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은 죽을 때 주마등을 본다. 왜 그런 것일까?

인간은 무슨 문제를 해결할때 과거를 회상해 비슷한 경험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주마등 또한 인간이 죽음이라는 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을 들춰보는 것이다.
그치만, 10년, 20년 치의 과거를 회상해도 비슷한 경험이 없고...결국 평생을 그 비슷한 경험 하나를 찾기 위해 회상하는 것이다.
그러나...평생의 기억과 경험을 다 뒤져봐도 비슷한 경험은 나오지 않고..결국 죽는 것이다

2. 우리의 자아가 붕괴되는 게슈탈트 붕괴 현상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예를 들어 엄마, 경찰차, 우유 같은 단어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불편함이 느껴지는 순간에 엄마 경찰차 우유같은 단어를  엄마를 우유, 경찰차는 구급차, 우유는 비행기 같이 잘못된 뜻으로 계속 학습하면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언어에 의구심을 가지고 우리의 언어체계과 우리의 자아 성격이 모두 붕괴된다 한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는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라 부른다.

3. 죽었지만, 죽지 않은 유보트

1980년 독일 연방해군의 순양함은 북대서양 빙산 일대를 순찰하고 있었다.
그러나, 통신실 수신기에 알 수 없는 잡음이 들려온다. 2진법 ...---...의 신호였던 이것은 SOS를 나타냈다.
신호의 발원지로 갔을때, 소나 레이더(바닷속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레이더)를 병사들은
즉시 잠수팀을 투입했고, 40년 전 1943년 북대서양 수송작전에서 침몰한 U-225를 발견하게 된다.
30년 전에 침몰한 유보트가 어떻게 구조신호를 보냈던 것일까...?

4. 불사신은 유전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이 늙어서 죽는 이유는 유전자  끝으머리에 있는 텔로미어라는 단백질(그림에서 주황색)이 닳아 없어지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유전자가 고리 모양으로 된 경우는 끝으머리에 있는 텔로미어라는 단백질이 닳지를 않아
노화가 되지 않는 불사의 몸이 된다 한다.... 
그리고 인류 역사에서 확률적으로 이런 사람은 적어도 3명은 나왔을 거라 예상된다.
그렇다면..그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5. 후쿠시마의 UFO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 전에 원전 발전소 위에서는 은색 원반 물체가 포착되었다 한다......과연 누가 다녀갔을까?
그들의 손길이 원전사고에 뻗친 것은...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