확하지 않은 것에

더 흥미를 느끼잖아요,

위에는 자료찾다가..이게 있드라구요..

어머 이게 머야...싶어서 같이보려고..

가지고 왓어요.....ㅋㅋㅋㅋㅋ

19살때, 한여고생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에 치이면서,

몸이 허공에 떴다고 느낀 순간

이 학생은 그대로 의식을 잃었는데요.

이때, 정신을 잃엇다가 눈을 떳는데..

자기가 자기의 교통사고

현장을 내려다 보고있더래요..

쓰러져잇는 자기를 둘러싼 사람들이

" 어우 나이도 어린 학생같은데.. 어떻케 어떻케 "

하면서,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렸고,

이때 키가 엄청 크고, 온통 검정 옷을 입은 사람

둘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 명은 영구차에서 내려왔고,

다른 하나는 땅에서 솟아올라왔데요.

그 두명의 저승사자는 멀뚱멀뚱 서있었던 이 학생에게

다가오더니 이리저리 몸을 만졌다고합니다 그리고는,

“오늘 데려가려 했더니 안 되겠네.”

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리곤 이어서

서있던 이 학생의 앞에서 합장하고

절을 한 뒤 허공으로 사라졌다고해요..

그리곤 잠시 뒤 이 학생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눈을 떴는데.

그때 중환자실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저승사자, 이 저승사자는

저승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는 사자로 알려져있죠

고2때와 성인이 된 후

죽음을 두 차례 경험한 남성도 있습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된 남자는 서서히

죽어 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해요.

몸이 정말 얇은 필름 처럼 가벼워 진듯한

느낌을 받았다는데요,

이와 동시에 모든걸 할수가있었데요

부산이든, 충청도 고향이든 마음대로

다 볼 수 있었고, 갈수도 있었고,

과거-현재-미래가 한꺼번에 떠올랐다고합니다..

그 중 이 남성이 병원에서 자기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숱하게 봤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봤던 그들은 공중에 뜬채로

자신들을 살리는 방법을 의사

가까이에 서서 설명하고 있었는데,

이승과 저승의 언어는

달랐기에 의사는 알아듣지 못했어요.

정부와 짜고 자기를 독살한 아내를

마구 때리고 있는 남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살아있는 부인은, 자기가 죽인 남편이

자기 옆에서 노려보면서

때리고 있는걸,, 모르고 있었어요.

위의 화면과 반대상황인거죠,

남편이 억울하게 죽어서 , 아내 옆에서

한을 표현하는 상황,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의 영은 반딧불이처럼

반짝였는데, 늙고 병들어 죽은 혼들은

누르스름하면서 검은 빛을 띤 채,

뭉게구름처럼 떠돌았다고 합니다.

“몇 년 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2011년 10월5일 세상을 떠난,

애플 컴퓨터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임종하기 직전의 상황이 좀 이상했데요,

자서전, 그의 전기에도 적혀져있다고하는데요 ,

스티브 잡스는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차례로

오랫동안 바라 본 다음에, 갑자기

그들의 어깨 너머로 어딘가를 쳐다보기 시작하더니,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하는

알수 없는 감탄사와 알수없는 표정을

남기고 눈을 감았는데, 그가 무엇을

본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구된 삶의 종말 체험사례를

토대로 추측해 보면,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먼저 죽은 가족이나 친척 혹은 친구의

마중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해요 마지막 순간

가족 혹은 지인을 본것같다..”

여러분 우리나라 웹툰과 영화로 유명한,,

신과 함께, 이 영화속에서도 여러가지 지옥 관문이

나오죠 , <신과 함께>가 참고했던

한국 저승 신화는 힌두교, 불교, 도교,

무속신앙과 민간신앙 등 여러 기원이 결합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지옥 이름이 각각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으로 나오지만, 이건 영화에 맞게

각색한 것이라고해요,

불교 경전에 의하면, 망자는 죽은 후

49일 되는 날까지 통과하는 지옥은 총 7개.

각각 7일씩 7번에 걸쳐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영화속에서 그려진 첫번째 관문은 바로

도산지옥 입니다.. 진광대왕의 심판에 통과하지 못한

중생들이 떨어지는 지옥인데요.

생전에 너그럽지 못했거나 덕이 없는 자,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을 베풀지 않은 자는

이곳에 떨어진다고합니다..

도산이라는 이름 그대로 칼날이

가득 꽂힌 산을 맨발로 끝없이 걸어야 하는 지옥이에요.

두 번째 관문은 화탕지옥.

이곳의 심판자 초강대왕은 남의 물건을 훔쳤거나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자,

받는 것만을 좋아했던 자를 벌한다고합니다..

화탕지옥의 무쇠솥 안에는 똥물, 용암, 황산이 펄펄 끓고 있는데.

죄인은 죄질에 따라 각각 다른 무쇠솥 안에

빠져 끔찍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해요

죽은 지 21일째, 송제대왕에게

심판을 받는 세번째 지옥, 바로 한빙지옥입니다.

가정을 어지럽혔거나 효도하지 않은 자,

상대방을 고독하게 해서, 그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

사람은 한빙지옥에 떨어집니다..

이곳엔 엄청난 빙하 협곡이 있는데,

이곳에 갇힌 죄인은 온몸이 얼어 산산이 조각난다고.

네번째의 지옥은, 검수지옥인데요 .

이곳은, 이웃에게 공덕을 쌓지 않았거나

막힌 길을 보고도 뚫어주지 않은 자,

함정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지 않고, 지나친 자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곳은 잎이 칼날로 된, 나무가 빽빽한 숲을

지나는 형벌을 받는데, 몸이 찢기면

곧장 새살이 돋아나서,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고해요.

다섯 번째 관문, 발설지옥엔

그 유명한 염라대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설’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말로 지은 모든 죄를 심판하는곳!.

누군가를 헐뜯거나 못된 말로 상처 준 자는

발설지옥에서 고통을 받게 되요.

이곳의 형벌은 상상 이상으로 끔찍한데,

많이 순화해 설명하자면

혀를 길게 늘어뜨린 후

그 위에 밭을 일군다고.

‘입조심 하고 살아라 혀짤리기 싫으면 ’.

이런 교휸이 잇는거겠죠?

그다음의 지옥은,

독사지옥인데요, 망자가 죽은 후 42일 되는 날,

변성대왕에게 여섯 번째 심판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살인, 강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독사 떼가 우글대는 구덩이 빠져

온몸을 물어 뜯기는 곳이에요.

일곱 번째 지옥은 태산대왕이 기다리는 거해지옥입니다.

보통 경제와 관련한 사기를 친 죄인을 심판하는곳인데.

돈을 받은 만큼 돌려주지 않은 사람,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한 사람은

이곳에서 벌을 받게된다고합니다..

이곳에서는 죄인을 형틀에 묶어 놓고

톱을 사용해 신체에 고통을 가한다고해요

이 모든 일곱 지옥을 거치는 데 총 49일이 걸리고,

불교의 49재는 이 49재를 뜻한다고합니다,.

일곱지옥을 거치는 기간,

이외에도 철상지옥, 풍도지옥, 흑암지옥 등 여러 지옥이

존재한다는데 이 신과함께서는

7개를 주요적으로 다뤘다고하드라구요

여러분은 저승, 그리고 천국와 지옥,

그리고 귀신과 환생까지 모두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