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장하영 사주 풀이

정인이 양모 장하영 사주 풀이

G ㅇㅇ 0 8,012 2021.01.21 02:00




늦가을에 임자 양인일주이다.


임자 일주는 좋게 보면 홍염살이라 도화의 작용으로

눈웃음이 이쁘다거나 해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기도 하지만 나쁘게 보면 사기꾼 기질이 있는것이다.

좋게 작용하면 대인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일주이고

나쁘게 보면 웃음속에 양인의 흉폭함을 감추고 있다.

더구나 칠살격이니 그런 비정상적인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칠살격에 재성이 투해 재생살이 된다.

 

월주 사회궁에서 제화되지 못한 칠살이 날뛰니

밖에선 큰소리 못치고 약자인 아기에게 칠살의

흉폭성을 휘두른 듯 하다.

년주에서 식신생재로 편재가 장생해 재물욕심이 크고

어릴적 유복했다하나 재가 살을 생하면 결국은 재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고 아이를 입양한 이유도 친딸에

동생을 선물하고 입양으로 인한 혜택을 받기 위함이 크다고 한다.

현재대운이 을미대운이다.

을미대운 자체가 관을 치므로 어떤 범법적인

행위에 노출되어 있고 월지랑 축술형되고 있다.

 

형살은 형을 살거나 감금 구속 혹은 질병등을 의미 하니 대운에서 그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올해 신축년은 축술미 삼형이 완성되는 해이다.

 

형살작용이 강력하게 작동하니 구속 형을 살게된다.

또한 일지는 재살이다. 수옥살이라고 하여

옥살이와 관련된 신살을 가지고 타고났다.

 

경자년에 양인 재살이 동착했고 대운 상관 을목과 인성 경금이

합을 하면 문서가 동하는데 자녀에 해당하는 글자로 문서가 동하니

출산후 출생신고도 되겠지만 입양으로 인한 문서변동도 된다.

36세이후 갑오대운은 인오술 삼합 재국이 이루어지는데

칠살격이라 식신 나무는 불타 제살이 안되고 재성이 살을

키우니 감옥에서 50세이전에는 못나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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