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접촉한 외계인 여섯 종족

인류와 접촉한 외계인 여섯 종족

G 산다라 0 2,991 2021.02.25 14:09

인류와 접촉한 외계인 여섯 종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인류에게는 다소 위험한 종족들입니다.


1. 시리우스 성인


img.jpg


시리우스 행성 계에서 온 시리우스 성인은 4,500만년 전에 지구에 도착하여 인간의 진화를 도왔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인, 고대 마야인들에게 의학과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었으며, 피라미드나 여러가지 신전을 건설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비롭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고도의 기술과 깊은 지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우스 성인들이 적극적으로 인류에게 개입했었던 것은 고대 시대의 일이지만, 현재도 몰래 정부에 숨어들어가 시간 여행 등의 비밀 무기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숏 그레이


img.jpg


이들은 그물자리의 제타 성인이라고도 불리는 외계인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외계인은 이 숏 그레이 외계인이 대부분일겁니다.


이들은 종종 지구인을 납치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키는 1미터 ~ 1.5미터 정도이며, 큰 머리와 큰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은 있지만 거의 다물고 있으며, 대화는 텔레파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사실 이 외계인들은 다음에 소개할 톨 그레이 외계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노예 종이라고 합니다.

최초 과학적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혀 감정이 없고 또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혹 이들은 자신과 인간과의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3. 톨 그레이


img.jpg


키는 약 2미터 ~ 2.5미터 정도이며 머리카락이 없고 얼굴은 창백합니다.

톨 그레이의 지도층은 인류와 지구 밖 지적 생명체 사이를 주선하는 특사의 역할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톨 그레이는 높은 유전자 편집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도 인간과 그레이의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하이브리드들은 톨 그레이에 의해 마인드 컨트롤 되고 있으며, 인류의 뒷편에서 "그림자 정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톨 그레이들은 납치 및 인체 실험 등을 관리 감독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하는 것은 앞서 소개했던 노예 종인 숏 그레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성격은 매우 자기 중심적이며, 인류의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인류를 자신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알파 드라코니언


img.jpg


용자리에 있는 알파별에서 온것으로 알려진 "알파 드라코니언"은 외계인 중에서 가장 사악하고 인류에게 비우호적인 위험한 외계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파충류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키는 4 ~ 5미터 정도이며 몸무게는 무려 800kg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들은 지구인을 열등한 종족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자처하고 있는데요.

은하계에서 가장 오래된 랩틸리언 종으로서의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고, 은하계 최초의 지적 생명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다른 열등한 종족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수천 년 전부터 지구에 들어와 조금씩 조금씩 인류를 지배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5. 네이티브 랩틸리언


img.jpg


이들은 지구에서 태어난 랩틸리언이라는 외계인입니다.

키는 1.8미터에서 2.5미터 정도이고 직립 보행을 하며 피부는 녹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고 합니다.


네이티브 랩틸리언과 인류의 교류는 수천년 전부터 있어왔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인류를 돕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품으로서 인간을 다룰려고 합니다.

이들은 인간 사회의 모든 곳에 침입해 있으며, 권력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 사회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 세계의 정부 기관을 지배하고 있으며, 자본주의와 종교를 만들어 낸 것도 네이티브 랩틸리언이라고 합니다.

또한 언론도 조작하고 있어서, 큰 범죄의 이면에는 늘 그들의 그림자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6. 아눈나키


img.jpg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굴된 점토판에는, "니비루라는 별에 사는 아눈나키가 지구에 왔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눈나키는 수메르어로 "신들"을 의미하지만, 바빌로니아 신화에 따르면 아눈나키는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지구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약 43만 2000년 전에 페르시아 만에서 금을 채굴하기 위한 노예가 필요했으며, 그래서 이들은 인류를 창조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은 먼 고대 시대의 이야기 이지만, 우리의 DNA에는 아눈나키의 폭력성과 다양한 성질이 제대로 세겨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인류의 지배를 놓고 드라코니언과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인류의 운명은 어느 외계인 종에게 지배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어쩌면 지구상에서의 전쟁이나 정치적 투쟁은 그들의 패권 다툼이 표면화된 것에 불과한지도 모르겠습니다.


img.png


다행히, 이와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크투리언"이라는 외계인도 있는데요.

마지막에는 이들을 믿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