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관상은 마른 체형으로 다소 선들이 가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마의 세로 폭이 살짝 짧아 보이고, 미간(인당)이 약간 좁은 편이며

수려한 눈섭은 일직선으로 약간 가는편입니다.

눈은 긴편이고, 관골은 옆쪽으로 보다 발달해 보이는군요.

코가 높고 입은 적당한 크기에 입술은 미소지을 때 윗입술이 얇은 편으로 보여집니다.

웃는 인상에 이목구비의 조합이 아기자기하게 갖추어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군요.

마른 형의 심성질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예민함을 깔고 간다는 것입니다.

섬세하고 예리하며, 예능감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방적이고 호방한 면은 다소 약하겠고 

의지력 및 성격이 강한 편으로 개성이 뚜렷하고 고집스런 면도 강해 보입니다.

타고난 자존감도 높은 편으로, 안보이게 노력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은 쪽으로, 감정 또한 안으로 거두는 편이겠군요.

그리고 언어 능력도 좋아보입니다.

최근 사진은 희미하게 나와 있네요.   

긴 눈이 돋보이는데, 긴 눈은 형태상 '길한 눈'에 해당한답니다.

이상으로 송중기의 관상을 간략하게 감정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