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동 시체로 발견된 쌍둥이 형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시체로 발견된 쌍둥이 형제

G 호잇 0 2,938 2021.04.06 14:08

2016년 5월 26일 아침 7시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다.

주위주민들은요

"아 집 수도관이 갑자기 터졌나부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데...세시간뒤...난데없이

경찰차들과 119대원들이 나타납니다..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물이 맨 처음 흘러나온곳은

화면에 보이는 건물의

지하방..이 지하방에서

시신이 발견이 된겁니다...그러면서

이 골목은 삽시간에 끔찍한 사건현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당시 119대원이 문제의 지하방에

들어섰을때, 신발장이 있었고,

신발장의 왼쪽에 방하나가 이썼는데

그 방에서 한남성이 엎드린 채, 사망해잇었고,

물이 이 남성의 귀 높이 까지 차있는

상태였다고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문을 열어보니,,,그곳에는

또다른 남성의 시신이 있었다고해요.

두구의 시신이 한집에서 발견이 된겁니다.



경찰이 이 두사람의 신원을 확인한결과

이 사망한 두 사람은, 반지하집에 세들어살던

쌍둥이 형제 인걸로 확인이 됬습니다.


두달전 이곳으로 이사왔다는 쌍둥이 형제...

도대체 왜....그날 그 모습으로 사망해잇엇던걸까요?

이 쌍둥이 형제중에 형은요, 당시,



안방에 엎드린채로 , 동생은, 화장실에서

반듯하게 누운채로 발견됬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온통 물바다 였던건, 화장실에 수도꼭지가

틀어져 이썼기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 바람에 사건현장이 온전하게 보전된

곳이 한곳도 없엇다고합니다.

누워있는 사람의 귀까지 물이 차올랐을정도니까,

방안에 이썼던 물건들이 다 물에 동동 떠다니는상황,



도대체 누가, 무엇때문에 이런짓을하고,

이 쌍둥이 형제의 집에 물을 틀어논걸까요?

경찰들이 수사를 진행했을때,

이 쌍둥이 형제의 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않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집 어딘가에

이 쌍둥이 형제의 유서같은,

자살의 단서도 발견된건 없었어요 또한

시신들은 눈에 띄는 외상도 없었어요.

자살로 단정짓기에도, 타살로 단정짓기에도

어떠한 단서가 없는상황..



이 형제들의 시신이 발견된건,

5월 26일 오전 10시 10분경 ,

이들의 사망 추정일은 하루전날인,

5월 25일로 추정합니다.

25일날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이사온지 두달만에 싸늘하게

주검이 되어버린 쌍둥이 형제..

그런데 사망추정일인 5월 25일

형제의 집 맞은편에서 일하던 한 인부가

누군가 앓는 소리,,

정확하게 "나죽겠네 나죽곘네"

몹시 괴로워하는듯 내는 신음소리를,

형제의 반지하방쪽에서 점심무렵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해서 들렸다고 합니다.


혹시 형제의 건강에 문제가 이썼던걸까요?

그런데 동시에 같이...?같은시간에 아팠을가요?

그런데 이 쌍둥이 형제는요 크게 지병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엇던것 같습니다...지인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건강검진이나, 여러가지 경찰들이 확인했을때도

먼가 큰 지병이 있는것은 확인되지않았어요

건강했다고합니다...

그렇다면..꽤오랫동안 계속된 신음소리는..

멀 의미하는걸까요..?



한집에서 발견된 두구의 시신,

이 시신은 각각 다른방에서 발견이됬습니다.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둘중 누군가, 한쪽을 살해한후에 본인도 자살을 했거나

혹은 동시에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체 그날 이 형제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그런데 이 형제가 사망하기전, 이형제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5월 24일, 사망추정일 전날,

이 형제의 집에 택배를 전달하러 온,

택배 기사엿는데요...

당시 이 택배기사가 두고간 물품은,,

세정액이었다고합니다. 자동차 엔진 세정액

택배만 건네주고 바로택배기사는

자리를 떳다고하는데요..


이 형제가 사망하기 전날 받았다는

자동차 엔진 세정액...

이 형제는요 당시 차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자동차 엔진 세정액이 왜필요했던걸까요?



혹시 이 세정액을 마셨던건 아닐까요..?

전문가들도 음독에 초점을 맞춰서 보고있었는데요

이 음독이라는거는요 처음에는

술에 취한것처럼 보이게 되고,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독성분이 몸에 퍼지면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오게된다고합니다.

구토를 할수도있고, 아니면 타는듯한

목마름을 느끼게된다거나, 남들이 봤을때

몇일동안 물을 하나도 못마신 사람처럼

물을 굉장히 많이 먹게되는 심한 갈증을

느낄수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형제의

시신옆에는...구토를 한 흔적이있엇거든요..

그리고 물도 틀어져이썼고,,

사망 추정전날 받았다는 세정액,,

나죽겠네 나죽겠네 앓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까지...


혹시 사망 추정 날, 이 형제중에 한사람이

다른 형제를 독극물을 먹여 죽였고, 그후에

본인도 스스로 독극물을 먹어 자살을 한건

아니었을까요 ?


그런데 이 형제 우애가 굉장히 좋앗데요

항상 함께 다니고, 정말 우애가 좋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이웃 주민들은 살해후에 자살? 그건

아닌것 같다 애길합니다.


그렇다면..사건을 그날.. 둘은 자살을결심하고..

동시에..전날 택배로 받은...세정액을 마셨는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갈증을 느꼈고, 이에 수도꼭지를 틀었다가

갑자기 느껴져 오는 죽을것같은 통증에...계속

끙끙 앓다가 미쳐 틀어져있는 수도꼭지를 닫지 못하고

구토를 하며 사망한건 아니었을까여,


한날 한시에 같이 태어나...

한날 한시에 한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형제...이분들은요..

아직까지 앞날이 정말 창창한...

29살이셨습니다...

대체...왜....이런 선택을 하셨던걸까요...


그 누구보다도 서로 의지하면서

열씸히 성실하게 살아왔다는 형제..이들은요

최근 5년동안 전기 설비 업체에서

근무를 했다고하는데요 형제의 수입은

한달평군 280여만원정도였따고합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곘지만 경제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던듯

보였습니다.


2014년말부터 사망하기전까지

약 17개월분의 건강보험료 70만원정도를

마련하지 못할정도로 생활고가 있었던것으로

추정했어요,



전문가들은요

아무래도 이 형제가...서로 한테는

삶의 반쪽과 다름이없는 존재였던것같다

라고 애길합니다. 그렇다보니까 이 형제중에

한사람이 죽고싶다..라는생각을 하게되면..

그런 내용이나 의사를 듣는 과정에서

다른 한쪽의 형제도...

"아..그럼 나도 같이 죽을까?" 이런....상황이지

않았을까......추정했는데요...



아마 이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은

부검결과를 보면 이 형제가 독극물을

마신건지 자살을 시도한게맞는건지 확인가능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것같아요!


실제로 경찰들이 국과수에 이 형제이 시신을

부검을 요청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검결과 내용을 좀 찾아보려고 검색을 계속했는데

다들...부검을 경찰이 의뢰했다

까지만 기사들이 있드라구요

부검결과가 어떻케 나왓는지에

대한 기사를 찾지를 못했어요! ㅠ



그래서 이 분들이 진짜 독극물로

인한 자살...이셧던건지 아니면 혹시

타살인건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못했습니다.

좀 안타까운 젊은 형제의 죽음 사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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