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악의 미성년 범죄자 세키 데루히코 ~일가족 살해~

일본 최악의 미성년 범죄자 세키 데루히코 ~일가족 살해~

G 시네마천국 0 6,043 2021.01.07 02:09




범죄자 세키 데루히코


할어버지는 전후 1대에 부를 쌓았으나 딸(어머니)이 변변찮은 남자와 사랑의 도피, 결국 세키 테루히코가 태어남에 따라 둘을 인정하게 되었으나 그 아버지의 빚이 억대가 됨에 따라 결국 할아버지는 자신이 쌓은것을 다 처분한뒤 절연

 

중학교때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녀 관계를 회복하였으나, 아버지에게 성격을 물려받아 결국 고등학교 중퇴, 할아버지의 가게에서 일하다 재미 없다고 집을 나간뒤 밤거리에서 놀다 돈이 부족해져 할아버지 가게에 훔치러 들어왔다가 발각, 할아버지를 발로 찼다가 실명하게 만들고 18세에 독립,

 

이후 필리핀 출신 호스티스와 결혼했으나 결혼 3달뒤 모국으로 귀국, 이에 화가난 세키는 다른 필리핀 호스티스를 집에 감금, 이 사실을 알게된 다른 호스티스들이 경영자에게 보고한 뒤 화가 난 경영자가 야쿠자에게 해결을 의뢰함에 따라 그때부터 야쿠자에게 쫓기게 됨.


 

도망 생활 도중 24세의 여성을 강간하게 되는데, 그 다음날 15세 소녀의 자전거를 차로 일부러 친 뒤 병원에 갔다 집으로 데려다 주는 척 하며 자기 집으로 끌고가 강간한 뒤 학생 수첩에서 주소와 이름을 알게된 뒤 누군가에게 말하지 말라고 협박한 뒤 야쿠자에게 붙잡히게 됨.


 

호스티스 감금에 따른 손실액 200만엔을 내놓으라는 요구에 도망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이 강간한 뒤 주소를 적었던 15세 소녀의 집에서 강도짓을 하기로 결심. 집에는 할머니 혼자 있었는데, 통장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목을 졸라 살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장녀(위의 15세 소녀)와 어머니를 붙잡고 조용히 엎드려 있으라고 했으나 말을 듣던 소녀의 어머니를 칼로 살해, 장녀에겐 핏자국을 청소하라고 시킨 와중에 여동생(차녀)이 귀가. 아버지가 없으면 통장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아버지 귀가까지 기다리며 장녀를 강간하였고,


 

귀가한 피해자(아버지)를 칼로 찌른뒤 통장 위치를 물어 350만엔을 받았으나 더 내놓으라는 요구에 회사에 있다며 장녀를 보내 가져오게 함. 이 과정에서 장녀는 회사 사람들을 만나 야쿠자가 아버지가 쓴 기사에 불만을 품고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돈만 주면 괜찮을것 이라고 대답

 

그러나 집에 왔더니 장녀의 아버지는 이미 세키 사형수가 살해한 것. 아침이 되어 직장 동료들이 안부를 묻는 전화를 했으나 세키가 억지로 끊고 이 과정에서 차녀(당시 4살)가 울기 시작하자 칼로 찔른뒤 아프다고 하는 차녀를 장녀에게 숨통을 끊으라고 했으나 거절

 

세키가 목을 졸라 살해하는데, 이때 장녀가 처음으로 세키에게 반항하였고 이에 세키가 "죽여버린다"며 칼로 찌르기 시작할때 아침에 전화했던 직장 동료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돌입하며 사건 14시간만에 체포된 것.

 

체포된 뒤에도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범인들이 모두 사형을 피한것을 인용하며 "미성년자가 사형되진 않을것" "드디어 소년원에 가는가" 라고 가볍게 생각했으나 선고된 것은 사형

 

 

 

1992년 3월 5일 범행 개시

 

1992년 3월 6일 체포

 

1994년 8월 8일 1심 사형

 

1996년 7월 2일 항소심 사형

 

2001년 12월 3일 상고심 기각

 

2017년 12월 19일 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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